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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인전외아무단체도 찿아주지않는고엽제미망인들1인 시위 34.35일째
1인시위 35일째 사정없이 내리쬐는 8월3일 찜통속에서 강한 어머니들의 끈질긴 투쟁은 오늘도 계속되고 황덕순 총무는 길가에앉아 흰옷을 뚝잘라 바느질을 하고있었다
하도 더워서 몽당치마 저고리를 만들어 입고 웃고있었다 "우리끝장을봅시다" 하면서 식을줄모르는 열기는 시름해진 내마음에 다시 용기를 주는 청량제가되어 ,,,,사실 나는 오늘로서 끝낼려고 속셈을 했느데 아무말 못하고 삼계탕 한그릇에 보신을하고 왔다
박근혜를 압박하는 문구!!누구보다 박근혜가 우리의 살길을 마련해 주지않을까?
1인 시위 34일째 오늘도 폭염주의보다 일사병 열사병으로 죽었다고 뉴-스에 떠들어도 미망인들은 오늘도 여전히      쓸러질것 같이 너무덥고 땀은 줄줄흐르고 하여 보훈처 민원실에서 시원한 물도마시며잠시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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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12-08-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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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고많으셨네요 직장에서 휴가를받아 멀리서 1인시위 동참하신 여사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열심히 하는자만이 성공하듯이 우리도 한사람 한사람의 마력이 힘이 솟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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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
2012-08-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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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들 많으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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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2012-08-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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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그 풍신난 글쓰기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 고엽제 단체 결국 자기들의 일인데 왜 그렇게 고자세로 나오는지 참으로 우리 서민들의 머리로서는 이해가 안되는구먼, 물론 후유증이 되어 버리면 자기들의 밥통, 아니 돈줄기 끊길가봐서 그렇게 위로는 커녕 오히려 독사눈으로 처다보고 있으니,. 국가보훈처도 원망스럼고, 국가도 원망스러울 뿐이군요,오히려 보훈처가 고엽제 단체에게 질질 끌여다니는 모습같이만 보이니,아니,오히려 그들을 등에 업고 외면을 하고 있는지 몰라도 입에 발린 보훈처나 국가나 한심스럽기는 마찬가지네, 그렇다고 꼭 데모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국가의 강제적인 전쟁 투입에 목숨잃고 몸다치고, 고엽제에 병들고 그래서 고통스롭게 죽고, 또 죽어가고 있는 전쟁 상처자들에게 응당한 보상을 해 줄 것을 요구하는데 왜 그렇게 고자세로 나가는지, 역사는 분명히 판단해 줄텐데 그래서 이번에 선거 잘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누가 우리들의 가려운 데를 긁어주고, 아픈데를 치료해 줄 것인가? 말 우리 전우들은 이번에 뭉쳐야 한다. 그래야 내 밥을 찾아 먹을 것이다. 그동안 보훈처업고 배불리 먹던 고엽제 단체들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3일천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한 세월은 가면 한 세월은 분명히 오고야 만다 누가 다음 세상의 주인공이 될까? 오늘도 열사의 띄약볕에서 몸을 던진 미망인들의 하소연이 내일의 주인공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힘겹게 외치는 저 미망인들의 한 맺힌 소리를 외면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도 몸 건강에 대해서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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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
최상영
2012-08-0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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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찜통더위속에70고령들이 계속1인시위을하고 있는대도 정무위원님들은 외면하는 이유을 말하십시요? 남편의 명예을 찿기위하여 35일째 보훈처앞 극회의사당앞에서 연일 계속1일시위을 하고있는 의원님은 보섰습니까요? 불상한 이미망인들을 김용태의원님께서 어류만치시고 만듯이 도와주실것을 밑고 답변을 기달이겠습니다 김용태 새누리당홈페이지에 시위사진과 합게 한국베인전 제공으로 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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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남
2012-08-0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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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회장님 김용태 정무위원께 시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적극 도와주시는분은 회장님뿐입니다 산사람님 김종근님 위로와 염려해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잘챙기십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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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2012-08-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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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인 회장님 그리고 미망인 회원님 이 찜통더위에 고생 너무 너무 많습니다. 이 미약한 이몸 여려분과 함게 동참하고파도 몸이 따라주지를 않으니 정말 한장 하겠네요. 최상영 회장님 여려가지 미망인들 도움에 감사드림니다, 이찜통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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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山(청산)
2012-08-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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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를 마다하지 않고 목적 달성을 위해 꿋꿋이 뜻을 발혀 더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자극을 주는 1인시위,,, 대단한 정력이요 의지 입니다. 아무도 협조 하지 않아도 베인전은 변함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낼 것 입니다. 더욱더 힘을 합쳐 좋은 결과 올때까지 정진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어제도 그제도 수원 아주대 병원을 몇일동안 잠시 친구 상태 살피고 돌아오는 발 길은 무척 무거웠답니다 지난해 12월 위암으로 적출술을 받고 온몸으로 퍼진 암세포는 혈관과 골수까지 파고 들었더군요. 베트남 참전자로 살던 친구가 고엽제후유의증 고도 받은지 2달여 이승과 작별을 준비하러 방을 옮겼다는 부인의 전화를 받고 잠시 멍한 상태에서 이 글을 그냥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고 있네요. 수술후 겨우 8개월만에...... 아무튼 우리 전우님들이나 미망인 회원여러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컨디션 조절로 밝은 생활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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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남
2012-08-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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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증전우님들께 저는 항상부탁이 부인보다 먼져가시지 말라고 부탁하는데 어찌하여 먼저 가셨습니까? 미망인들은 하늘이 두번 무너졌습니다 남편이 아퍼쓸때 남편이 내겯을 떠났을때 옛속담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있다했지만 우리들에게는 솟아날 구멍도없어요 또 한 사람 고도환자 미망인이 *** 청산님 아주대병원 영안실 몇호이고 상주 이름 알려주세요 가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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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시위46. 47.48일째 |
 고엽제 대미 소송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