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야기는 한때 박근혜 대표의 비서였었고, 박근혜대표로 부터 현 지역구를 물려 받고 국회의원이

  되어서 원내 총무의 자리에까지 올랐던 유승민이라는자의 배은망덕한 패륜행위를 질타한 글 입니다. )

"인간 사회에 도덕적 윤리의식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

정치, 경제, 사회,문화, 심지어 가정, 인간관계 등등 도덕적 윤리의식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는 매우 중요한 이야기이다.

극단적인 예를들어 우리가 마시는 물이나 음식물, 우리가 사용하는 각종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사람들이 도덕적 윤리의식이 없이 상품을 만들거나 음식물을 만들어 판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

결과와 대답은 독자들 각자에게 일임한다! 

최근 신문에는 방위산업 비리가 자주 보도 되고 있다.

한마디로 도덕적 윤리의식이 전무한 인간들이 벌인 천인공노할 매국적 패륜행위가 아닌가?

요즘 정치권에서는 여당의 원내총무인 유승민의원의 총무직 사퇴여부가  국민들의 초미의 관심거리이다.

이사건은 그렇게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

이사건은 바로 " 도덕적 윤리의식" 문제가  주 쟁점으로 도사리고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이 나라 언론, 상당수의 정치인, 일반 국민 조차, 유승민 사건에 가장 근본적인 " 도덕적 윤리의식" 부재에 대하여 말하거나 알지 조차 못하고 있다.

장성민 앵커의 입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 대통령 한마디에 굴욕적으로 사퇴를 햬야하나" 라는 말이다.

또한 일각에서는 유승민이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대표시절 자신은 박근혜 대표와 주종관계가 아니라 수평적 관계라는 말을 했다고도 한다! 

이말은 오늘 사태를 암시하기도 한다!

아무리 민주사회라고는 하지만 대통령제 하의 나라에서 대통령은

만인지상의 자리이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자리, 사람이다.

이 나라에서 대통령과 일대 일 관계에서 주종관계가 아닌 사람은 단 하사람도 없다.

다만 국민이란, 시민이라는 공적인 수식어가 붙을때만이 수평적 관계이다.

이 모두가 국민이 이미 선택하고 위임한 권한이다.   

가정에서 아버지한테 야단 맞은게 굴욕이라고 생각하나?

그렇게 생각한다면 누가 뭐라고 해도 호로자식이다.

선생님한테 꾸중을 들었다고 굴욕이라고 생각하나?

결국 장성민의 굴욕이라는 표현은 우리나라 전통사회의 삼강오륜에도 있는 " 군사부 일체"라는 기본적인 인간의 도리와 도덕적 윤리의식 조차도 모르는 패륜이다.

야당 도 아니고 집권여당의 원내 총무가 무엇을 하는 자리이며

여당 총무가 집권 여당이 배출한 정부와 대통령의 국정을 돕기위하여 국회에서 일을 하다가 야단을

좀 맞았기로서니 그게 굴욕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이미 도덕적 윤리의식이 무너진  " 군사부 일체 를

인정하지 않는  동물사회 나 마찬가지 이다.  

만일 동물사회에서도 집단의 우두머리 눈밖에 난 행동을 하다 걸리면

즉각적인 보복이 들어온다.

목숨을 잃거나 크게 부상을 당하거나 무리에서 내쫒기고 만다.

하물려, 유승민 사태는 인간사회이기 때문에 스스로 잘못을 자각하고

물러나라는 얘기이다.

여기에 버티기니, 굴욕이니, 길을 터주어야 한다는것은 앞서 말한대로

대통령이라는 국민이 선택한 권위와 명령에 도전하겠다는 , 그래도 괜찮다는 패륜아들의 작태이다.

우리는 이미  지난 시대에 전두환의 하극상을 경험했다.

물론  뒤늦게나마 김영삼 정권에서  단죄를 받았지만 그 휴유증은

우리사회 전반에 악영향을 끼친것은 두말 할 여지가 없다.

오늘 유승민 사태 역시 이 영향 범주에 있으며 연장선상에 있다고 봐야 하지 않겠나?

오늘 우리는 독재 권력시대에 살고 있지 않으며 유권자의 비밀 자유 투표에 의해서 선택한 5년 단임제

대통령 체제에서 살고 있다.

이게 벌써 25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박근혜 현 대통령은 5 년 단임제 실시 이후 6 번째 대통령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여성이라서 그런가?

오늘 이나라에서는  자신의 조국 정부의 통수권자가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반대를 일삼는 제 1 야당은 물론 반정부 불온세력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여기에다 한술

더 떠서 집권여당의 대표는 물론  일개 총무라는자가 자신의 당이 배출한  대통령 보고 어디 한번 해보자는

식으로 엇박자를 내면서 버팅기고 있다.  

여기엔 도덕적 윤리의식이라고는 도무지 찾아 볼 수가 없다.

이자들 눈에는 대통령이 여성이라서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

이러고도 대한민국을 하나의 국가라고 할 수 있는가?

국가의 최고 통수권자의 명이 통하지 않는데 정부가, 국정이 제대로 돌아갈수 있겠는가?

이 사건이 제대로 귀결되지 못하면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으로 큰 혼란이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헌정 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을 뽑아 놓고 실패하기만 바라고 있는 이 나라 야당, 도와주기는 커녕,

제대로 협조도 하지 않고 있는 집권 여당,  원내 총무라는자는 당 대표의 묵인 내지는 합의에 하에 이런

야당과 야합을 하고도 이를 질타하는 대통령의 위엄과 권위는 존중하기는 커녕, 자신의 명예와 명분을 더 중요시하는 이런 배은 망덕한 패륜아를 등뒤에서 잘한다고 부채질하는 장성민 이하 매일 그자리에 같이

모여 입을 맞추는 삼류 정치 평론가들!

이런자들이 과연 인간들인가, 짐승들인가?

당신들 마음속엔,  도덕적 윤리의식이 과연 눈꼽만큼이라도 있는가?  

장성민은 과거 김대중밑에서 청와대 생활을 했었는데 만일 그 당시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꾸중을 들었다면 그걸 굴욕이라고 생각했겠는가? 

유승민사건의 본질은 과연 " 군사일체" 라는 인간의 기본적인 도덕적 윤리 의식이 있는가, 없는가에서

부터 출발하여야 한다!

인간에게 만일 도덕적 윤리 의식이 없다면, 개와 다를게 뭐 있나?

인간은 짐승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은 도덕적 윤리의식을 알고 있으며 실행하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될수 있었던 것이다.

만일 인간사회에서 도덕적 윤리의식이 무너지면 만물의 영장은 고사하고  인간으로서의 인격, 인권이

무너져 내리고  동물적 사회로 되돌아 가게 된다.

오늘 우리사회에 장성민 앵커와 토론자들  여,야 정치인들, 그리고

그밖에 언론인,  언론에 나와서 말이나 글께나 하는자들!

이자들 모두는 내가 볼때는 하나같이 학력은 있으되 그에 걸맞는 지력이 없다. !

한마디로 학식은 있으되,  지성인은 아니라는 얘기이다.

그 이유는 이자들의 마음속에는, 뇌리에는 도덕적 윤리의식이라는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바탕이 깔려있지 않기 때문이다!

도덕적 윤리 의식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