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게 붉게 적시며 지는 해*
☞乙酉年을 보내면서☜
2005년도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많고 많은 사연들이 많았던 乙酉年이 저물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다사 다난했고 우여곡절이 많은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울 님들! 올해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셨는지요..
항상 넘어가는 달력이지만, 해가 바뀔 때가 되면 지나온 날들을
생각해 봅니다. 즐거움도 있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곤 합니다.
올해도 부족한 것이 많아 지나온 날들이 후회가 될 때가 많이 있지만
그때마다 잘 해야지 하며 다짐하며 지내다 2005년도 역사의 뒤편으로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定久을 사랑해 주시는 울 님들! 올해를 마무리 잘 하시면서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올해는 사회적으로도 너무 어렵고 힘든
한해였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치가 힘드니, 경제, 사회, 교육 모든 면이 힘들어 보이는 한해였습니다. 그러니 국민들도 자연히 힘들어하고 울 님들도 힘들어하는 분이 있으리라 봅니다. 정말 힘들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울 님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05년 乙酉年도 즐겁게 마무리 잘하셔서 다가오는 2006년 丙戌年은 어렵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없이, 모두가 "건강, 행복. 즐거움, 운수대통과 기쁜"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솟아라! 병술년 희망의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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