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원회에 고엽제의증환자,,이제야 바로잡야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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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이제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고유번호 : 12919 글쓴이 : 윤순자 날짜 : 2008-01-10 19:58 조회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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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있을떄마다 나오는 애기 인것 같습니다..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들을 대한민국의 유공자로 인정해준다는 애기 말이죠 ..
하지만.. 어느정권에서도 말만 그럴싸할뿐.. 정작..
관심있게 실태를 알아보고, 조사 하는 정권은 없었습니다..
나라는 누가 무엇때문에 죽든 상관없이
그져 탁상행정같은 정책만 편다면.. 누가 이 나라를 위해 죽고
누가 이 나라를 위해 싸울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봉양 해야할 가족을 외면한체 오직 이나라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이국땅으로 건너가 목숨걸고 싸웠습니다. 그떄는 왜 나가서 싸워야만 했고..
무엇을 위한 전쟁인지 몰랐습니다.. 나이가 젊다 못해 어렸었으니까요..
나라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그 험한 전장에서 싸운 댓가가
고엽제라는 병을 얻은 몸 입니다.. 아침에는 일어나면 몸전체가 찐빵처럼 부어
생활하기에 힘들고, 각종 합병증으로 인한 병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젊은 시절 나라의 부름을 받고 이국땅 전쟁터에서 생사를 넘나든 용사들에게
이제는 정부가 "국가 유공자"라는 이름을 가슴에 달아 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들의 땅에 떨어진 명예를 회복해줘야만 합니다..
혹시 앞으로 있을지 모를 전쟁이나 국가 유사시
국가에 부름을 받는 군인들이 보다 편한 마음으로 전쟁에서 용맹을떨칠수 있게
될것입니다.
끝으로..
이국땅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의 피와 땀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산이 한번 변한세월에 우리 고엽제후유의증 환자들은 유공자를 좌빨한테
도둑맞고 잘참아 왔는데 이제는 꽃피고 새우는 봄날은 올런지?
어째 인수위에서 아무말없는것이 조금은 불안하지만 이 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믿어보는 수밖에 이번에는 유공자 되는것으로 믿어 봅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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