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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가보훈부 장관 내정자, 강정애 숙명여대 교수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강정애 전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강 후보자는 부친이 6·25전쟁 참전용사로 보훈정책 관련 전문적인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후보자는 저명한 여성 경영학자로 경륜 있고 신망 두터운 원로”라면서 “6·25 참전용사의 딸이고 시댁 독립유공자의 손주 며느리로남다른 관심과 식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1957년생인 강 후보자는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파리1대학에서 인적자원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모교에 임용된 뒤 취업경력개발원장 등을 지냈다. 강 후보자는 규제개혁위원회 경제분과 위원과 대통령 소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제 29대 한국인사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인사혁신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노사정위원회 상무위원회 공익위원, 한국경영학회 부회장을 맡았다. 2016년 7월 교수회의와 법인이사회 회의를 거쳐 숙명여대 제19대 총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강 후보자는 현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후보자는 저명한 여성 경영학자로 경륜 있고 신망 두터운 원로”라면서 “6·25 참전용사의 딸이고 시댁 독립유공자의 손주 며느리로남다른 관심과 식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1957년생인 강 후보자는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파리1대학에서 인적자원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모교에 임용된 뒤 취업경력개발원장 등을 지냈다. 강 후보자는 규제개혁위원회 경제분과 위원과 대통령 소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제 29대 한국인사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인사혁신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노사정위원회 상무위원회 공익위원, 한국경영학회 부회장을 맡았다. 2016년 7월 교수회의와 법인이사회 회의를 거쳐 숙명여대 제19대 총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강 후보자는 현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강 후보자의 부친(강갑신)은 6·25전쟁 참전 용사로 무공훈장을 받은 국가 유공자다. 시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50사단장을 지냈던 백인(百忍) 권준 장군이다. ▲서울(66) ▲숙명여대 경영학 학사 ▲숙명여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파리1대학교 대학원 인적자원경제학 박사 ▲국무총리실 산업기술연구회 이사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제29대 한국인사관리학회 학회장 ▲인사혁신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노사정위원회 상무위원회 공익위원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제19대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
![[12·4 개각]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https://img-s-msn-com.akamaized.net/tenant/amp/entityid/AA1kX1BR.img?w=768&h=568&m=6&x=553&y=180&s=166&d=166 "[12·4 개각]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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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
2023-12-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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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이란 죽이고 죽는 비극의 현장을 잉태하는 목숨건현장! 대표하는 신임 강정애 장관님! 고생하시고 많은 기대를합니다 세계적으로 빈약한 조국은 낙후된 예우와 보상을 향상시켜줄것을 먼져기대해 봅니다 살얼음판에서 부지한목은 현1등병 기초수급자보다 못한 현실은 국가 유공자란 말뿐입니다 죽음의 전쟁터에 참전하여 다욕신 후유증으로 젊음의 한평생은 솔직히 후회와 限과 부끄러움뿐 전우들에 만족도를.......? 우리조국은 끝나지않는 휴전상태 입니다 참전자가 있기에오늘이있고 월남전쟁 전우로 인하여 보릿고개 혜갈과 전쟁57ㅡ8년 반세기가 지난 6.25선배님들은 나이90세가지났고 베트남전우들은 80고개가 됬습니다 세계참전자를 홀대.찬밥신세 면하게 해줘야 합니다 먼져간 친구전우들의 미망인과 수급자복지는 펑펑쓰면서 말도안되는 세월호 오십팔은 우리를 주늦들게 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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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2023-12-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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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자리 보훈부장관 박민식의 전철을 밝지 말길 바람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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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e이긴다
2023-12-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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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논문 덮어준 숙명여대 전총장이구만. 보은에 보훈인사 따냈구만. 나라꼴 잘 돌아간다.인물이 그렇게 없나.. 일이나 제대로 해줘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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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2023-1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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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적지근한 경력을 자랑하듯이 제발 유공자들의 한을 잘 알아 들어서 명예를 회복시키는 뻑적지근한 보훈부장관으로 칭찬 받는 장관이 되어주었으면 얼마나 좋겠나요? 제발 박민식 장관처럼 딴 마음 먹지 말고 초지일관 국가유공자들의 상처를 보듬어 안고 명예회복을 위해 남은 몸을 다해서 열심을 다 해 주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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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dejung
2023-12-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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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의 딸이자 독립유공자의 손주 며느리인 강정애 보훈부장관 후보자님. 박민식 전 장관처럼 제복이나 만들어 입히는 등 허울좋은 보여주기식 예우만 하지 말고, 우리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잠전자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 제대로 된 참전자예우를 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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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2023-12-0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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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망했다. 차라리 보훈처로 다시 강등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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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66 |
범명
2023-12-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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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나서 인간이라면 인간 다운 판단과 실천이 의무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것이 인간 답게 살았다고 생각 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봐도 옳고 틀림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정의를 보이는 인간이 너무나 그리운 시대에 살고 있는 국민을 생각하는 사람 다운 사람이 되는 것을 원하는 국민의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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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재
2023-12-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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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가 되었건 업무에 해박 한 지식과 우리 유공자들에게 좋은 정책을 펼치면 그런 사람이 제대로 똑똑한 장관 입니다. 남자 건 여자건 그런 건 중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곳 에서 당사자를 헐뜯는 그런 언 사 들은 피 합시다. 그런 것은 마치 더불당과 같은 모습으로 비쳐지게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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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군의 개인수당표을 밝혀라 외교부앞 3인시위하는 전우들 |
 급여 중 수천 달러가 한국으로 송환됐고, 이는 귀중한 외화 수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