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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암으로 두번의 수술을 받고 겨우 생존하고있는 고엽제 환자의 아내입니다.
암은 고엽제 후유의증 고도에 해당하는것을 알지못하고 그간의 병원비를 모두 본인 부담으로 하고 소급하지는 못하는 규정때문에 울분을 참아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가는 참전유공자들을 외면하고 과학의 설명지에도 고엽제인 다이옥신은 폐암 간암 등을 발생 시킨다고 했는데 폐암과 후두암 등은 고엽제 후유증환자로 국가유공자로 예우하고 간암 등 다른 암은 악성종양으로 후유의증 환자(고도)로 규정하여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사들이 규정을 했는지 국민들은 공감할수가 없으며 지금도 많은 돈을 투자하여 역학조사를 하고있다니 국가의 예산만 축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는 북한의 핵무기 제조를 할수있도록 막대한 자금을 지출하고 계속 지원을 하고있지만 참전용사와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등 그 가족들을 외면하여 왔습니다.
이제 이명박 정부는 현 정부의 잘못된 길을 바로 잡아주시고 우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박근혜의원은 기회가 있을때마다 참전유공자들을 위하여 소리쳐왔었고 몇몇 국회위원님들은 우리들을 위하여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지만 아직까지 빛을 보지못하고 말았습니다.
새정부는 공약하신데로 참전유공자들이 염원하는 국가유공자로 격상하고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들을 전상자로 예우하여 주시기를 고대합니다.
만약 예산문제로 어려우시면 금년에는 고엽제후유의증 환자들을 국가유공자로 격상하고 보상문제는 금년중에는 고도환자만 하고 내년중에는 중도환자, 내후년중에는 경도환자로 연차적으로 하는것도 검토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가능하시면 금년중에 참전유공자 전원을 국가유공자로 격상하여 명예회복이 될수있도록 하시면 더욱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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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후유의증 예우문제 인수위원회에 정책반영 된글,
최상영
울산서 고엽제후유증 참전용사 제초제먹고 또 자살하였다, 
국가유공상이자 새 보상체계 개편(백분율 상이)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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