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전우들의 명예손상글, 비난.특정 종교나 정당에 대한 비난이나 상업성 글은 무조건 싹제 합니다.
※.회비 입금 우체국통장 계좌(700096-01-000631)=한국 베인전
ㆍ작성자
정병태
ㆍ작성일
2015-11-30 (월) 10:12
ㆍ분 류
특별
ㆍ조회: 906
절필 선언
내 앵보는 베인전에서 좋은 대접을 많이 받았다 내가 이곳에 머무를 곳니 못된다고 생각하여 이곳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그동안 여러가지 좋은 말을 많이 들려주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산사랑
2015-11-30 11:42
아쉽네요 원수도 화해하면 다시 잘 할 수도 있을텐데 굳이 소중한 동료를 잃게되었으니 안탑깝군요. 앵보님 다시 생각하셔서 화해하시지요, 사실 우리가 누구를 탓할 자격이나 있습니까? 어떻게 살다보니 세상이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겠는지요? 결국 자존심 이 그렇게 만든 것인데 다시 생각하셔서 돌아오시지요. 기다리겠습니다.
청룡
2015-11-30 12:35
떠날때는 말없이........
산사랑
2015-11-30 13:42
동지 여러분 오늘 이렇게 된 것응 샇실 5.18 때문인데 그것도 우리들의 힘으로 되는 일도 아닌데 서로 상처만 입었네요 전쟁터에서 상처를 입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노후에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동지끼리 상처받고 헤어지면 되겠습니까? 철천지 원수도 아닌데 조금만 양보하고 한 발 뒤로 물러서면 해결 되는 문제인데 그래서 같이 가면서 다가올 앞날 죽음을 앞두고 험악한 세월이었지만 그래도 나는 우리 전우회가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다 라고 하면서 미소지으면서 추억을 더듬으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예전에 청산님이 떠날 때도 참으로 섭섭했었는데 그 후에 저는 개인적으로는 청산님과 퍽 가까워져 교감도 나누고 있지만...또 이렇게 한 전우가 상처 받고 떠난다면 남은 우리도 결코 편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세상 노래도 있지 않습니까?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라고 말입니다. 저도 사과하겠습니다. 용서하시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절필 선언
산사랑
박승춘 보훈처장님 명분이 있서야 진실이 통합니다 
방송과 언론으로 보지 못하는 장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