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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전선없는 전쟁, 베트공 섬멸작전,백마부대 용사들, 십자성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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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2015-12-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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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 옛날 베트남 생활이 그립기까지 하네요. 그때는 이것 저것 때문에 걱정이 없었고 오직 적군을 섬멸하고 살아 돌아가기만 하면 만사가 형통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기대와는 달리; 고엽제 병으로 시달리고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 줄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었지요? 몸은 늙고 몸은 명들어 아프고 국회의원이나 이 나라 정부는 아직도 고엽제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등외는 나 몰라라 외면하고 목숨 걸고 싸운 댓가로 지불되어야 하는 전투수당까지 다 뺏앗기고 구차하게 제발 좀 돌려 달라고 사정하게 될 줄이냐. 어떻게 보면 한심한 것 같아도 그래도 노병들이여 아직고 살아 있음을 보여주고 이 나라에 덕이 되는 생활로 인생을 마감하면 좋겠네요? 저들도 인간이고 백성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깨닫게 되겠지요. 좋은 날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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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
2015-12-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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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1진 교체병으로 참전하여 완전무장에 무전기를 등에 메고 작전지역에 다녔던 기억이 새롭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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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속으로)1968년 월남장병 위문공연 기록물 |
 2016년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