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
2016-08-04 11:47
|
항간에는 월남에 돈 벌러 갔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월남 가서 돈 벌어 온 사람이 이;ㅆ나요 그 돈 벌어서 빌딩 사 논 사람이 있나요? 행사 때만 되면 갖은 단어를 동원하여 "참전 용사, 참전용사"하면서 참전요용사를 가장 크게 대우해 주는 것처럼 국민들에게 들리게 소리치면서 정작 뒤에서는 아무 것도 없는 개 밥에 도토리 몆개 주는 식으로 알버무리고 있는 때에 고엽제로 고통 스럽게 죽어가는 참전용사들은 오늘도 전쟁의 한을 씹고 있으니 대통령 임기는 다 끝나가고 이제 정말 시간이 없는데 언제까지 이런 소리만 듣고 위안을 삼아야 할지 참 답답하군요, 몇일 전에는 바로 옆집에 사는 전우가 뇌졸증을 알하가 그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먼저 떠났으니 그리고 유공자도 못되고 갔으니 그 한은 누가 풀어주겠는가? 마냥 소리는 질러대지만 그 소리는 또 개가 짓는 소리로 들리게 되었으니 김소월 시처럼 "또 세월만 갈아시구려"하면서 기다려야 되는지 언제 이 두번째 전쟁은 막을 내릴지 오늘도 기다리는 심정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전우들이여 날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건강 잘 지키십시오, 언젠가는 끝날 날이 있을테니까요? 세상이 끝나든지 아니면 내가 끝나든지 꼭 그 날은 올 것입니다. 백마강변에서..... |
|
참전용사들의 비참한 노후생활 공약은 개짓는 소리가되였다
gkgk
하하 
[100대 국정과제] 혁신-도약-안정, 3단계 추진 
박정희는 어떤 인물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