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손혜원 의원실 주관, 국방전우신문 주최로 <파월장병 전투수당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월남전 참전용사 약 80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파월용사 한분한분과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하는 손혜원 의원입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 재선 윤관석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손혜원 의원입니다.

뒤 이어 도착한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을) 민병두 의원이십니다. 민병두 의원은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현재 심의 중인 「월남전 참전군인의 전투근무수당 미지급 관련 진상규명 및 전투근무급여금 지급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하신 분입니다. 파월용사들의 환영이 그 누구보다도 뜨겁습니다.

환호 갈채를 받으며 등장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시(갑) 문희상 의원이십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5선 박병석 의원도 참석해주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을) 4선 박영선 의원도 참석해주셨습니다. 여러 의원들께서 힘을 보태주시니 손혜원 의원도 흐뭇한가 봅니다.

국민의례 중입니다. 그 어느 행사의 국민의례보다도 엄숙합니다. 7-80의 노구를 이끌고 먼길을 마다않고 찾아온 노병들의 거수경례를 보니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애국가도 부릅니다. 노병들의 음성이 참으로 우렁찹니다. 여의도가 진동하는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묵념 중입니다. 나라를 위해 힘쓰신 분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잠시나마 가져봅니다.

뒤늦게 참석해주신 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병) 유은혜 의원 이십니다.

절친한 동료의원인 유은혜 의원까지 오자 더 흐뭇한 표정을 짓는 손혜원 의원입니다.

두팔을 벌리며 참전용사들에게 인사하는 문희상 의원입니다.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참전용사들에게 거수경례하며 축사하는 박영선 의원입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국방전우신문 전투수당 추진위원회 석정원 회장입니다. 80 노구를 이끌고 월남 참전용사 형제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참전용사 대표와 미망인 대표가 선언문을 낭독 중입니다. 월남전 참전용사분들 못지 않게 미망인들과 유가족들에 대하여서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우렁찬 사자후로 축사를 하는 문희상 의원입니다.

저 거대한 강당에 쩌렁쩌렁하게 목소리가 울립니다.

박병석 의원도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파월용사분들에 대한 경의가 가득찬 축사셨습니다.

위 사진에서 일어서서 뒤돌아 인사하시는 분은 손혜원 의원의 부군이십니다. 손혜원 의원의 부군은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월남전에 통역병으로 참전하신, 참전용사이십니다.

전투수당 특별법 대표발의로 참전용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민병두 의원이십니다.

윤관석 의원의 말씀 한마디 한마다이에는 노병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가득담겨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의 축사를 직접 소개하고있는, 이번 행사 준비위원장 조성국 고문입니다. 어찌나 민첩하고 팔팔하신지, 대강당을 누비며 행사 전체를 진두지휘하였습니다.

전국에서 이렇게 많은 노병들이 먼길을 마다않고 오셨습니다. 손혜원 의원의 축사를 경청 중입니다.

축사 중인 손혜원 의원입니다. 여장군 같은 결연한 의지가 돋보입니다.

뒤이어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갑) 재선 서영교 의원 이십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 참석하신 의원님들 중, 유일하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이십니다. 시아버지께서 월남전 참전용사셨다는 서영교 의원. 오늘 모이신 800여명 참전용사들의 며느리입니다.

축사 끝으로, 국회의장의 축전을 대신 낭독하고있는 오늘 행사의 사회자, 국방전우신문 영등포지사장 김만조 지사장이십니다. 큰 키에 영화배우 같은 얼굴이 멋지신 분이십니다.

자리를 지키며 경청하고 있는 손혜원 의원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손혜원 의원과 부군이신 정건해 대표, 문희상 의원이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2부 행사는 본격적인 전투수당 관련 토론으로 이어집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이역만리에서 피흘리며 싸우신 월남전 참전용사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