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사과는 결코 혼자 썩지 않는다
썩은사과는 결코 혼자 썩지 않는다
고사성어 에
일추탁언(一楢濁堰 ), 또 일어탁수(一魚濁水)라는 말이 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온통 흐린다는 뜻이다.
아무리 물이 맑은 웅덩이라도 미꾸라지 한 마리가 마구 요동을 치면 웅덩이는
금방 진흙탕이 되고 만다..
이를 굳히 영어로 표현하자면 비슷한말 이 말이있다.
A rotten apple spoils the barrel !
(썩은 사과 하나가 한 상자의 사과를 망친다) 는말이다
맛있는 사과가 가득 담긴 상자가 있다 .
그런데 그 가운데 썩은 사과 하나가 끼어 있으면 얼마 가지 않아 상자의 사과는
모두 상하고 만다..
즉 하나가 전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 담긴 말이다.
썩은사과 는 한번 사과상자에 들어오면 주변의 멀정한 사과전체를 병들게하는 속 성이있다
썩은사과는 말그대로 썩었기때문에 버리지않으면 말고는 해결방법이 없다 .
썩은 사과를 바로 솎아낸다면 나머지 사과가 온전하겠지만 나머지 사과가 멀쩡하다고 그대로 방치한다면
사과상자 전체가 썩게 된다는 것이
미국의 국무장관 딘 애치슨이 경찰 부패 이론 연설 중 에 발언한것으
연장선 에서는 도미노 이론으로 발전하게된다는 이것이 소위 말하는 썩은사과이론이다.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과 태풍을 견디며 당도가 높은 사과를 수확해 사과상자에 담아두었는데,
사과 하나가 썩었다면?
썩은 사과를 바로 솎아낸다면 나머지 사과가 온전하겠지만
나머지 사과가 멀쩡하다고 그대로 방치한다면 사과상자 전체가 썩게 된다는 것이다..
국가나 사회, 조직 어디에나 ‘썩은 사과’는 존재한다.
국가 경제를 좀먹는 부도덕한 썩은 사과들이 서민경제의 기틀을 뒤흔들기도 하고 썩은 정치인,
썩은 언론들이 국가와 민족, 사회의 정체성과 생활터전 마저 훼손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사회역사학적으로도 실증되어 있다.
썩은 사과는 현재진행형이고 하루빨리 썩은 사과를 도려내야 하는 시대적,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다.
바로 미주 전우사회 에서도 어김없이 썩은사과는 존재하고 있다.
그 말 그대로 우리는 요사이 아주 못된 미꾸라지 한 마리가
어떻게 물을 흐리고 더럽히는지를 생생하게 지켜보고 있다.
작은 연못도 아니요 전 미주 월남 참전 전우사회는 물론 전 월남참전 전우사회 에 미꾸라지 한마리가 썩은사과 하나가 ,, 꾸정물 티기기 에 뒤집어 병들게 하고있다. 이런 미꾸라지 같은 썩은사과 는 조직 을 망가 뜨리는 조직원의 영혼을 갉아먹는 부정적 존재 이다.
글 에는 반드시 쓴 사람의 인성과 품격이 드러나게 되어있다.
그가 하는 언행을 보면 사람의 됨됨이를 짐작할 수 있다.
그 연장선에서 어떤 인물의 평가는 그 사람의 말과 글과 행적을 미루어 판단하는 게 일반적이다
주로 전우들 상대로 삥뜯는 사기성 행태 인신공격, 말 혹은 몸짓, 행동으로 위협하고 협박하기, 모욕을 주려는 의도가 깔린 냉소적인 우스개와 약 올리기, 기분 나쁜 이메일 보내기, 전우들간에 회자되는 이세호 전사령관 500 불 수당 언급했다고 종북세력으로 몰고가는 
같은전우를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는아주 못된넘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정말 사납게 생겼습니다.
미지급 전투수당이 있다면 돌려 달라는 요구는 당연 한데 돌려 달랜다고 반정부 세력으로 또는 실명을 거론하며 사선에서 함께고생하던 전우들을 냄새나고 추접한늙은이라고 공개적으로 망신주기 앞에서는 아닌 척하면서 뒤통수치기 한때는 동지인척했다가 갑짜기 적으로 돌변하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 인물
거족적 망신을 시키며 미주 월참전 전우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그 인물은 존재가 바로 월남전 참전 일베충 같은 거부기. 충청도유 ~ 가 아닐까한다
조직이나 단체를 만들거나, 이끌어 나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적구성’이다.
뜻을 모아 나아가지 않으면 조직이든, 단체든 와해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현대사회에서 채용 기준 가운데 중요시 되는 것 또한 ‘융화’ 그리고 ‘협동심’이라는 점만 보아도 조직에서
개인의 능력만큼 ‘단체행동’이 우선시 된다.
이런 의미에서 일개 어혼전천과 일어탁수는 즉 썩은사과 는
현대사회, 특히 미주 월참전 전우사회 발전에 가장 큰 저해 요인이 아닐 수 없다.
썩은 사과는 결코 혼자 썩지 않는다.
썩은 사과는 결코 혼자 썩지 않는다.
한 개의 썩은 사과가 상자 안에 있는 신선한 사과를 모두 썩게 한다
썩은 사과는 강력한 독성으로 주변을 오염시키며, 이것을 방치하면
반드시 조직시스템 자체 를 망가 뜨리는 결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썩은사과는 반드시 도려 내야 된다,아니 박살을 시켜야 된다,,
오기와 아집으로 논란을 외면하고 끝 까지 미주 전우사회 를 이간질과 분열로 몰고가는 단 한마리 미꾸라지의 흙탕물 티기기는 언제까지 계속될까 ?
인생은 모 아니면 도 죽기 아니면 까무러 치기 살모사 아니면 까치독사 뭐 이런것 일까???
답답해서 한마디 해 본다 .....
-동백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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