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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는 가난했지만 국민들은 뭉쳤다.
 먹고 살기는 가난했지만 국민들은 뭉쳤다. 그리고 나라를 굳건히 지켰다. 우리 군대가던 시절엔 김신조가 내려오고 북한이 많은 도발을 하고 더 악랄했지만 월남전 참전용사들이 있어서 김일성이가 감히 넘보지 못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월남전 병사들을 찾아서 "퀴논"비행장에 도착하면서 [파월장병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대통령께서는 "월남전선은 한국의 휴전선과 연결된 우리의 제2전선인 동시에 자유민의 굳은결의와 의지로 수호해야할 자유의 전선 이기도 하다" 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어서 "월남전선이 무너질때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에 대한 공산침략의 위협이 격화될 것"이라고 말하고 파월의 역사적 사명을 다하도록 거듭당부했다. 파월장병들은 자유의 십자군이었다. 그런 참전용사들을 푸대접 한다면 앞으로 나라가 온전히 버티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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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정무위원회는, ‘보훈제도 선진화’ 논의 |
 국가보훈처보훈심사위원회 현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