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 이시종의원 홈피의 자유게시판에는 많은 전우들이 이시종의원 법안의 철회를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와 있다.고엽제 정관 제4조(사업)1호에는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지원등에 관한 법률 제3조의 규정에 의한 고엽제후유의증전우와 그 가족에 대한 권익보호,친목 도모와 복지증진에 필요한 자활사업과 제4조의2(수익사업)의 조항도있다.지난 10 여년 동안 전체회원의90%이상이 본회에서 무슨 사업을 하는지 또한 수익사업후 결과와 손익관계 또한 감사를 했으면 감사결과등 한번도 일반회원들에게 알려지지 않고있다.감독기관인 보훈처 역시 똑같은 자들이다. 이젠 고엽제전우회도 그렇고 상의군경회도 마찬가지다. 일반회원들이 알아야 할것을 공개 하여야 하고 이젠 개혁을 하여야 할 때가 된것 같다.많은 전우들이 후유의증전우들을 위해 힘을 내는것 같은데 정작 임원진들의 노력이 보이질 않는다.정관제7조(회원의권리의무)본회의 회원은 소정의 회비를 납부하고 정관에 정한 권리와 의무를 갖는다.라고 되어 있으나 이또한 헛점 투성이다.엉터리정관을 만들고 그것을 승인 해준 보훈처 작자들도 한심한 인간들이다.회원들의권리와 의무란게 무엇이다 라는 구체항목도없는 엉터리다.이렇게 정관의 시시비비는 이러한 엉터리를 만들어놓고 임원들이란 작자들은 회원들의 소원이뭔지를 알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며 궁금한 사항들을 회원들에게 알리지도 않는 무관심의 작태로 자리에만 연연한것 같다.바른말 하는 자들에게 협박이나 하고 비방만 한다며 홈피글을 올리면 삭제나 하는 치졸한 인간들이 있는 한 고엽제의 발전도 없다.고엽제 단체가 있다면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뼈를 깍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majority(다수)의 단결로 minority(소수)가 희생되고있다.10여년동안 권력을 장악한 임원님들 당신들의단결로 일반 회원들은 죽어가고 있으며 일반회원들의 소원을 모르쇠로 덮어두지 마시길 빕니다.이번에 정무위에 상정되는 법안을 일반회원들은 김영춘의원 법안을 그나마 바라는바인데 이시종의원의 법안상정 저지를 위해 임원들께는 어떻게 하고 있으며 어떤 대안들을 갖고 있는지도 일반 회원들은 무척 궁금해 하고 있을겁니다.고엽제전우회의존망이 달려 있는거니 결과를 지켜 볼겁니다.현 임원들께서는 일반회원들에게 죄인 되어 평생을 원망 받지 마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