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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32만전우들이 알아야할문제는?
이 때 우리 정부가 미국측과 파병에 대한 보상 조치로 맺은 것이 이른바 '브라운 각서'이다. 1965년 전투 요원의 파병 이후 1973년 철군할 때까지 8년 5개월 동안 월남전에 참전한 인원은 32만여 명에 달한다. 한국군은 월남전에서 월맹군 4만 1천여 명을 사살하고 7,438평방킬로미터를 '평정'했다. 이 기간 중 우리 측은 5천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1960-70년대의 경제성장은 미국으로부터의 차관도입과 더불어 한일 국교정상화에 따른 일본으로부터의 전후배상금과 월남파병을 통해 벌어들인 외화에 힘입은 바 크다. 박정희 정권은 한일국교정상화회담을 통해 일본으로부터 무상원조 3억불과 재정차관 2억불을 10년에 걸쳐 제공받기로 하였으며, 약 5만 5천명의 젊은이들을 월남에 파병하여 미국으로부터 대규모 군사원조와 1억 5천만불의 장기차관을 도입하였다. 자본.설비가 취약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외화를 유치해서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지만, 한일회담과 월남파병 등 반민족적이고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외화를 벌어들인 사실은 이후 우리 경제의 왜곡과 파행을 시사해주는 대목이다. - 1964년 7월 31일 대한민국 국회 제 44회 임시국회 개최 베트남 참전 파병안 가결 통과 ② 참전기간 1964년 9월 22일 - 1973년 3월 23일 ③ 참전인원 연 320,000명 ④ 전사자 4,960명 ⑤ 부상자 16,000명 ⑥ 적살자 40,000명 ⑦ 벌어온 돈 10억달러 (1)군사원조 ①한국군의 현대화 장비 지급 ②파월 한국군의 일체의 경비 부담 ③해외전투수당 지급 (2)경제 지원 ①베트남 내 건설 사업 참여 ②수출 장려 및 기술원조 증가 ③경제개발 차관 제공 ④경부고속도로 건설지원 전투수당이 분명히지급하였다고 기재되여 있는데 전투수당은 누가 가져갔는가? 우리는 이 전투수당를 분명히밝혀 꼭받아내여야한다. 박근혜정부는 미친정부라서 자기아버지가 숨겨둔 전투수당을 내놓지않고 있다. 우리 32만 전우들은 한마음으로 이 문제를 꼭 밝혀 야 할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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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장군
2017-01-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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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전투수당 미국에서 받지않았다고 우겨대는대 분명하게 전투수당은 미국에서주었다고 하는대 그돈은 누가처먹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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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굶는 참전용사들은 없어야 합니다. |
 대한뉴스 제 654호-월남 소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