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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나를 버리면...!
미국의 케네디대통령이 한 말중 "국가가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국가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라"고 한 말은 오래 우리 기억속에 남아있는 명언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의 국민은 어찌보면 선택된 국민이다.징병제도가 철폐된 지금도 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이 군대에 자원입대하려고, 줄을 서고 있다.본토근무가 아닌 이라크전장에서 목슴을 잃는 일이 다반사인데도 말이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모두 멍청이인가? `청춘을 썩이는 그 못된 군대에서 세월을 보내려고 미쳤는가? 아니면 인생을 조지는 미친짓들을 하고 싶어서 환장들을 했는가!` 6.25전쟁이 끝난지도 어언54년이 되었다. 일부의 정신병자들이 6.25를 북침이라고 우겨대는 우리현실에 비추어 볼 때, 주먹밥 한개로 허기를 때우며 M-1 소총 한 자루로 붉은 무리와 맞서 싸운 우리의 선배들이 단칸 쪽방에서 병마에 신음해도, 어느 NOM하나 거들떠 보지도 않는 우리의 현실과 너무나 차이가 있는 미국의 군인들은 선택된 국민임이 분명하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미국은 자국군인의 유골 하나라도 모셔오기 위해 돈을 쓰고 있다. 미국의 월터리드 육군병원은 시설 좋고, 의료진도 훌륭하다. 둔촌동에 가 본 분들이 느끼는 그런 환경이 아니다. 국가의 부름으로 월남전쟁에서 전투를 한 우리는 무엇인가! 아무개가 하는 말처럼 피를 팔러 갔는가?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는 말을 서슴없이 입밖으로 놀려대는 NOM들이 득세를 하는 이따위 밖에 안되는 현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몸이 불편해서고엽제 후유증의심이 나서 뒤늦게 알고, 둔촌동병원에 찾아 갔건만, 무슨 쌍팔년도 군인 다루듯하는 그런 무리들이 이나라에서 목에 힘을 주고 있는한 희망은 없다. 개인적인 불평일 수도 있지만, 이런 상식밖의 일들이 버젓이 다반사로 일어나는 이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한다고, 설레발을 떠는 꼴에 그져 가소로움만 느낄 뿐이다. 멀쩡하게 보이는 분들이 국가유공자로 대우받고, 목에 힘을 주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나라가 나를 버렸다는 생각만이 진하게 느껴질 뿐이다. 국가가 나를 버린게 아니다. 정권은 유한해도, 국가는 유한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한 줌도 안되는 붉은 무리 하수인들에게 유린당하는 암흑기도 서서히 걷히고 있다. 국민이 깨어날 때 나라가 바로 선다.빨간 것을 빨갛다고, 말하는 국민이 늘어날때 나라의 희망이 있다. 기회주의자들이 득시글 거리는 사회는 고목나무와 같다. 강한 바람이 휘몰아치면 밑둥부터 잘려나갈 것이다. 그 고목나무를 향하여 거대한 바람이 휘몰아칠 준비를 하고 있다. 하늘이시여 ! 이나라를 버리지 마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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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품
2007-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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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라는 나라는 우리 한국과 달리 참전용사의 생계을 책임지는 나라입니다, 부상이나 전사하면은 어마어마한 예우와 보상을 주고 있는 최강대국 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되는나라입니다, 5.18이나영웅 대접을 해주고 이북이나 퍼주고 예산핑게을 되고 있는 한심한나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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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07-10-2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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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판 77번글 kbs방송보도를 보고 그곳에가 간단한 답글을 달았더니 그다음날 삭제된겄을 보고 서해교전시사망한 해군의 어느 미망인이 조국을 버리고 이민을 간 겄에 납득이 갑니다.살아온 세월에 발목이 잡혀 그렇지 저도 가능하다면 이나라를 버리고 싶습니다. 애국애족?그것은 나의 바렘일뿐이고 나의 아니 우리의 욕심일 뿐이란 생각입니다. 나라는 지금 우리가 이러는겄을 매우 귀찬게 여기며 빨리 죽어 없어져 주기를 바라는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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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토박이
2007-10-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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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이더려운,꼬라지를,언제까지보아야할까요 오늘,아침도,열받네요,옛말에,빨갱이와,미친놈은몽둥이가,약이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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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당장 집회와 토론의장이 요구된다. |
 전재옥.강연식.최영귀.성용, 한규선님가입을 축하합니다, |
노들강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