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법, 규정과 부합된 전투수당 반환을 주장하자!

~~~~~~~~~~~~~~~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우리나라에도 당시 어려운 우리 실정에 맞은 법과 제도가 있었습니다.

​

왜? ^^국가에서 빼앗아간 전투수당을 달라^^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미군과 똑같이 수당, 수당... 등등 ^^미군타령^^을 언제까지 해야 합니까?

​

연로하신 우리 노병들을 현혹되게 유도하지 마십시요.

​

그때는 6.25동족상잔이 끝난지 11년, 국민모두가 힘들게 보낸 시기(1964년~)가 아니었나요.

​

6.25전쟁 피해 복구가 끝나지 않았던 시기였고,

절망과 기아산상에서 초근목피로 연명했던 그 시절에 우리 국군 뿐만 아니라,

우리 공무원들도, 국민들도 미군처럼 그렇게 엄청난 수당명목은 없었던 것으로 인지 있담니다.

​

분명한 사실은

미국병장 봉급 299달러, 우리는 겨우 1달러였잖아요..

엄청난 차이였지요.

​

저는 ^국방부 군사편찬위^에서 연구된 미군의 봉급과 수당체계를 분석한 자료도 보았고 주요자료도 일부 가지고 연구분석한 바도 있습니다.

차라리!

그런 주장을 하신 분들은 미군으로 참전하셨다면 봉급 외 많은 사기진작을 위한 수당을 받을 수 있어 그런 불평은 없었겠지요.

​

중요한 것은 우리 헌법과 법률에 명시된 군인급여(봉급)와 수당체계를 보시면 더욱 이해가 되겠지요.

​

더구나, 최근 나라꼴이 우파, 좌파(북한 눈치보기파) 2개로 나누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염려스럽고요...!

​

현 정부와 21대 국회에 미군처럼 우리 법, 규정에 없는 6개 수당을 달라하면 과연 국회, 정부나 국민들이 우리 노병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

분명한건, 지난 6일 중앙회 대 토론회에서 결의한 것 처럼 앞으로 중앙회를 중심을 전문가들의 중지를 모아 대정부 대국회 활동은 대 환영합니다.

​

법에 명시되었으나, 57년 동안 ^^해외근무수당속에 전투수당을 포함하여 지급했다고 속여온 정부(국방부장관 등)를 상대로 전투수당에 관하 투쟁을 해야 하는데,

​

왜, 우리 법과 규정에도 없는 숙소수당, 급식수당...등을 주장하시는 의도가 무었입니까?

​

또한, 당시에 우리나리는 전 국민이 하나같이 ^새마을 운동^ ^잘 살아보세^하며 허리 띠 졸라메며 살았던 기억 나시겠지요.

​

만약, 부자나라 미군에서 태어나 월남전에 참전 하셨다면 이런 불평은 않았겠지요..!

​

마치, 노병들이 황금만능에 미친 꼰데소리를 듣는 대상이 되지 않을까 염려와 우려가 됩니다.

​

영어로 된 이상한 문서를 흔들며 내가 최고인 것처럼 미국 제도에 의존하지 맙시다.

​

우리의 자료도 ^국회도서관,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국립도서관 등..^에서 자료를 수집, 연구 후에 자신있게 대외 주장이나 발표를 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2020. 8.10.

한빛전투수당연구소

함경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