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진 기자별 스토리 •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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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참전유공자 17만 5000명 전원에게 ‘영웅 제복’ 지급한다
월남전 참전유공자 17만 5000명 전원에게 ‘영웅 제복’ 지급한다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월남전 참전유공자 17만 5000여명 모두에게 사회적 존경을 담은 ‘영웅의 제복’을 전달한다고 국가보훈부가 1일 밝혔다. 보훈부는 이달부터 3월까지 사전 신청을 받은 뒤 오는 7월부터 우체국을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5~9월에는 미처 신청하지 못한 분들을 전화상담 등으로 발굴해 추가 신청도 받는다. 세부 신청 내용 등은 향후 보훈부에서 발간하는 나라사랑 신문과 보훈부 누리집 등에서 안내한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보훈부에 등록된 월남전 참전용사는 17만 4976명이다. 이 중 고엽제 후유증 상이등급자는 6만 3176명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국가유공자와 제복 입은 영웅들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새해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남전 참전유공자 17만 5000명 전원에게 ‘영웅 제복’ 지급한다© 제공: 서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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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술185
2024-01-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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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입고 다닐 전우 몇명이나 있는지요? 한심한 보훈부.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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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
2024-01-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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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입고 다닐경우 비웃음 칠겁니다 정부는 참전자를 예우는 커녕 홀대한 댓가는 찬밥.홀대 했기에 제복을 입고다니면 쪼다취급 할겁니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 이란자가 임기동안 하라는건 하지안고 쓸대없는 헛짓만 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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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2024-01-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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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입고 다니면 존경을 받아야 되는데 그럴것 같지 않으니, 제작비를 금년 설 떡값으로 지급하면 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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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
2024-01-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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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은 이미 제품을 만들었줄 알고 있는데 패품 처리하기는 아깝다 몸도 가누지못한 노병들 에게 줄수도없고 어쩐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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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2024-01-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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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같은 나라 라면 참으로 명애스런 제복이 될거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성으로 봐선 한낯 웃음거리 광대복이 될거다. 이유는 나라가 참전자들을 영웅대접은 커녕 똥친막대기 취급을 하는데 어느 국민이 그 제복에 존경을 표하겠느냐, 나이먹은 노병들 가지고 작난 치지말고 정부의 처신이나 똑바로 해라. 이놈들아 3만원도 돈이라고 떠들어 데냐, 차라리 네놈들 강아지 아들 똥지져기 값이나해라. 그 제복 입고 지하철 타봐라, 존경의 시선은 커녕 서커스장의 원숭이 구경하듯 처다볼거다. 살다 살다 죽을날이 닥아오니 벼르별 노리게 감으로 전락하게 됐구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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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24-01-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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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고이미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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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2024-01-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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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옪은말씀 정부 보훈부 국방부 국회의원들 좀반성좀해라 생각대로라먼다업어버리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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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설송
2024-01-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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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장병은 영웅제복이 아니고 국가가 장병들허락없이 미국에서 지급하는 급여에서 약90%을 삥땅처서 국가가전용했다는 당시 청와대 이경희사정비서관의 증언이양심선언으로 세상에 밝혀젔다 당시박대통령의지시는 국민소득이3만$이되면 원금에서 이자 이자에서 이자를더하여 지급하라고지시했다 이후 역대 대통령과 집권세력들은 눈과귀를닫고 관심밖 모르쇠로일관했다 나라가 개인급여금을 장병의 허락없이 전용한것도 수치스러운일이고 당시 참전국 호주,뉴질렌드 태국 필리핀은 참전장병에 급여전용없이도 월200여만원의 위로수당을 지급하고있다 위로수당은 바라지않는다 전용한90%을 특별법을제정하여 지급하라 이는 윤정부에서 반드시 대통령령으로 특별관리해서 장병들의 숙원을 정리해주십시요 참전기간동안 월남전특수가 67억2,900만불로 경제발전의 단비였다 당시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건설의 어려운시기 대일청구권8억$(무상3억$ 재정,상업차관5억$)에 비교해보면 엄청난특수다 이제 눈과귀를열고 수십년애절하게 청원한 장병들의한을 보둠아주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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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inki
2024-01-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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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주셔서 고맙긴한데 노병들께서언제어느곳에서 입어야하는지설명좀....허리굽고걸음걸이불편하신분 스틱에의지해야외출가능하시는분도계실텐데 복장갖추어입고 평생어디한번가시겠나 다시숙고해서 재고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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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2024-01-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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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모두들 제복마추지도말고 신청도하지맙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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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2024-01-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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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국가유공자도 이제 누릴 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가 유공자가 어떻게 탄생해서 어떻게 지내는지를 국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어쩌다 보니 돈 돈 돈으로 모든 것을 대신 하려고 하려니 속이 상하셨지요. 이제 우리 스스로도 위상을 높여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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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꺼미
2024-01-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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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하고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온다. 다 늙어서 그까짓 유니폼 걸치면 뭐하나? 그런 예산 있으면 몇푼이라도 참전수당 인상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생활이 힘들어서 한푼이 아쉽고 배고픈 판에 무슨놈의 허울좋은 제복이라니??? 그 까짓 허울좋은 유니폰만 걸치고 있으면 배가 부르냐? 누가 알아주는가? 아무 실속도 없는 이런 제복받으면 모두 보훈부로 반송처리 합시다.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한심하다 못해 저질스럽고 수준이하다. 내년 총선때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에 본때를 보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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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inki
2024-01-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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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주셔서 고맙긴한데 노병들께서언제어느곳에서 입어야하는지설명좀....허리굽고걸음걸이불편하신분 스틱에의지해야외출가능하시는분도계실텐데 복장갖추어입고 평생어디한번가시겠나 다시숙고해서 재고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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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래hyt4803
2024-01-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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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 예우하고 존중한다면 유공자들이 불편없이 위탁병원이 아니라도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지방보훈병원도 유능한 의료인력 의료장비를 좀제대로 구입 살아 있는동안 고통이라도 덜 받 도록 해주면 한이 없겠소이다 협착증 으로 사지에 통증이 와도 정형외과 외과 신경 외과를 다 돌아다녀도 밝혀내지 못해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살아 났내요 전우 여러분 유공자 가 어께 피고 살날이 올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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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재
2024-01-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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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겉으로 드러나는 것 만을 정부에서는 고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다 늙어가는 사람들한테 그 제복 입고 영정 사진 찍으라고 주는겁니까? 제복을 입고 얼마나 다니겠나요? 것두 1년에 행사가 하나 있을까 말까 할거 같은데 ,,,, 그런 제복을 줘서 그냥 얼렁뚱땅 떼우자 는 건지,,,? 제복 입은 영웅들을 윤 대통령 이 좋아해서 그럴까요? 암튼 외적으로 화려함보다 내적으로 더 치중 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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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inki
2024-01-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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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참말, 아서라 말아라... 기획한네놈이 제복입고거리활보하는모습보고싶다,돈쓸데가그리도없나 한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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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24-01-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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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제복도 누구든지 가저가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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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원임진
2024-01-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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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겨우살아서 돌아온 우리 월참자들에게 진정으로 예우을 해준후에 제복을 준다면 정말로 내가 자랑 스럽지만 다른 유공자들과 육군 이등병 보다적은 예우 왠지 좀 씁쓸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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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인전
2024-01-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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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복보다도 아직받지 못한전우들의 목숨수당부터 지급해야 할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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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
2024-01-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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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24-01-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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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ri1949
2024-01-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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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때 아닌 제복을 나눠준다고! 누가 기획했나! 월참자를 광대로 만들려고 하나 기가 막히는 작태라니 아직도 정신 못 차리네.. 난 받지도 입지도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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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2024-01-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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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리게 누가입을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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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처 게시판에 오늘 올린글입니다 |
 긴급사항 전달합니다.(각자의 의견을 달아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