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3회 출퇴근 길목...
열차를 타기위해 매월 잠시스쳐가는 장소이다.
 Nha Trang 바다가 바다 앞에서 일시적이나마 수많은 생각 들을떨쳐 버린다. 
근심 걱정 모두잊고 마음을비운 공허한 상태이다. 혼자일때만 깊은 생각에 빠져들 수있다.
그리고 심신의 편안함을 느낀다.



백사장에 왠 자전거  옛 추억의 상상인지도 모름니다.
참전중에 나짱이 어느곳에 있는지도 몰랏던곳...





하늘 높히 치솟는 나짱바다가 빌딍숲 그 옛날 전쟁때 모습은 간곳이없다.

사람은 더불어 산다고 한다.낮선 수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시끄러울 때가 좋을 때있다.

때로는 아무도 없는 고요 속에 혼자 있고 싶을 때가 많다.
무인도나 먼 언 바다길 망망 대에 떠 다니 고 싶을 때도 있다.감당키 어려운 시련에 부디 쳤을 때이다.

이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 하지만 혼자라는 생각이 든다.

달 도 하나, 나도 혼자이다.

혼자가 아니라고 고개 흔들어 보지만 결국 혼자인 것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의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나는 나만을 위해 영원할 뿐이고 나에게 닥친 시련은 나 혼자만의 싸움으로 이겨야 산다.

인생 여정 그 길을 걸어서 여기까지 오는데도 무척 힘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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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통과 시련 지난날보다 짧은 앞날이 더 힘들 것같다.
가는세월 잡을 수 없고 지난날은 젊었지만 지금은 아니기 때문이다.

산다는 것이 어쩌면 힘든 시련인데 그래도살아있는것 이 좋다. 힘들어도 살만한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