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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한국베인전

고엽제환자님들의 고통과 아품를 달래주는 음악방입니다. 음악협회 관계자분님들께서는 나라를 위하여 전장터에서 싸우다가 죽을날만 기달이는 병든환자들에게 봉사하여주신다치고 저작권에 위반에 양회하여 주실것을 당부들립니다. . 경고-19세미만자는 출입금지합니다.

흘러간 노래 감상실
ㆍ작성자 오동희
ㆍ작성일 2006-04-05 (수) 23:27
ㆍ추천: 0  ㆍ조회: 459  
ㆍIP:
♬우중의 여인♬-오기택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 다오
그대로 돌아가 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불고 비오는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한때 있는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 가려마
그대로 돌아 가려마
비개인 뒷날에는 밝은 태양 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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