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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가릴것 없이 국회의원 믿을 놈 한놈도 없습니다
옛 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다 라는 말 이 지금 실감날겁니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군대에도 안 갔다 왔으니 우리네들의 처지를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처음부터 윤석열에게 기대를 했던 우리네들이 사람을 잘 못 본 탓에 지금의 처지가 된 게 아닐까 싶네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우리네들(월참자)들을 우습게 보는데 국회의원이라는 쓰레기들이 우리네들의 외침을 관심이라도 갖겠습니까? 거기다가 우리네들을 대변해서 목소리를 내야 할 월남전참전자회와 고엽제전우회 라는 보훈단체는 국민들이 낸 거액의 혈세를 지원받아서 즈그늠들 배떼지 채우는데 신경이나 쓰면 썼지 우리네들(참전자)들을 위해서 했는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전국 지자체마다 이제 또 대중교통비를 올렸으니 우리네들이 아픈 육신을 이끌고 병원이라도 가고자 한다면 오가는 버스비가 많많찮게 들다 보니 갈수록 태산이라고 삶의 무게가 날이 갈수록 더 무거워지고 해서 병원에 가는 횟수 조차 차비가 아까워서 줄이고 있지요 이러함에도 보훈단체인 월남전참전자회와 고엽제전우회 이 두 단체에 회장이니 뭐니 하면서 완장만 차고 앉아서 매달 지급되는 보수만 챙기고 앉아 놀고 있지를 않나 이러니 뭐 우리네들의 삶이 좋아질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중앙회 회장정도라면 참전자들이 교통수송 무임 또는 할인 혜택이라도 볼 수 있도록 이런 작은 일 하나도 처리를 못하고 있는 판국에 무슨 전투수당이니 뭐니 하면서 아무리 떠들어 본들 능력이 없는데 뭘 어쩌겠어요 그래서 대통령도 잘못 선택했고요 여.야 국회의원 쓰레기들도 잘못 뽑은 우리네들 책임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 전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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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꺼미
2024-02-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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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습니다. 대한민국 국개의원 300명중 국민을 생각하는 놈은 한놈도 없습니다. 무슨 명분을 내세울 필요가 있을때만 "국민을 위하여~"라는 말을 상투적으로 씁니다. 당선만 되면 최고의 특권을 누리면서 보좌관을 9명씩을 거느리면서 자신은 손끝하나 까딱하지 않고 보좌관이 만들어 주는 것만 보고 앵무새 흉내만 한번 내면 의정활동은 끝납니다. 한마디로 X같은 인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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