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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입금 우체국통장 계좌(700096-01-000631)=한국 베인전
작성자 최해영
작성일 2022-01-15 (토)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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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258  
부산 전우하소연


멀리 부산에서 얼굴 한번 못본 전우님께서 젊은시절 한때 이역만리 남의나라 월남전에서 목숨을 던져 나라를 위해 전쟁 치렷다는 인연으로 전우애를 가지고 서로 안부를 전하고 있는데 오늘은 조금 긴 장문 보내주시어 이곳 여러 전우님께 잠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월남전에 참전한 우리는 특히 소총중대에서 근무한 전우는 보훈병원에서도 점점 사라 지고 있다.

살아 있다고 해도 인간의 존엄성을 찿기 어려울 정도의 건강 상태이다.

사람이 나이 먹어 염원 하는것

보통 99 88 어쩌구 하지만 그놈의 고엽제를 피폭한 사람들은 99 88은 꿈같은 얘기다.

고엽제 후유증세는 나이 40 전후에 알수 없는 피부병에 시달린다

피부병? 보통 간이 안 좋어면 생긴다 하지만

대형 병원에서 간기능 검사를 받았지만 간기능은 정상이라고 한다

그와 함께 심한 무력증!

한 발짝 앞에 5백만원의 뭉치돈이 있어도 그 한발짝과 허리를 굽히기 싫어진다.

그 나이쯤되면 가정을 꾸렸고 토끼같은 새끼들이 두명 정도 있어 한창 자라 학교에 다니고 아이들에게만도 이래저래 돈이 솔솔하게 든다.

그런데 잘 나가든 직장이나 일을 하기 싫다

아니 움직이기가 싫다

병원에 가 봐도 아무 이상이 없단다

자신도 이러는 자신에게 환멸을 느낀다

마누라가 아이들은 자라고 하여 반텡이를 들고 시장 변두리에서 가판을 하며 한 두푼 벌어 가정을 꾸리지만 그 짓도 1~2년 이지 삶에 불평을 토한다 그런 부인을 달레야 하는데 분노를 억제 못하는 정신병적 병태로 성질을 부리고 던지고 심하면 폭행으로 그 부부는 결국 헤여지고 아이들은 크레파스 한통 통닭 한마리 짜장면 한 그릇 못 사주는 아비를 원망 하고 아버지 곁을 떠나 버린다

홀로된 이 월남전 참전자의 몸은 . . .

이 것이 고엽제라며 의학적으로 알기 전에 있었든 일들 입니다.

보훈병원의 정신과 등에서 이러한 사실을 알려 주기 전에는 이러한 증세가 이유를 모르고 단 그 하나의 이유로 가정이 풍지박살난 전우들이 무척 많음을 제가 보훈 병원에 다니면서 알았네요

특히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는 증세로 친구 이웃으로부터 소외 된 전우들을 많이 보았는데

지금은 그러한 전우들 대부분이 자기가 왜 그러 했는지도 모른채 저 세상으로 가버렸답니다.


이제 보훈 병원은

그런대로 제대로 된 삶을 으ㅠ지한채 고엽제 후유와 나이로 인한 여러 증세로 자기의 삶을 보훈병원에 의지한채

마지막의 과증을 향해 묵묷니 걸어가는. . . .

여기서 제가 병원 침상에서 허덕이는 전우들께 하고픈 말이 있네요

의사는 자신의 병을 치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의 아픔과 고통이 무었인지 찿아주는 사람입니다.

더하여 자신의 아픔과 고통이 좀은 덜하게 더이상은 퍼지지 않게 해주시는 분들 이지 결코 그 병을 완전히 고쳐 주는 분들은 아니란 것 입니다.

자신의 병을 고치는 마지막 방법은

의사의 도움을 받지만 그 마지막 방법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 입니다.

아프다.힘없다 하며 계속 약에만 의존 하여 병실안에만 있다면 그 고통은 결국 대소변을 누워서 해결해야 하고

결국은 요양원 같은 곳에 자기는 싫다고 발버둥? 쳐도 가족이 그 꼴을 못보고 감당 하기 어려워 보내 진다는 것이요

그곳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한때 전쟁터에서 전우애를 발휘하여 살아 온 몸들인데

이렇게 끝을 내서는 안되 잔아요

이런건 가정의 모든 행복을 버리고 자신을 간병 해준 부인에게도 도리가 아니란 생각 입니다

병상에 누워 손가락만 움직일수가 있다면 그 손가락을 계속 움직이며 속으로 숫자나 기억 할수 있는 것을 셥니다 손목을 움직일수가 또는 더하여 발을 움직일수가 또 더 하여 침대에서 앉을수만 밌다면 머리를 도리 도리 하고 두손의 손 까락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걸을수가 있다면 침대 머리를 잡고 서서 제자리 걸음이라도 계속 하세요

침상옆 전우에게 방해가 않되도록 무릅 펴기도 팔꿈치 펴기도 숫자를 세면서 조용히 하세요.

죽고 싶다고 입에 달 때가 있는데 병원은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을 살려 놋치 죽게 내버려 두는곳이 아니니 그런 쓰잘데 없는 소릴 할 여유가 있다면 뽀시락 거려야 합니다.

소 대변을 침상에 누워 해결 하는 그런 챙피를 그런 수모를 안 당할려면 자신의 움직일 부분이 있다면 뽀시락 거려야 한다는 것 입니다.

잠을 못 잡니다

처방된 수면제로도 해결이 안되면 조용히 앉아 종아리 손바닥 손까락 꺽기로 잠 못자는 밤을 보내세요

잠 못잔다고 아무리 불평을 해도 내 잠을 대신 자주는 사람은 없거든요

한숨만 쉬지말고 조용히 일어나 조용히 이곳저곳을 문지러고 두드리고 꺽기를 하면서 속으로 계속 셈을 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답니다

저또한 치매로 중도를 받은지가 10여년이 넘었답니다

척추에서 맑은 물을 큰 주사기로 한가득 빼낸후 1달만에 받은 병명입니다

치매란게 어떤 것인지 병원의 입원 생활에서 너무 자세히 알기에 다른 종합 병원에 자비로 검사를 받았는데 똑 같은 치매 !

건망증이 아니냐고 우기며 또 다른 병원에가 검사를 했는데 똑 같은 레비소체 치매란 것 입니다.

저를 아는 사람은 저 또한 고엽제로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한 사실을 알고 있을 겁니다

대학 병원의 병력 기록지에는 고유번호가 있는 병명만 27개인데 그중에 치매도 떡 한자릴 잡고 있는데 그후로 위에 열거 한것 외에 보내지 않는 편지쓰기 컴퓨터에 들어가 이곳 저곳 검색하며 메모 하고 그 메모를 정리 한후 없애 버리고 다시 되풀이 하기.

전우님들!

누구나 생을 마감할때

비록 병이 있어 내 마음대로 못할 마지막 3일 정도는 몰라도 그래도 사람다운 형태로 생을 마감해야 하지 않을 까요?

그렇다면

아프니까 움직여야 합니다

힘드니까 뽀시락 해야 합니다

잠 못자니 그냥 엎드려 있지말고 않든가 일어나

남 모르게 조용히 문지러고 두드리고 도리도리 하고 귓때기 잡아당기고 숫자든 이름이든 속으로 외우세요

그러면 올해 다르고 다음해에 자신이 달라져 있슴을 알게 될것이고 더하여 무언가를 배울려고 노력을 하고 배우는것 (책을 읽든가. 무슨 모임에나가든가)하면 요번달 다르고 다음달이 다라 보일것 입니다

또 한가지 더 한다면

병원 약에만 의존 마시고

많은 사람이 인정 해주는 건강식품 한 두가지는 함께 복용을 해 보세요

포훈환자의 많은 친구들이 자신의 돈을 들어 무엇을 산다는 것에는 좀 인색 합디다

다시 말하지만 의사와 간호원이 나의 건강을 모두 해결 해 주지 않고 또 못 합니다

병에서 벗어 날수는 없지만 자신의 병을 해결 해줄수 있는 사람은

집사람도 아니고 오직 자신의 생각과 노력 뿐 이란걸 마음에 새기길 바랍니다

다시 반복 합니다.

아프니까 움직여야 합니다 죽고 싶다는걸 입에 달기 보다는 그 입으로 무언가 셈을 하세요.힘없어니까 뽀시락 거려야 합니다

나의 전우님들과 미망인들이 희망을 갖이는 오늘이 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

드리는

이 아침입니다.^ ^ ❤


우리는 지금 과거에 박정희라는 세계에서 유일무일한 희기의 날강도 같은 도적에게 고엽제라는 병과 급료를 도적질 당하여 몸과 마음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전우여러분께 부탁 드리오니 제발 가짜뉴스 정치이야기 하지 말고 박정희가 도적질해간 우리들의 목숨값 돌려 받는 방법만을 연구 해봅시다!!~~^^!!


   
이름아이콘 다른놈
2022-01-15 22:34
줄줄이 바른 말씀이라 가슴이 메이군요. 우리는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는데 이 나라는 우리에게 무얼 해주었는지 생각해보면 분이 차오릅니다. 고엽제로 몸이 상해서 간이 녹고 창자가 녹아도 제대로 국가유공자로 만들어주지도 않았습니다. 박근혜는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고엽제의증환자들도 정식 국가유공자로 만들어주겠다고 철석같이 약속해 놓고 당선되고 나니까 증에 달린 이름만 국가유공자로 바꾸어주었습니다.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희귀한 사깃꾼 이었습니다. 정부는 빼앗아간 우리들의 급료를 전투 수당을 지금이라도 돌려주길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곡식의제비
2022-01-16 08:40
국민의 대표라는 자들은  법을 만들 수 있는 자들인데  왜 선택적 법만 만들어서 통과시키고 이렇게 어려운 삶을 사는
참전 유공자들은 왜 이렇게 방치하고 계시는지 의문이 가는 현실입니다 공청회도 마치고 했으니 참전 유공자들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어서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적진에서 공산주의와 싸우고 돌아온 참전 용사의 유공 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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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우리전국 전우들에게 드리는 하소연입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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