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투수당에 관하여...
안녕하십니까 ~! 오늘처음 가입한 신입이며, 67년도 호이안에 파병됐던 전우 류치형 입니다. 파월장병 인터넷카페를 찿아다니다가 이곳을 알게되어 들어왔는데 아주쉽게 문을열고 들어오도록 맞아 주시니 고맙게 느껴집니다. 요즘 전우사회 에서는 잃어버린 전투수당을 찿아야 한다고 야단 들 인것 같습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저역시 같은 입장이며 월남 참전자라면 당연한 권리 이니까요, 각설 하고.. 저의 전투수당 찿기에 관한 생각을 말씀드려 볼까합니다. 1,) 정부에서도 전투수당을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으나 관련법 근거자료가 없거나 미흡하며 입법화 하기 어려운 점이 있고 금액을 산출하기도 난해하고 시간이 많이걸리니 입법(국회)의원들이 꼼꼼히 연구하지 않고 대략 적 으로 의안서를 제출 하는것같고 이를본 심의 의원들은 난해하여 뒤로 미루어 놓는것 같습니다. 2,) 국회 싸이트에 접속하여 월남전투수당에 관한 속기록들을 찿아보면 십수년전 부터 같은 맥락이 보입니다. 2016년 11월의 전투수당 의안은 국방위원 심의에서 참전장병들에게 생활지원금 명목으로 지원함은 타당 하다 할것이다. 라고 심의했지만 후속기록이 없는것으로 보아 탄핵정부가 무시해 버린것 같습니다. 3,) 2018년 11월 속기록엔 월참자들에게 전투수당을 지급하면 6.25 참전자와 형평성이 어긋난다고 씌어 있는데 이 얼마나 어불성설 입니까.. 이같이 의원들이 연구를 하나도 하지않고 의안을 내니까 되겠습니까?.. 국회의원들 믿으면 안되겠습니다. 자기 지역구일도 아니고 눈치보느라 립써비스만 하는것 같습니다. 2월 8일 국회 헌정관에서 성일종 의원과 세참김성웅 회장이 경청회를 주체하였으나 성일종 의원은 오지않고 김성웅 회장의 늘하던 원맨쇼가 지루하여 도중 퇴장 하고 말았습니다. 4,) 성일종의원은 두어달 전쯤 김성웅회장과 유튜브 동영상을 찍으며 브라운각서 프레이지 보고서 등을 브리핑 하는 등 심도 있는듯한 논의를 하는듯 보이기에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책파는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김성웅회장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11억을 받을수있다고 호도를 하며 회원가입을 유도 하는것만 같습니다. 5,) 국회 국방위원회 에서 수년전 거론한것을 보면, 당시 월남참전자 들에게 해외수당을 지급했다 라는 것입니다. 월남봉급을 국내 급여보다 많이 주었기에 그렇다는 것인데, 미국에서 한국병사들에게 지급한 몫으로는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인것을 우리가 뒤늦게 알게되었고, gdp 3만불 시대에 타국가 파병 수당보다 현저히 적은 금액을 지급하고 있으니 항변하는것 아니겠습니까? 6,) 저의 참전수당 계산방법은 이렇습니다. 국가의 명령으로 파병되었던 우리가 국가간에 협약한 부라운각서 에 있는 1,2,3,4...각각의 항목을 거론할수는 없는 사항이지만, 강력하게 요구할수 있는것은 해외파병 수당과 전투수당은 미국은 물론 어느나라 라도 별개로 인정하여 주는것이니 우리가 받은 봉급에 해외 파견수당을 받았다면 (국방위에서 적시한 봉급의 30%,라는 전투수당 항목이 있음)을 지급하라고 하는것입니다. 7,) 그 계산은 당시 병장급여,54 $ x30% x12개월xGDP286배 x1$,1,124원= 62,492,601원 이렇게 나오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돈이란 많이 받을수록 좋겠지만 타협점을 찿아야 일이 쉽게 풀릴 테니까요 이렇게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국회의원들에게 요구를 해야 죽기전에 전투수당을 찿을 기회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광화문시위, 고속도로시위, 를 한다해도 이렇게 제시해놓고 관철시켜야 되지않을까 합니다. # 월참전우회는 카페가입도 안되는 식물단체가 돼버렸고 하도 답답하던 차에 이곳에 올려 보았습니다. 뜻이 다르더라도 험한 말씀은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의문사항은 댓글남기시면 제 수준에서 가능한 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병급규제철페
2019-02-11 02:09
|
헛소리하고있내..해외근무수당 다시공부하고 적어라
|
|||||||
|
||||||||
백초
박근혜십알단
2019-02-11 04:32
|
김치독 장사치가 오지도 않은 성일종의원을 대신하여 한국당 이완영의 종북놀이 안보팔이에 들러리로 전우들을 세워놓고 김치독팔이 선전하고 전투수당 브라운각서 수년간 써먹은 5호책자 레팟토리에 정말 많이 실망 했습니다.이제 김치독 장사치 말은 콩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믿기어렵게 되었습니다.달콤한 감언이설에 바쁜가사일을 제쳐놓고 도우미하는 미망인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
|||||||||||||||||||
|
|
||||||||||||||||||||
|
무적
2019-02-11 08:06
|
7번 병장급여기준 급여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전투수당 외 여러가지 각종수당이 잇습니다. 백초님께선 전투수당 1건만으로만 계산하신거 같습니다. 김성웅의 말은 믿지않는다면서 GDP상승률은 김성웅이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
|
|
||||||||||||||||||||||||||
청룡
2019-02-11 22:11
|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게 진실을 밝히는 겁니다. 인간인 이상 우리가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 알아야지 않겠습니까? 사실에 바탕을 두고 우리의 요구를 정정당당하게 요구하고 관철시키는 게 인간인 것입니다. 그게 싫은 거면 개,돼지로 살겠다는 자기 고백인 것이겠죠. 결코 이세호 사령관의 양심 선언에 대해서 가볍게 취급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엄청난 희생을 치루면서 조국의 경제를 이만큼 성장시키는데 기여를 했으면 대우를 제대로 해줘야지 않겠습니까, 30만원 주면서 뚱한 표정으로 최대한 주는데 뭘 자꾸 올려달라느냐 하는 피우진 처장의 무식 발랄한 모습을 보면서 참담했습니다. 알면서 쉬쉬하는 파월 노병들의 정당한 환급금 요구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며 미친 뒷방 늙은이 취급하는 막가파식 정부를 보면서, 지레 포기하고 대충 좀 협상해서 현실성 있게 정부의 입맛대로 주면 받고 마는 게 최선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전우들이 있을 수 있다면 안타깝습니다. 객관적 자료 가 실처럼 꿰어져 두툼한 책 한권이 될 정도입니다. 국가가 나서서 사실을 밝히고 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해주지 못하겠다면, 우리가 직접 나서서 우리 희생에 대한 정당한 반대급부를 단 한 톨도 흘리지 않고 찾아내서 스스로 명예를 드높이고 정의구현 하겠다는 결의가 강해져야 합니다. 결코 그지처럼 적선을 바라며 구걸하는 모양새가 돼서는 안 됩니다!! 봉급의 30% 전투수당 법률 근거 운운하면서 추산하니 6천만원.. 착복된 파월봉급 환급 실현성이 있겠느냐면서 우회적으로 저렇게라도 받아내는게 합리적이라 판단하는 전우들이 있는데, 그것은 그거대로 따로 분리해서 받아낼 수 있으면 받아내야지 않겠는가 하는 겁니다. 한국 법률에 그런 근거가 있으면 받아내면 될 일이지요. 브라운각서 상의 파월 봉급과 무관한 것입니다.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6천만원이라도 주면 받고 브라운각서 일절 언급하지 않을 요량이라면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개, 돼지 인증하는 것이지요. 김성웅 단체를 폄하하는 것도 온당치 못합니다. 논점을 이슈화 시키는 데 김성웅 단체의 공이 큽니다. 김성웅은 말합니다. 타 단체의 자료가 훌륭하지만 실에 꿰서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데 서툴다고 말입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겁니다. 근거도 없이 맹목적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거나 인신공격을 해서는 안 됩니다.
|
|||||||||||||||||||
|
|
||||||||||||||||||||
 최상영에게 |
 제16차(2018년11월26일) 국회전투수당비공개 법안토론회 마즈막(속기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