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가저온글입니다,(고엽제후유의증경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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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후유의증의 경도인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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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자들에게 고엽제가 무어냐고 물으면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고엽제가 어떤질병을 일으키는가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엽제는 환경호르몬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환경호르몬이라고 부르고 세계 공통용어는 내분분비계 장애물질 입니다.
환경호르몬이 어느 질병을 일으키는가에 대해서는 외국 학자들에의해서 어느정도 밝혀진 상태입니다.
정자수의감소와 정자운동량의 저하, 기형아출생 ,정소암, 전립선암,유방암, 외부생식기 발육부진 ,정자형태이상등 생식기에 관련된것이 가장 많습니다.이외에도 알레르기.자가면역질환,성동일성장애,파킨슨병,신경계통과 면역계통에 관련된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참전자들이 겪는 안구건조증,수면장애,우울증.신경불안,만성피로.기억장애.당뇨등 여러가지 질환이 있습니다.
식약청에서도 환경호르몬은 생물체가 지니고 있는 천연호르몬의 분비를 교란시켜 생식이상,성장지연,면역기능저하등 여러가지 장애를 일으킨다고 홍보책자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고엽제 기준표와는 상당한거리가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지금의 기준표는 참전자 20만명중 역학조사에 1750 명만 참가했고
2일간의 신체검사와 2개월의 임상실험을 거쳐서 만들었기 때문에 한마디로 엉터리입니다.
한가지 질병의 인과 관계를 밝히기 위해선 수개월 또는 수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2 개월만에 밝혔다고 하니 그걸 믿을수 있습니까?
본인도 여러가지 후유증을 앓고 있는데 해당되는것은 당뇨와 전립선암뿐 입니다.
눈물이 말라서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오고 청춘을 안구 건조증으로 고생한 원인을 생각해보면 이제는 모든것을 알수있습니다.
본인이 고엽제 환자라고 생각하시는분 정액검사를 하여보시면 운동량저하와 형태이상이 나타납니다. 그이상은 생략...
전 보훈처차장이 허리가 삐끗해서 공상공무원 국가유공자를 만든
그런 열성을 보훈처가 갖고 있다면 지금도 고엽제후유증의 질환을 얼마던지 밝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훈처는 고엽제 소리만 나와도 귀찮은 것입니다.
보훈처장은 그렇고 차장 면담신청 한번해보십시요.
일년 열두달가도 면담이 안됩니다.
무엇이 그리높은사랑입니까?
보훈처장이 장관급이라고? 당연히 낯추어야됩니다.
나는 차관급도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급수가 높아지니까 국가유공자 알기를 우습게 압니다.
시단위 업무는 참으로 복잡합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는 1년이되도 시장이 업무를 다 파악못할 정도로 복잡하다 합니다.
보훈처는 보훈업무 하나입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던지 발전할수도 또한 질병을 발혀줄수도 있는데 문은 꼭 잠가두고 장관급이니 부로 만들어야 한다는것을 보면 정말로 가소롭습니다.
염불보다는 잿밥에 마음이 있으니 ....
내가 보훈처차장쯤 된다면 일주일에 1~2 번 정도 국가유공자와
대화의 날을 갖고 무슨애로 사항이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차장이 국가유공자와 대화를 기피하고 결재서류에 도장만 찍는다면 보훈처차장 자리하나 없어도 됩니다.
참전자들도 국가유공자등록만 외칠것이 아니라 질병 규명에 조금만 노력을 기울인다면 질병에 의해서 국가유공자 등록이 될것이고
진짜 고엽제 후유증환자들이 국가에서 약 한봉지 받아보지 못하고 죽어가는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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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에 관한 외국의 여러 논문을 발췌하여 보훈처에올린
한국 베트남 참전인터넷전우회(hgvvk.co.kr)의 계시판을 보았습니다심지어 3차 역학조사에서각종암과,협심증,간질환등이 고엽제에
관련이 있다고 하고 심지어 광주보훈병원의 순환기 내과의가 왜
월남참전자에겐 순환기적인 환자가 많은가에 대해 논문을 본적도 있습니다.그런데 전국에 통틀어 30명 정도밖에는 없는 버거병을 08년도엔 겨우 고엽제 질병이라며 확정을 짓더군요
이젠 말초신경병도 6급이 아니고 7급으로부터 시작입니다
아니 이미 발표된 고엽제 와 그 후유의증의 등급 자체를 받기조차 힘든 현실이고 등외란겄도 받는사람을 별로 보지를 못했습니다
월남참전자에 한하는한 심사가 까다롭다는건 이제 보훈병원을 좀 다녀본 사람들은 피부로 느낄정도인데 보훈처 자체가 왜 있어야 되며 존재할 가치조차 있느냐에 생각이 멈춥니다.
이참에 보훈처를 아예 없애고 복지부의 한 과로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 이런 소리가 나오는걸까요?
바로 참전자위에 군림하여 참전자에게 무슨 동냥이라도 해줘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보훈처이기 때문입니다
말로만 보훈을 하는 그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현재 보훈병원에서 밤새우고 새벽에 나와서도 접수를 하면
벌서 접수마감이라며 담당의사도 못 만나보고 돌아가는 환자들의 그 분한 마음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는 보훈처이기 때문입니다.
큰 병원에 위탁을 가도 이름조차 알수없다며 무슨 증후군이다,
무슨 장애화증이다라는 병에는 관심조차 없는 보훈처 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글을 여러번 올려온겄을 보고 또 올려 보았지만
그에대한 답한번 못들어본 보훈처입니다
그래서 보훈처의 존재자체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우리들이기에
복지부동인 보훈처를 이참에 아예 없애고 복지부의 한과로 격하 시키면 우리가 궁금할때 찿아가 물어 볼수도 있고 또는 다질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장관급이되니 국회의원의 질문에 나도 나이드니 고혈압이 있습디다
란 소리를 안들어도 되고 차관급되니 책상을 옮겨 허리가 삐끗한겄도 유공자로 만들어 줘야하는 그 의사들도 없어질께 아닙니까?
그 작태를 보고있든 그 아래의 직분을 가진 사람들이야 오죽 하겠습니까,이 나이쯤되면 안봐도 알수있는 보훈처의 분위기가 아니겟습니까?이들이 어찌 아픈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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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최해영 |
| 글번호 |
48580 |
| 날짜 |
2008-01-24 오전 7:13:47 |
| 조회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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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워진 4개 질환 병 유공자 심사. 
요사한 답변 고엽제후유증 지부장 자격문제, 
독촉전화 요망 [17]+15
보훈처에서는 이시종이가 발의한 고엽제환자등 일부개정안을 검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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