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心平 ㆍ작성일 2011-11-13 (일) 19:46 ㆍ분 류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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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장병의 간을 빼먹은 박정희 정권 월남 파병은 모두 6차례에 걸쳐 34만명 정도의 국군이 파견되었다.   1965년 2월 군사지원단 형식의 비둘기 부대를 시작으로...   1965년 10월초 전투부대인 해병 청룡부대가 출발했고 보름뒤 육군 맹호부대가 출발했다.   허나...1973년 3월 완전철수가 이루어진 이후 대체 몇명의 전사자가 발생했는지도 모른다.   그져 박정히가 경부고속도로 만들었기 때문에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란 것이 전부다.   1마디로 말해 박정히란 인간은 파월장병의 간을 빼먹은 자다.     2005년 9월초 대한민국 정부는 브라운 각서라는 베트남전에 관한 비밀문서를 공개했다.   이것에 따르면 애초에 미국은 박정히에게 민간인 출신의 용병을 요구했다고한다.   왜냐면 정규군이 참가하게 되면 국가간에 벌어질수 있는 뜻밖에 변수가 많았기 때문인게다.   허나 박정히 정부는 정작 월남파병 시기가 되자 민간인 용병 모집의 어려움을 핑게삼아   민간이 용병 대신 한국 정규군으로 바꿔버렸던게다.     이유가 뭘까?   이유는 간단했다.   만약 민간인이 용병으로 간다면 전투수당을 맘대로 주므를수 없었던게다,   반대로 정규군을 투입하게 되면 자기들 맘대로 병사들의 전투수당을 조종할수 있었단게다.     브라운 각서에 의하면 ..   한국군 병장의 1년 전투수당은 5,000불이었다.   허나 한국군 병장에게 지급 된 돈은 겨우 1달에 54불이었다.   1년 모아봤자 648불이었으니 1명당 4,352불을 떼먹었던게다.   물론 그 돈의 상당량이 경부고속도로에 투입되었던건 틀림없지만..   도데체 얼마나 쓰여지었는지는 박정히와 그 일당들 만 안다는 사실이다.   허나 외국차관의 10%를 커미션으로 떼먹던 박정권의 스타일로 볼때..   파월장병의 돈이라하여 정치 비자금으로 쓰지 않았다는 보장이 없단 소리다.   더우기 월남전 말기에 투입되었던 병사들은 따불빽 하나 짊어지고 철수했다.   물론 보직이 빵빵하거나 직위가 높았던 군인들은 한몫 단단히 챙겨 왔지만 말이다.     난 누가 뭐래도 한국경제에 일등공신은 파월용사라 장담하는 사람이다.   허나 불구자 되어 귀국하니 파월장병들은 쓰레기 취급을 당해야 했다.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념탑 하나 없는것 보라.   대신 박정히의 심복이었던 이후락과 김형욱은 파월장병의 피묻은 돈으로..   천문학적 부정축재를 하고 정치비자금으로 도용했다는게다.     고엽제 전우 여러분!!   도데체 당신들을 그렇게 만든 자들이 누군지나 알고 YS를 비판합니까?   당신들이 그 지긋지긋한 졍글속에서 조국을 위해 피를 뿌리고 있을때    그들은 고급 양주를 마셔가며 비단결 같은 계집의 젖가슴이나 주므르고 있었답니다.   억울하지도 분하지도 않습니까?   아무튼 부디 건강하십시요

월참전우 2011-11-13 20:19	이 전우 분이 오늘밤 잠을 설치게 하는구랴 작금에 좌.우 논쟁으로 온 나라가 시끌벅적 난리 통인데 용기 있게 글을 쓰셨구려 이 글에 혹여 쓰시분께 누가 되는 댓글이 없으면 합니다 좋은 글 필독하고 갑니다. 짝짝짝 참으로 옳의신 말씀에 속이 뻥 뚤려 시원함니다 11/14 01:47

반디 2011-11-14 11:17	보다보니 열 받네,, 박 대통령이 비록 우리 전투수당을 가져갔더라도 사용처는 국가발전에 사용하였고 그결과 지금의 풍요를 누리는 것 인데. 그당시는 형편이 어렵기에 못했다지만 지금은 경제대국의반열에 오른 현재 국가에서 우리에게 하고있는 처사가 어찌 정상적이라 할수있는가? 그리고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 했는데...... 우리전우들이 이지경에 이른것은 지난 정권에서 우리를 `` 용병,양민학살범,으로 매도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역사를 왜곡하여 교육한 결과가 지금 나타나는 현실인것을 왜 모르는가!!?

뻐꾸기 2011-11-14 12:12	윗글을 읽다보니 YS 는 왜나오는데... YS 무슨 편드는것같은 냄새가 풍기네. 박정희 욕할게 아니라 지나온 정권들이나 욕해라.

운문산 2011-11-14 13:42	나이값 에다 철 좀드세요 얼시구 그레서 아버지가 한일 보답 할려고 조금만 기다리면 만사형통 11/14 21:25

김대호 2011-11-14 22:01	나이든 영감탱이들은 무조건 박정희밖에 없는듯...전쟁터에 보내 전투수당을 착취해도 오히려 박정희를 찬양하는...이러니 나이들고 노망들면 투표안하는게 정답일듯....자라나는 젊은세대 노인들이 다망치는듯.. 반디 아가야 ,나가놀아라. 이곳은 어른들께서 계시는곳이다. 지하에서 네 조상이 통곡 할 것이다. 11/14 23:21 뻐꾸기 나이든영감탱이라니 이고약한놈보래이!. 미친놈도 여럿있군... 고약한놈 ㅊㅊㅊ 11/15 09:39

어사 2011-11-15 11:41	김대호라는놈, 나는 애비없이 태어난 후레자식이라고 선포하고 있구먼, 불쌍한것! 뻐꾸기 저놈은 아무래도 사상이 꼬롬한놈인것 같네요. 잡아다 피양으로 보내버립시다. 11/15 12:22 반디 모르긴해도 아마...아오지탄광 으로 갈것입니다 11/15 16:51 외로운늑대 이자석 미친개구만 미친개는 몽디가 약인데........ 11/16 09:14

구암 2011-11-15 17:06	그려, 그 시절, 아버지 어머니는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몸이 힘들 것을 몰랐고 국가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서라면 개개인이 다소의 불편함도 참았다. 우리는 그렇게 오늘의 세계10대의 경제대국, 대한민국를 만들었다. 그리고 오늘날, 그 아들 딸들은 그 열매를 배불리 따 먹고 있지.

구암 2011-11-15 17:26	쌀이 떨어져 굶는 것을 밥 먹듯 하며 살았다고 하면 '쌀이 없으면 라면이라도 끓여 먹지 ' 하는 요즘의 젊은이들아! 그 시절, 우리는 라면이 뭔지도 모르며 살았고 산에 가서 풀뿌리 캐먹으며 살았다. 이 넘들아! 요즘 너희들이 숭배하는 김정일체재하의 북한 주민들이 사는 것처럼 그렇게 살았다. 이 넘들아 !

송주완 2011-11-16 09:23	윗글쓰신분 아무래도 냄세가 남니다 설령 그랬다 치더라도 현정부도 알고있는 사실인데 알고도 입다무는데 왜 헛소리 지꺼리는지 역시 전우싸이트에 빨갱이들이 들락거리는군요. 제발 이런글은 삭제하심이 옳은줄압니다

임종복 2011-11-16 16:55	옛말에 빨갱이하고 미친놈들은 몽둥이가,직효 약이라했습니다 지금 이개대한민국 한번보세요 과연지금 정상대로 돌아가고,있습니까 일년,내,내,일하고,대모하고 물고 늘어지면 일안하고 한달에약2백만원씩 미쳤다고, 힘들어가면서,일을해 때리는 신랑보다 말리는 시어머니가 더밋다는 우리 옛속담이 있드시 이회사가 주댓가 없으요 이골치아픈 이나라에서 미쳤다고 회사돌림니까 속편한 외국으로가면되지 회사가 이주댓머리가없으니 고용자가 이렇게하지 옛말에 인간이 3일을 안먹으면 남,여,모두못하는 짓이없다 했거늘 이정신빠진 대기업 총수들아,,,,,나라위해 죽어간 국가유공자 보상이 단돈5천원이요  그런데 일년 내 내데모하고 한달에2백만원이라 아이고 이일을 어찌할꼬,,,,,,,

이동혁 2011-11-18 14:23	현재 우리가 추진 하고 있는 일이 바로 되였으면 합니다...

 

제1차 정무위원회 회의예정(안) 2011. 12. 23. (금) 16시

정무위 박병석 홈피 자유게시판에 올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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