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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스럽네요
남의 단체법안을 왜 반대하려 합니까? 정말로 남이 잘되면 배아파 하는 식이네요 우리 법안 중 나경원의원님이나 김영춘의원님의 발의안이 있습니다. 우리 법안을 두고 어떻게 해서든 통과할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남 단체 법안에 욕이나 하고 있으니 되는 일도 않됩니다. 고엽제전우회 단체법 철회하면 우리 법안이 통과 될것이라 생각하는데 그것은 몰상식한 사람들이 하는 생각입니다. 국회에서는 안건에 대해 전문의원이 있어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문제가 없으면 같이 상정하여 통과시킵니다. 어느 한 법안 때문에 다른 법안까지 문제를 주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남의 떡이 좋아보인다고 다들 욕이나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허허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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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2007-11-1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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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고엽제(후유의증) 환자를 구성원으로 한 단체는 결코 그저 남의 단체가 아니고 참전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의 권익을 대변해야하는 단체이지요..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 심사중인 법안에는 이시종 법안 이외에 나경원원 법안, 김영춘법안, 그리고 정부제출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런데 님께서 말씀하시는 고엽제단체법이라는 것은 이시종법안 안에 있는 고엽제단체의 공법화를 말씀하는 것 아니십니까? 위의 네가지 법안을 전문위원이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뮨제가 없으면 같이 상정하여 통과를 시킨다고요? 어느 한 법안때문에 다른 법안까지 문제를 주는 일은 없으시다고요? 그러면 기존 법률안에 대해 이시종, 나경원, 김영춘법안, 정부제출안 등 여러개의 개정안이 올라 왔을때에도 위의 네 법안이 모두 통과되는 수도 있다는 말씀이세요? 제 생각엔 님의 논리야 말로 " 허허 참 "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전우들이 가만히 있으면 님이 바라고 있는 고엽제단체의 공법화가 포함된 이시종법안이 통과 될 텐데 딴지를 거는 사람들이 있어 통과에 지장이 있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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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증 |
홍윤기(初心)
2007-11-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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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섭, 전우인지 전우가 아닌지 모르겠으나, 진실로 한심한것은 그대 같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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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창수님과 정용님의 한국베인전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
 Re..손문섭 씨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