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서러워 슬피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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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사관 앞 집회에 비는 하느님의 눈물로

우리는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빗속에서도 끝까지 같이하여 주신 여수 부산 대전 속초에서 오신 전우님 특히 한가족 미망인님들 가슴에서 울어나오는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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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도 있었고, 집회 안내문에도 사유를 밝혔건만, 저해 상식 강행 이유를 묻는것은

통지문을 이해 못 하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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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문자, 하시는 전우시면 지성인 신분, 그런문자 올리는걸 보며 우리가 못받는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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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태풍이 온다고 3.8선 지키지 않아도 되나요.

우리자녀들 철통경비 하고 있는데 이런 썩어빠진 전우들 정신 이번 태풍에 싹ㅡㅡㅡ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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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공조 절대 해하지 않는 기자회견 집회 였으며 비를 맞으면서도 질서있게 하였기 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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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13시 태풍이 와도 강행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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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5.

전명수(01029931648)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