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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등급 조작 입건
전우뉴스 2015.6.15.월 에 나온기사를 그대로 옮깁니다. 상이등급 조작해 20여년간 억대 보훈급여 부당수령 경찰, 상이군경회 이사등 7명 입건 前보훈병원 의사 영장 세계일보가 밝힌 지난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이등급을 조작해 20여년간 억대의 보훈급여를 부당수령한 혐의로 관련된 상이군경회 이사와 등급을 조작해준 보훈병원 전직 의사등이 경찰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경기경찰청 지능법죄수사대는 지난1일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전 보훈병원 의사 최모(6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상이군경회 이사 김모(60)씨를 국가유공자 등 예우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임모(68), 안모(67)씨등 6명을 뇌물공여와 뇌물방조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이중 김씨는 1976년 부사관(하 사관) 교육당시 상급자에게 구타당해 비장파열로 1985년 6등급을 받았는데도 1995년 "총상수술후유증" 을 이유로 2급으로 상향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가 좀더 있지만 뇌물액수등은 빼고 적음) *우리 전우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총알이 되고, 비수가 되어 선량한 전우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만 하시고, "카드라"통신에 의한 아무 근거도 없는 귀동냥 이야기로 국가유공자 전체 를 매도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훈병원에 자주 가는 편이라 전우들끼리 주고 받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참 황당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것을 봅니다. 어떤 사람은(등급이 약하거나 안 받은 사람같이 보임) 초창기 등급받은 사람은 다 엉터리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길래, 제가 보다 못해서 "전우님 무슨 근거라도 가지고 이야기 하세요? 하고 물어 보면 "주변에서 줏어 들었다는 식"입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를 비하하는 이야기는 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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