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PHP

ㆍ작성자	최상영
ㆍ작성일	2008-07-16 (수)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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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2113

등급심사건(이런분이 3급인대 고엽제3인방의 3급 정체을 밝혀라,

	등급심사건...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 아버지께서는 4월20일경 제 심사를 받으셨습니다. 4월20일 검사를 받으실 때는 만성심부전증과 당뇨. 다발성 신경증으로 검사를 받으신 겁니다. 물론 몸은 더 악화가 되셔서 걷지를 못하시고 휠체어도 스스로는 타지 못하시는 지경이셨구요. 그런데 5월6일 보훈병원 응급실에서 뇌경색 판정도 받으셧습니다. 그 후 보훈병원엔 입원실도 없고 타지에서 어떻게 할 수도 없어 5월6일 바로 딸인 제가 살고 있는 원주병원에 오셔서 입원중이십니다. 건강이 점점 악화되는 것을 저희 자녀들은 느낄 수 있고 아버님 또한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는 저희로서는 안타까움과 괴로움이 밀려와 견딜 수 없었습니다. 의식이 있고 가족을 알아보시기는 하십니다. 드시지도 못해 콧줄을 하고 계신 상황이고 드시기만 하면 토하시고 대소변도 침대에서 그냥 보십니다. 뱃줄로 식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을 할려고 했지만 그것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긴병에 효자 없다고들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요즘은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싫고 부끄럽습니다만. 경제적인 여건이 없는 상황에서는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등급이 통과되면 간병비가 나온다고 해서 조금 안도를 했습니다. 제 옆에서 모실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있었으니까요. 저희 친정은 (저도 마찬가지지만) 형편이 안좋아 어머니가 벌어야만 생활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어머님도 근근히 생활해 오시다가 지금은 병원에서 아버님 간호를 하느라 힘들어 하십니다. 저도 제 가정이 있지만 잘 하지도 못하고 집안이 모두 뒤죽박죽입니다. 요양원이나 이런 곳은 생각도 안합니다. 정신이 있으신 분이 외딴곳에 가면 얼마나 무섭고 두렵겠습니까! 저희 남맨 힘들어도 옆에서 지켜드릴 겁니다. 드디어 등급심사가 7월14일에 나왔습니다. 변함없이 그대로 3급 판정이시더군요. 그전 심사를 받을 때보다 더 중증 환자인데 어떻게 그대로 일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5월6일날 뇌경색인 것을 알 수 있는걸... 4월20날 뇌경색인 것을 검사하는 도중 모를 수 있었는지요. 또 검사를 신청하면 움직이지도 못하시는 분을 오라 하시겠지요. 타 병원에서 진료하고 검사한 걸로는 인정이 안되나요? 궁금합니다!!! 언제나 바쁘시고 저희 보훈을 위해 일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요즈음 저희 가족은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너그럽고 친구 같던 저희 아버님의 처참한 모습은 저희 모두를 슬프게 하십니다. 저흰 이렇게라도 좀 더 조금만 더 사셧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유전

	2008-07-16 오후 3:32:53

최상영 2008-07-17 09:24	저런 식물인간도 3급을 받고 잇는대 고엽제단체 3인방놈들은 자기들의 신체을 마음대로 움직이고 심지어는 시위 선둔에서 함성을 지루고 지위할수가 있냐 골프나치고 단이고하는 저런인간을 전상군경 3급은 만들어 주었는 보훈병원의사부터 문제입니다 이번 검찰조사에 죄을 밝혀 달라고 전우님들 다들 한마디식 민원을 올여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저일이 끝나면은 전국 고엽제지부 지회에 시지원비에 되하여 비리을 접수받았서 고발조치할려고 한담니다

최해영

2008-07-17 13:20

당뇨에 만성신부전증으로 투석을 받을 정도 되어야 겨우 3급이지요
시력도 상당히 악화되어 사물의 판단도 잘 안되구요
그런 3급을 가진자가 거리를 활보하고..........................
우리의 보훈처는 도대체 어떤 보훈처일까요?
이번 검찰조사에 나오라고 해도 나오지 않고 평소에 로비를 해온 구케의원들을 앞세운다고 합니다.


송골매	제가보기로 이 넘들은 선후배도 모르는 막나니들입니다 지들많 아가리에 배를최우고 먼저 돌아가신 미망인 여사님들게 나몰라라 했으며 언제인가 당신들 너무한다고 항의 하니까 한달에 보조금으로 만원씩 지원해준 다고 자랑 합디다 고엽제 중앙회 3인방 듲거라 너그들 유공자 맞나 보훈 청에서 어더같고 이시간도 의증 등에업고 철밥그긎 만들라고 더러워서 거시기넘들	7/17 14:17

최해욱	혹시나했는데역시나구요 검찰도쩐앞에는꿈쩍못하는세상더럽군요	7/17 17:16

임두성의원 발의 고엽제의증지원등에법률개정안(개법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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