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뉴스의 어긋난 시각에 대한 반박문 - 베트남 강기웅
오마이 뉴스의 어긋난 시각에 대한 반박문 - 베트남 강기웅
오마이 뉴스의 민간인 피해자를 보면
그들의 어긋난 시각에 대한 반박문
보낸날짜 : 2015년 4월 06일 월요일, 12시 37분
보낸사람: 강기웅
진사님, 일단 조계사 오픈 행사는 취소 되었 답니다.
오마이 뉴스에 기사가 나왔군요. 기사룰 먼저 읽어 보세요.
대한 민국이 무너지기를 염원 하는 이 악의 무리들은 그동안 염려 했던 대로
이제 한-베 관계를 한-일 위안부 문제 처럼 국가간의 갈등으로 비화 시키려고
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국에서는 위안부 할머니들과 연계해 이 문제를 확산시켜 정부를 곤경에 빠트리고,
다른 편으로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신문 기사를 통한 반한국 여론을 조장해, 앞으로
한국 교민과 진출 기업에 엄청난 손상을 입히려는 주도 면밀한 숨겨진 계획인 것이다.
한국 정부와 국민이 슬기로운 지혜로, 반국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거짓 사실들을
단호한 의사 표시와 필요 조치로 적절한 대응을 잘 해야 하는 이유가 그 때문 이다.
지금 까지는 참고 또 자제 했던 말. " 아니다, 그런 사실이 없다 " 는 이야기를 이제는
만천하에 당당하게 해야 한다.
시기를 놓치면,호미가 아닌 가래로도 막을수 없는 우를 우리는 범하게 된다.
지금의 결단 만이 한-베 양국과 국민들간의 기존 우호관계를 돈독히 유지 시켜 주고,
또한 이를 파괴 하려는, 반국가 불순 세력들의 음모를 저지, 차단 하는 유일한 방책이
될 것이다.
그들의 행사 선전 기사에서 보듯이, 구수정 일당들은 한국군 파월 50주년은 부정하고,
베트남 종전(민주주의 사회에서 규정 해온 적화 통일) 40 주년을 기념하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이 행사를 주관 한다. 한국군 파월도 기념 하지 않는 그들이,
베트남 종전 40 주년이 우리 사회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나팔을 부는가?
주최측, 그들의 마각이 드러 나는 순간이 포착된 셈이다.
오마이 뉴스 이 기사를 살펴 보면, 당시 남쪽의 양민이 었던 사람들은 월남 전쟁을
그렇게 부르지 않았는데, 한국을 방문하는 그 피해자 "런" 이라는 사람은
해방 전쟁 이라는 용어를 쓰고, 파편 맞은 일년후에(16살때) 총을 들고 정글에 가서
해방 전쟁 전사로 싸웠단다.
또 그의 아버지와 형은 해방 전쟁에서 전사 했단다. 그의 말대로 라면,
그사람이 살던 동네와 그의 가족이 거주하던 구역은 베트콩 게릴라 전사들이 살고 있던
적색 마을 (남쪽 사이공 정부가 군사 작전상 그렇게 분류한 마을 ) 이라 할수 있다.
퐁니.퐁넽 마을의 사건도 미군이 찍었다는 사진이 증거 라는데,
가해자가 학살하는 장면이 동영상 아닌, 현장에서 직접 찍혀 가해자가 판명된 것도 아닌,
사후에 피해자의 사체만 모아 찍은 사진이라 , 누구에게 어디서 희생된 것인지.
어떻게 알수 있어 한국군 학살의 결정 증거가 되겠는가? 떼거지도 이런 식이니.
자기네가 입수 했다는 미국 보관 문서에도 한국군의 학살로 단정 되거나 결론 난것이
하나도 없는데, 악의를 품고 무조건 한국군의 소행으로 누명을 씌운다.
월남전쟁에서는 좀 색다르게, 양민과 민간인이 반드시, 그리고 확연히 구별 되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자세히 언급 하면,
군복을 입지 않은 민간인 이라는 호칭은, 총을 들지 않아 양민 이라고 부룰 수 있는
사람들. 소위 말하는 양민과, 무기를 사용해 적과 싸우는 민간인으로 크게 나뉘어 진다.
즉 양민은 월남땅에서 싸움에 가담 하지 않았던 일반 가정의 사람들이라 할수 있겠고,
민간인은 정규군의 신분은 아니지만 자기들이 지원하는 정부를 돕기위해 무기를 사용해
상대편과 싸우는 조직에 가담 했던 가정의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런 민간인의 대표적 조직은 북쪽 정부의 민족 해방전선 전위대 VC 와,
남쪽 정부의 지역 민병대가 있었다.
전선이 없고, 남녀노소의 민간인들이 게릴라 전사로 활약하며 실제로 상대 정규 군인과
싸우는 게릴라 전법과 전략은 월남 전쟁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70% 이상이 민간인 게릴라 전사들과의 전투인 것이다.
전쟁에 참전한 미군이나 한국군들은 용감무쌍하고 신출귀몰한 민간인 게릴라 전사들과
전투를 한 것이다. 이런 복잡다난한 정황을 안고 있는 월남전에서 누구에게.어떻게, 왜
피해를 입었는지는 역사의 수수께기로 영구히 남을 수 밖에 없다.
구수정 일당이 말하는 민간인은 총을 들지 않았던 양민이 아니라, 당시 한국군과 대적
관계에 있으면서 서로 피해를 주며 싸웠던 민간인 전사(VC) 들인 것이다.
즉, 구수정의 민간인은 용감한 전사 베트콩이고, 한국군은 그 위대한 민간인들과도
싸웠던 것이다.
구수정 일당이 그림 그리는 현지 베트남인에게 의뢰해 그렸다는 벽화를, 증거물 이라
내놓고, 한국군이 여성에 대한 집단적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허무맹랑한 악의적인 주장.
이것은 정말 천벌을 받을 악독한 조작 행위인 것이다.
새빨간 거짓말로 이제는 일본 위안부 문제의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할머니들을
부추겨, 대한민국과 한국군의 존귀한 명예를 실추시켜 일본을 이롭게 만드는
매국 행위에 앞장 서도록 획책하는 못된 짓을 이들은 앞으로 계획 할 것이다.
이것을 차딘하는 노력은 우리들에 의해 계속 될 것이다.
- 베트남 역사.문화, 전쟁사를 집중 연구 하는 전문 연구원, 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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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사: 깨어있는 파월장병들은 분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몇몇 종북 나부랭이들이
대한민국을 분탕칠 해도 꿀먹은 벙어리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우리가 참고만 있을 수 만은 없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의 안녕이 위태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일본놈들이 자신들의 전쟁범죄를 희석시키려고, 한국군 민간식당들이 위안소 역할을 했다는둥 오만 잡소리를 꾸미고 있는데
구수정이가 앞장서서 매국노 짓을 하고 있으니 가만히 둘 수 는 없겠지요. 강기웅 전우님의 분개하는 마음 충분히 공감하며 힘을 보태겠습니다.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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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개통식장 심대위는 대통령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