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이름까지 사용하여 글을 올리는 고엽제 단체인간들을 보라,,,
| 정무위원장님께 기가차서 묻고싶습니다. |
2007.11.10 18:11 Hit: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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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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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시종 의원님이 제출하신 고엽제 후유의증 개정 법률안, 그리고 위원장님께서
보훈처 장관에게 질의하신 내용 등을 보고는 망연자실을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위원장님.
진정 저희들 고엽제 후유의증 전상 환자들을 위해서 하신 말씀인지 묻고 싶습니다.
아니면 고엽제 중앙단체 몇몇 간부들의 청원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하신 말씀인지를
묻고싶습니다.
여러 전우님들께서도 말씀드려서 익히 알고 계시지만 그자들은 국가유공자로 이미 수년전부터
등제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자들이 원하는건 애국단체 ,공법단체를 바라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그렇게 되어야만 각종 이권사업 및 정부에서 혈세로 지급하는 보조금을 가지고
그네들의 자기개인 영리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 각 지부 각 지외에서 정부에서 받는 보조금이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이나 해보셨습니까?
정부에서 내어주는 구급차는 엄연히 우리 후유의증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주는건데 정작 그러지 아니하고 군복 착용하고 가스총 차고 때거리로 구급차를 타고 다니면서 노점상
단속에 개입,서민들이 살고있는 철거주택사업에 개입...
위원장님!
과연 이자들이 고엽제 환자들이라고 인정하십니까?
이자들을 보훈처에서는 오히려 두둔하고 있습니다. 무슨 어떤 거래가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기가찬 내용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보훈처 차장이 국가유공자 허위로 등록하여 본인은 물론 자녀들의 각종 보훈혜택을
보았다고 합니다. 기가차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위원장님!
이시종 의원님의 고엽제 후유의증 개정 법률안에는 유족들의 교육지원, 취업지원을 해주겠다
하셨는데 지금 우리들 연령이 60에서 70대입니다.
유족의 나이가 얼마나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또한 기가차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 입니다.
이시종 의원님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님.. 저희들은 60~70년대 그 어렵던 시절 보리고개를 맞아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찬물로 배를 채우던 시절을 경험한 우리들 입니다. 군입대 당시에는 배가 고파 기관병들이 버리는 짠밥통을 뒤져서 배를 채운적도 있는 우리들 입니다.
그래도 저희들은 국가 명령에 의해 이역만리 타국 전선으로 부모형제의 눈물을 뒤로하고
세계평화와 조국의 발전을 위해서 오천여명의 호국 영령님들..수많은 전상자..
이제는 그당시 이름도 몰랐던 고엽제란 질병으로 좀더 살아보기 위해 이 병원..저병원..
약을 찾아 헤메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들의 자식은 고엽제란 말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혼사길이 막히기 때문이랍니다..
기가차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위원장님이 그당시 파병되어 우리들과 같은 처지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묻고싶습니다.
위원장님. 우리들이 지금까지 전상 국가유공자를 시켜달라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애원하는
것이 과연 잘못된 애원인지 묻고싶습니다.
위원장님. 우리들이 정말 5.18 민주유공자 보다 국가에 대한 공로가 못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싶습니다.
군복무중 스트레스로 대머리가 되어도 유공자가 된다고 합니다.
공무원들이 책상을 옮기다가 허리를 다쳐도 유공자가 된다고 합니다.
위원장님.. 우리들은 뭐입니까? 정말 우리들은 뭐란 말입니까..
병들고 힘이없어 너희들은 이제 국가가 필요없는 것으로 생각하시는건지 묻고싶습니다.
이제 저희들은 북망산 황혼 들녁에서 지팡이도 짚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며 한발 두발 ..
북망산 입구로 가고있는 현실입니다.
위원장님. 온종일 하소연 하고 싶지만 눈도 보이지 않고 힘이 없어 더 하질 못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부디.. 이시종 법률안은 절대로 안됩니다..
김영춘 위원님의 법률안이 저희들에게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님. 이제 곧 겨울철이 다가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울산에서 김이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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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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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완 |
정답입니다 옳은 글 오려주셨습니다. 우리 인생길은 일방통행로입니다. 종점에 다달은 우리 고엽제 후유의증 우리정부 우리국회의원들이 합심하여 편견없이 예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대로 놓아둔다면 후세 교육에도 나라사랑 애국심을 어떻게 가르치겠습니까 고엽제 후유의증분들은 주어진 자유십자군으로 생과 사의 갈림길을 넘어 국위선양한 전상자입니다 어찌 이분들이 전쟁에서 총맛고 부주위로 상이받고 제임무제대로 못하고 조기귀국한전상자보다 더욱 배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위 글보시고 올바른 판단 바랍니다 07/11/10 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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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엉 |
김이수 송주완 너네들만 고엽제 환자야.나도고엽제 환자다.한가지라도 해준다면 동의해라.알것냐.감언 이설 ㅏㄹ고.....! 07/11/10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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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 |
고엽제 단체들의 생떼를보십시요 과관입니다
이 정권이끝나기전에 어수선한 선거철에 더구나 신당의원들이 정무위 득세할때...
어떡하던 해치우려는 얄팍한 수작이란걸 모르는이있을까요 다음정권에는 어림없을것같으니. 극소수단체의 이익보다 주변에 많은 후유의증 환자들을 대변해주시길바랍니다 07/11/11 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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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
정말 고엽제 단체인간들이 완전히 미천는가바 이제는 남의 이름까지 바꾸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이수 송주완 너네들만이라고 글을 쓴놈 저더럽은 놈을 잡았서 남의 이름을 도용한죄을 뭇겠다,
사무장님 저자의 아이피을 조회하여 쫌올려 주십시요?
고발조치할렵니다, 07/11/11 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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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보훈처에 올라온 항의글들입니다, 
보훈처 차장, 국가 유공자 허위 취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