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광명을 국회의원 -2016년 3월 3일 본회의의사진행발언 
 "그 많던 보훈법안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언주 광명을 국회의원 - 2015 대정부질문 : 황교안 국무총리 ?????

"정부는 매번 말로만 애국을 외치며, 실제로는 예산상의 이유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들을 외면한다"

3월 3일 본회의장...그 많던 보훈법안은 다 어디로 갔을까?

3월 3일, 본회의장에서는 이견이 없는 무쟁점법안 80건 중
유독, 국가보훈처 소관법안 11건만 빠진일이 발생했다. 

'국회 파행제조기' 박승춘 보훈처장의 '만찬 선약'때문에

보훈단체들의 숙원인 '해외 파병용사의 날'행사 근거를 마련하고, 
보훈단체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11건의 법안에 대한 법안 처리가 무산된 것이다.
(참전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등 11건)

이에 광명을 이언주 국회의원은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했다. 

"정말 초초하고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보훈처장이 귀빈과의 만찬을 이유로 법안상정시기를 놓친 것을 명백한 잘못이고
보훈단체들에 대한 부실한 여러 가지 이행과 관련해서는
즉각적으로 사퇴를 해야 하는 사유라고 생각됩니다. 
즉각 사퇴를 하시고, 오늘 아침에 의사표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어 이언주 국회의원은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책임을 묻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있을 때는 머리를 맞대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시간을 아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러니까 국민들이 국회에 실망하는 것이 아닙니까. 
본회의는 끝났지만, 이것을 이견 있는 법이 아니니까 다시 와서 통과시켜야 합니다. 
다시는 이렇게 네탓 내탓 하면서 시간 보내고 허비해서는 안됩니다"

라고 의사진행 발언을 했습니다. 

보훈단체의 오랜 숙원을 무시한 박승춘 보훈처장은 사퇴해야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누구탓으로 돌리며 공방만 할 수 없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들이 국회에 실망하지 않는 길입니다. 

보훈가족에 대한 배려는 복지가 아닌 국가가 갚아야 할 채무입니다.
언제나 국가 보훈정책의 현실화와 합당한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간사다운 "이언주 광명을 국회의원"
# 참전명예수당이 최저생계비에 턱없이 부족해...-이언주 광명을 국회의원-
#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언주 광명을 국회의원 
# 행동하는 광명을 국회의원 이언주. 믿음직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