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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 아카이브
2021. 9. 16. 지난 8월부터 시작한 '월남전참전 아카이브' 사업이 후원해 주신 많은 회원님들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우리의 손으로 기록하는 이 뜻깊은 작업은 분명 후세들에게 있어 좋은 역사 교과서가 되고, 나아가 지금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도 '월남전참전'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영상 증언자 모집과 동시에 백 여건에 가까운 신청서가 쇄도했고, 현재 전국에 흩어져 계신 월남전참전용사들을 일일이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인터뷰 촬영이 종료되면 [월남전참전 아카이브 홈페이지]가 개설될 예정이며 그곳에는 현재까지 월남전참전과 관련하여 여러 증언을 해주신 참전용사들의 인터뷰가 게시됩니다. 인터뷰에 응하신 많은 참전용사분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았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위해 고국을 떠나 목숨 바쳐 싸우며 국위 선양한 우리의 피, 땀, 눈물이 역사 속에 잊혀 가는 게 안타깝게 생각되었는데,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가 추진 중인 아카이브 사업이야말로 우리가 바라던 바이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다시 한번 아카이브 사업에 후원해 주시는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의 소중한 증언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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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병장 월급 60만 8500원 |
 추미애는 고개 빳빳이 들고 떠드는데… 전쟁서 아들 잃은 어머니는 왜 말 없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