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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오음리 월남 파병 용사의 [만남의 장]
지난 8월부터 화천 오음리에 위치한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을 시찰하고 있는 이화종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회장. 월남 파병용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상징적인 장소인 '만남의 장'은 현재 시설의 낙후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사장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 놓였다. 이에 이 회장은 화천군과의 협의를 거쳐 월남전참전자회가 '만남의 장'의 운영권을 이어받아 시설의 재정비를 통해 화천군의 지역 경제에도 바람을 불어넣고 나아가 월남 파병용사들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켜 상호 간 '윈윈'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 현재 화천 군수 그리고 군의회와 긴밀히 협의 중에 있는 중앙회 실무진은 근 시일 내에 MOU를 체결하여 월참회의 실질적인 운영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딛게 될 예정이다. 또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도 이 회장의 행보를 지지했고, 보훈처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화천 오음리의 '만남의 장'이 재탄생하여 파월 장병들의 위상을 드높일 그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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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의제비
2021-10-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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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목숨을 담보로 전쟁터에 내보내기 위해 전쟁연습 시킨곳이다 역사상으로 보아도 개무시할 장소가 아니라는것은 돈벌레들도 알고있으면서 정권창출에 도움이 되는 곳만 열심히 찾아가는 돈벌레들의 행동에 괘심죄를 하나더 추가 시켜야 한다 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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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뜰네
2021-10-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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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곡식의제비 님 , 옴리에서 교육을 받던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어느듯 오십여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때 그 동료들도 지금은 흰머리 할아버지가 됐겠지요. 우리 동료들 모두 건강 잘 지키며 즐거운 인생살이가 되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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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과한강
2021-10-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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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산뜰네 님 , 세월이 별써 강물같이 흘러것만 우리의 보훈정체는 국 노리꾼 입 놀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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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전명예수당 두배인상 약속? |
 안치용 기자 박정희 지하철 비리관한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