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군은 머나먼 월남 전선에서 조국의 부름을 받고서
자유의 십자군으로서 나라의 최고 통치자 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환송을 받고 국민의 환영 속에서 세계만방의 대한민국 아들로서
열심히 조국을 위하여 이렇게 싸웠건만 어찌하여 이나라는 우리
고엽제에 피폭되어 죽어가는 파월장병을 용병으로 취급하여
불쌍하게 죽어 가는 고엽제 의증을 조국은 버립니까?

10년이상 국회와 정부는 그때그때 마다 우리의 고엽제의증
환자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왔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발뺌할 정치인은 하나도 없을것입니다,
국가 보훈처장 이란자는 무슨 이유인지 끈질기게 우리의 앞길을
가로 막고 있고 우리들과 가장 가까운 고엽제 단체들은
자기들의 사리사욕 때문에 고엽제의증 으로 만들어 달라는 등
고엽제의증 명칭을 사용하는 고엽제의증 환자들을 의증의 명칭을
사용하면500만원의 벌금을 부과 하도록 하는법으로 법안까지 만들어
전체고엽제 의증환자들의 명예을 짓밟고 있지 않습니까?

고엽제의증 본인이 사망하면 취업보호 교육보호를 해달라고
엉터리 이시종의원의 단체설립 법안까지 국회의원과 짜고서
정무위원장까지 얄팍한 꼬임수에 넣어 놨습니다
지금 이시종의원 실에는 억울한 항의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정말 통탄할 문제 입니다,

고엽제의증 법안이 국회에 전상군경으로 통과하면 자동적 으로 모든 혜택을 보는것인데 의증을 들고 나온것은 고엽제 단체가 의증환자들을 영원히 묶어 놓을려고 하는 수작밖에 볼수 없습니다,

이시종 법안 고엽제단체 설립 법안을 반드시 폐기처분을 하여
불쌍한 의증환자 들을 병상에서 열마 남지않은 운명을 유공자라는
한을 풀고 눈감게 하여 주십시요

 나리님들 우리 한국베인전 에서 수 많은 애환의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

어찌 사리사욕을 탐내는 고엽제 단체들을 옹호 하는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국회의원님들은 국민의 아픔을 잘 알아서 바르게 잡아 나가는
분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심하다는 손까락질을 받는 국회의원님 이라고 꼬리를 달지
마시고 김영춘의원님의 법안이나 이시종의원님의 법안을 다시
수정하여 국회에 통과를 시켜 주십시요

금년이 넘어가면 다음 정권때는 모든 법안이 폐기처분이 됩니다,
모든 법안 선택은 의원님들 손에 달려 있습니다,
꼭 부탁부탁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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