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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락 회장직 무효 (퍼온글입니다.)
그동안 정진호 전우가 제소한 서울고법 2016나2009375호 (제15민사부) 항소심 판결 요지. 2015. 3. 20.일자 월남전참전자회 회장 등 임원 선임 의결은 무효.
정관에 의거하여 2015년 선거부터 회장 입후보 자격 없음 → 따라서 우용락의 회장 당선은 원천무효. 무자격자가 호명, 추천한 임원 선임은 당연히 무효.
→ 이 역시 회장선거 무효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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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도
2016-07-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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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들 사이트들 에 월남전 참전자회 우용락 회장이 지난 선거에서 무효라는 법적 판결이 나왔다고 하네요. 한 마디로 난리가 났습니다. 일부는 당연한 결과다, 일부는 고엽제 전우회 회장들은 평생을 회장직을 하는데 왜 우용락 회장만 시비를 거냐 등등 아무튼 법적판단은 나왔고 우용락 회장의 당선은 무효가 되었네요. 그렇다면 우용락 회장은 지금부터 업무가 정지되고, 우용락 회장이 임명한 모든 임직원들의 업무도 자동 정지되는 것인가요? 지난 선거에서 우용락 회장의 중임논란은 끊임없이 있엇고 많은 사람들이 우용락 회장은 선거출마가 불가능 하다고 하였는데 결국 법적판결로 우용락 회장의 당선이 무효가 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 덧붙여서, 이번 소송으로 변호사 비용들등의 억대의 소송비용이 들었다고 하던데 이 소송 비용등은 우용락 회장의 개인 돈으로 하는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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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2016-07-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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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처사라고 봅니다. 좀 양보할 줄 도 알아야지요 세상 정치판과 뭐가 다른가요? 법적으로 시비를 가린다는 것이 우리 전우들에게는 망신살이지만요. 아닌 것은 아닌 줄 알아야 하는데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설마 설마 하다가 이런 망신을 당하고 있으니 이것은 우리 전우 모두에게 망신이 아닌가요? 제발 이러지들 맙시다. 무슨 욕심이 그리 많은지 성경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는다"고 했는데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 사람이군요? 그래도 전우들이여 건강하셔서 좋은 날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름 휴가 때에 부여 한 번 놀러 오시지요. 저희 집은 바로 백마강 변이고요 바로 부소산 후문 매표소 앞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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