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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 손자를 임명 한다면 국민이 용납 하겠나
이완용 손자를 임명한다면 국민이 용납하겠나" 김을동 "이명박 정부 친일파 후손 인사 철회해야" "이완용 손자가 능력이 있어서 정부 요직에 임명된다면 국민정서상 용납이 되겠나?" 김좌진 장군의 손녀로도 유명한 친박연대 김을동 의원이 이명박 정부가 친일파 후손을 요직에 기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21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국가 위기 때 나라를 팔아먹고 국가와 민족을 변절하는 매국노가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철저히 민족반역자들을 응징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친일파 후손까지 문제 삼은 것은 연좌제 아니냐'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 김 의원은 "친일 반민족 문제와 연좌제는 별개"라며 "연좌제는 사상적인 문제고, 친일 문제는 민족적인 문제다. 반민족 행위는 공소시효가 없다. 국가는 망해도 민족은 영원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20일 김 의원은 공식 임명장을 받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과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건무 문화재청장 등이 모두 '친일 거물의 후손'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극히 옳은 말씀이긴 한데 김좌진, 김두한 의사의 후손이 한나라당에 있다는 것이 어째 좀??????? 출처 : "이완용 손자를 임명한다면 국민이 용납하겠나" - 오마이뉴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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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용사
2009-07-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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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좌진장군의 손녀 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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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09-07-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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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이름을 새긴분의 그 후손이 보훈처장이 되었어도 무어 달라지는게 아니라 보훈행정이 속된말로 더 빡시게 되고있습니다. 이런나라에 이완용이면 어떻고 삼완용이면 어떻습니까 죄송합니다 하도 보훈처가 하는 행태가 엿같아서 해본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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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복
2009-07-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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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군생활 중 비밀취급인가 때 등등 몇번 신원조회를 받았는데 ... 이상이 있었으면 땡 했겠지요 ... 국가관의 일을 맡아보는 사람들은 그 신분이 더욱더 확실해야 할것 이라고 사료됩니다 ... 남북이 대처하고 있는 실정에선 특히 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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