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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일 신분증제시는 참전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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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증으로 투표하렵니다. 
운영자: ,초심님 참 좋은 생각입니다.본인 확인을 위한 절차상 제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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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心
2007-12-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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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투표를 마치고 귀가 했습니다. 참전유공자증을 제시 했더니, 투표종사원이 유심히 들여다보고, 옆사람에게 묻는것입니다. "이건 참전유공자 증 인데...." 옆사람이 된다라고 하여 투표용지를 받으며 내가 제법 큰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오늘 우리전우들 모두 전국에서 이 참전유공자증으로 투표할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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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창 |
初心
2007-12-1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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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투표를 마치셨다고....투표장에서 참전유공자 증을 제시하자는 글은 내가 쓴 글이고, 사실은 그것으로 인하여 마찰이 생기기를 마음속으로 기대 했는데.... 이렇게라도 해서 우리들의 존재를 알려보려는 내 작은 몸짓입니다. 허허 정 전우님 도 이 겨울에 건강 열심히 챙기십시요. 겨울이 길고 추우면 봄은 더욱 소중하게 우리에게 다가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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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07-12-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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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마찰을 기대 하셨는데 ...... 저는 1,2월의 국회에서 우리의 문제는 상정이 어렵다고 본답니다 그들이 누군데 정권이 바뀌면 신당이 서로 책임공방으로 깨여질겄이고 안바뀌면 지금의 야당이 깨여질판과 또 대선을 앞두고 있는그들이 우리의 문제에 눈길을 돌릴 여유가 있겠습니까? 우리 베인전이 이제 누구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만나고 어떤 처리를 해야할지의 교두보는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마음에 서두름없이 차근 차근 우리의 숙원을 풀어 나갑시다 그런데 그때까지 저의 생명을 유지하려는지는 좀 의문이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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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인
2007-12-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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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자들의 명예를 찾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 가며 전방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존경하는 전우님들! 위란에서 국가를 구하고 지켜 내며 조국의 근대화를 이끌어낸 참전 영웅들을 홀대하며 역적 취금하는 좌파들의 심판날이 드디어 도래했습니다. 우리 모두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저들을 심판하시기를 기대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느 누구도 국가의 일등공신들인 참전자들을(특히 전상자인 후유의증 환자) 국가유공자로 인정해 주겠다는 후보가 없으니 투표소로 향하는 내 발걸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그래도 어느누구가 정권을 잡는다해도 이 보다는 더 나을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투표소로 지금 가렵니다. 모두들 우리의 소원인 의증유공자 쟁취를 이루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뭄에 콩 나듯이 가끔 들리시는 미워할 수 없는 사랑하는 홍선배님. 의증 유공자화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 가며 선두에서 수고하신 존경하는 우리 최회장님. 그리고 한국베인전의 일이라면 물불 안가리며 팔걷어 붙이고 뛰어다니는 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 열정을 가지고 항상 댓글로 열심히 지원 사격을 해 주신 여러 전우님들 모두모두 고맙고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우리들의 명예가 회복되는 날 의증 유공자화를 위해 피땀 흘린 그대들의 값진 희생은 참전 전우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차려 보려고 마음 먹어 보지만 쉽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지금 세상만사가 다 귀찮고 사람들 만나기가 너무 창피스럽고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마음이 정리가 되지 않아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쓸데없는 말들이 너무 길어서 미안합니다. 모두들 평안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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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인
2007-12-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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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신이 없다보니 빠뜨려서는 안될 항상 존경하는 정군수님께 인사를 빠뜨렸군요. 정군수님!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안부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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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2007-12-2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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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사인 대선투표에 마찰이 생기기를 은근히 바라는 마음으로 참전유공자증 제시를 시험하셨다면 초심님 혼자 조용히 하셨어야 할 일 아니었겠나 싶네요. 은근한 마찰을 기대하는 마음으로(속내는 감추고) 전우들에게 권하실 것은 아니지요. 무슨 선동도 아니고. 옳은 일은 그 방법뿐만 아니라 그 의도하는 뜻도 또한 뜻뜻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전우들중 몇명이나 초심님이 권하는 대로 참전유공자증을 제시하는 지 보자는 속샘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초심님 바램대로 마찰이 생겼다면 다음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셨는지요. 반납운동? 아니면.......? 그러한 마음(마찰이 일어 나기를 바라는)을 전우들에게 이용하시다니.(불쾌까지하구로) 차라리 끝까지 속내를 말씀하시지를 말든지.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며 혼자 구시렁대는 소리) 그렇게 전우들이 쉽게 보이는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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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心(홍윤기)
2007-12-2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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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선생!! 먼저 대답하지요. 마찰이 생겼다면 증을 반납하던가 아니면 투표를 보잇콧할 명분이 없다고 생각 합니까? 전우들을 이용했다는 말에 동의 할수 없습니다. 내 문제가 개입되어서 그렇게 하자는 것입니까? 모든전우들이 무엇인가 보여줘야 할때인데, 내가 이용해서 무슨 득이 있습니까? 선동? 이라고 했습니까? 내게 선동할 능력이 있다면 열번이라도 선동하고 싶은것은 옳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전우들을 선동(?)해서 국회앞이나 보훈처앞에서 시위라도 할수 있나 노심초사 하고 있으니 그 말은 옳은 말씀입니다. 불쾌까지 했다구요? 귀하께서 전우들이 하려는 일 그 큰일에 큰 물줄기를 바꾸려는 의도가 아닌이상 불쾌할 것 까지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몇몇 전우들은 좋은 생각이라고 하는데 유독 귀하가 불쾌하다니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자 각설하고 귀하가 우리들의 하는 일에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참여의 뜻이 없다면, 그자리에 그대로 계시면 됩니다. 우린 무슨짓을 해서라도 우리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고 믿고 있으니,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행동을 계속 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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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2
2007-12-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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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님 하낼 필요 없습니다.구암 이자 좀 사상이 노린 냄새가 납니다. 구암 이시면 돌아가신 선조 "호"일진데 이자가, 우리조상호"를 사칭하여 도리어 본관이 불쾌 합니다.각설하고, 윗 김홍인 부회장님의 거창한 인사말씀,고마운 마음으로 접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찬의 말씀 가슴깊이 새겨 듣겠습니다.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jk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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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2007-12-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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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증으로 신분확인이 안된다면 참전유공자증(우리 스스로가 "증" 아라불러서야)을 반납하자은 명분은 되겠지요. 투표를 거부하고 되돌아 나오자는 것고 명분이 될 수 있겠지요. 그러나 투표를 보이콧할 명분이야 토론의 여지가 있을테고요) 그러나. 그러나 초심님은 마찰이 일어나기를 마음속으로 기대를 했다고 하셨읍니다. 그것은 말이 다르지않읍니까. 참전유공자증으로 투표를 할 수 없다면 투표를 거부하고 나오자는 운동과 마찰을 기대하며 참전 유공자증을 가지고 투표를 하러가자는 것은 그 근본의도가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까? 여러전우들에게 권고할 만한 일이라면 명분도 정정당당해야합니다. 제가 언제 참전유공자증으로 신분확인이 아니되어 투표를 거부하고 나오는 전우가 명분이 없다고했읍니까? 투표를 거부하고 나오는 일을 만들 명분으로 마음속으로 마찰을 기대했다는 말씀이 정정당당하지 못한 일이라는 거지요. 제가 노랑 냄새가 나는 게 아니라 법을 무시하고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구치소로 붙잡혀가면서도 웃으며 큰소리 치던 어느 세대들의 모습을 비난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 닮아가는지 않은지 모르겠읍니다. 어떻게든 목적만 달성하면 된디는 논리에 저는 동의 할 수 없읍니다. 함부로 노랑냄새 운운하는 논리가 그 세대들이 요즘 좋아하는 색깔 논리아닙니까? 굳이 남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기 싫어하는 세상에서 본인의 글에 침묵하는 사람은 찬동으로 인식하고 계시는 것은 우리가 가장 범하기 쉬운 오류중의 하나입니다. 오히려 찬성하는 글을 올린 사람이 적극적인 찬동자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옳은 생각아닐까요? 더 이상 두분과 논쟁 할 의지도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앞으로 무엇이라 반론을 하셔도 좋습니다만 저는 더 이상 반론을 하지 않으렵니다. 익명의 글로 여의도에 모이자는 사람, 정작 믿음이 가는 구체적인 활동 내용(소요경비 마련 대책등)없이 그저 ......하자는 등의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라서....... 말만 좋다고 뜻만 좋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도 있다는 것도 아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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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心
2007-12-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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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선생!! 우리가 지향하는 대세에 특별한 하자가 없다면, 그냥 넘어갑시다. 당신과 내가 옥신각신 할 이유는 없을테니....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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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자
2007-12-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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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님의 말씀 전적 동감합니다... 때론 상대의 의사도 존중하심이 옳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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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는 이렇게 살았는데** |
 허만춘님 한국베인전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