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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참전전우님들 국가유공자화
베트남 참전전우 국가유공자 확실 베트남전 참전 전우에게. 나는 1981년 7월 31일, 정치군인과 결별 스스로 군복을 벗고 전업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아울러 한국군사학회와 한국군사평론가협회를 창립하여 국가안보분야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에 정성을 쏟으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나는 세가지 결심과 열가지 사업 목표를 수립하여 그것을 관철시키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경주했습니다. 그 결과 세가지 결심은 흐트러지지 않고 지켜졌고 열가지 사업 목표는 하나의 사업을 빼고 100%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달성하지 못한 하나의 사업은 바로 베트남전 참전 전우에 대한 국가유공자 대우를 관철시키지 못한 것이었습니다.전우들에 대한 국가유공자 대우 문제에 관해 전두환,노태우정부는 철저히 외면했고 김영삼 김대중정부는 제몫 찾기에 정신이 팔려 역시 모른척 넘겨버리고 말었습니다. 노무현정부는 마치 군부에 대립각을 세워 입으로는 국가유공자 대우를 찬성하면서도 결정적 시기에는 그냥 넘겨버렸습니다.결정적 시기란 국회 상정과 통과 절차인데 386실세의 입김이 작용하면서 번번히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국회의원 개인 대 개인의 면담에서는 적극 지지하는척 하다가도 역시 결정적인 시기에는 등돌렸습니다.나는 늘 관철시키지 못한 죄책감으로 많은 날 군사 전문지 또는 특강을 통해 당위성을 절규했으나 무위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전장에서 대대장인 나보다 몇배 더 고생한 전우들이 다만 무공훈장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것은 철저한 모순이 아닐수 없습니다.평시 안전 사고로 부상해도 국가유공자가 되고 자기 잘못으로 정신 착란이 되어도 국가유공자 대우를 해주는 마당에 정글에서 사선을 넘나든 전사를 외면하는 것은 국가가 직무유기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근간 이명박 당선자측의 책임있는 당사자와 접촉을 유지 하면서 전우들에 대한 국가유공자 대우에 관해 공감대가 형성, 마침내 정책으로 반영하기로 확답을 받아 냈습니다. 새 정부가 수립되어 비교적 빠른 시일내에 전우들의 소원이 성취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문제가 완결 될 때까지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 하면서 전우 여러분에게 보고합니다.기대하십시요. 전우 여러분 !!.jky.  初心: 어느 분의 말씀인지 알수는 없으나, 지난날 어느 자리에서 그와같은 말씀을 하신 예비역 장군의말씀을 들었고 "우리 전우들을 국가유공자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말씀에 기립박수와,그일 우리 함게하시자고 내가 대답한 일이 있었습니다. 조금은 희망적인 소식 이 해의 끝에서 듣게되니 희망이 보이는듯 합니다. [12/30-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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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2007-12-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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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기님 고엽제의증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고생이 많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당선자님의공약에 참전유공자의 국가유공자로 예우하고 참전유공자의 전쟁피해 보상을 한다 추모비도 세우고 국가차원에서 우선으로 하는등 국가는 군복부중에 일어난질병을 분류하고 보상기준을 입법화하는동시에 고엽제의증환자들의 보상 책임도 국가는 책임보상도 강하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노무현정무에 열무당들이 만양해먹을줄알고서 이북에펴주기에 눈이어두었서 예산핑계로 용병취급하면서 배신을 당하든것은 고엽제의증들입니다, 이번에는 방해작전이 없다면은 확실하다고 봄니다, 새해에 부디복을 많이 받으시길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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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2007-12-3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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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에 퍼주는던으로 국가유공자화가 늦어진것이 뻔합니다 개성공단과 이북사업을 빌미로 자기네들 해처먹은던은 엄청 이루 말할수없을 것입니다 10만전우 의증환자 모두가 정권교체를 환영하는 것입니다 희망의글 볼수있는 홍윤기전우님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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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
최해영
2007-12-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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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을 하셨다구요? 그런 직분에 계셨든분이 우리를 위한다는 소식을 접하면 당연히 반겨야 하는데 저의 이때껏 경험으로는 그러하지 못함에 우선 죄송하군요 그간에 초심님,초심2님,그리고 이곳 베인전에서의 노력으로 많은 진전은 있었어나 너무 큰기대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에게는 자금력과 로비력을 갖인 중앙회가 버젓이 버티고 우리의 앞길을 막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우린 이현실을 알고 대처하는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는 생각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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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증
2007-12-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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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언제나 한마음으로 뭉쳐 나갑시다.건강제일입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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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2007-12-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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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님,여려가지힘스시는,초심님께감사드림니다,이제는,좌파정권10년이 끝났으니,우리에소원인,상이국가유공자가,되어야하지않겠습니까 5,18데모꾼도,몇천만에서,,몇억을받고도,1,,,,,,14등급까지전원극가유공자가 되었는데,고엽제의증환자들은,나라에명령에따라,싸우다몹설,고엽제병에걸려 이렇게사투를,해매고있는데도,이좌파정권은,우리들을용병치급을하고있으니 기가차는군요,초심님,우리힘을모아의증환자들이,유공자되는길에함께노력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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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007-12-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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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의증의 등외 판정은 있을 수없는 명분없는 처사요 변명의 여지가없다; 내가보훈병원을 다니기 를 몇년 재심사도 해 보았으나 역시 등외 판정! 해당질병은 무료치료 ? 완치도 되지않는다고 의사는 말하며 많은 약만주고 있다 요지음 몸은 점점 병들어 가고있다 ! 몇년전부터 당뇨 이명증 불면증 최근에는 고혈압까지....척추신경증등....죽을 때 다되어 급수를 준다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 참 분통 터지는 사례가 비록 나만이 아닌것 같아, 법정 투쟁을 하려고 하는데, 기다려 봐야 할까? 아무튼 무자년에 희망을 걸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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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인
2007-12-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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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은 전우들에게 희망을 주고 큰 일을 하신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만 저는 원래 닉네임을 사용한다거나 무명의 글은 0.1%밖에 신뢰를 하지 않기 때문에 댓글도 달지 않는편인데 정군수님께서 글을 올리셔서 인사드립니다. 홍선배님.정군수님.최 총회장님.경남지부장님 임지부장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많은 축복 받으시고 우리의 소원인 국가유공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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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영
2007-12-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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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인 부회장님 안녕 하십니까?,다사 다난 했던 정해년은 저물어가고 이젠 희망찬 무자년 새해가 됩니다.전우 여러분들 모두 소원 성취 하시고 건강 지켜서,우리들의 고귀한 명예 회복에 전력을 다 하여야 하겠습니다. 윗글은 초대 재구 대대장님의 한맻인 소원이자 우리들의 숙원 사업이기도 합니다. 한가닥 가는해에 전우분들께 희망을 불어넣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모 단체 모임에서 만남 과 말씀도 청취 했습니다. 우리들이 바라던 정권 교체와 당선자의 공약등을 감안 한다면 절망은 않이라고 봅니다. 모두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들 하십시요!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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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해을기약하며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