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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용사들의 희생에 미국에서도 인정국회통과..?
신호범 의원 "올 가을 쯤 연방의회서도 통과될 수 있을 것" 한국군 신분으로 미군과 함께 월남전에 참전했던 용사들이 미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워싱턴 주의회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워싱턴 주상원은 지난12일 본회를 열고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한국용사들의 희생과 공로를 인정하는 "결의안 "8670" 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신호범 주상원의원의 발의로 통과된 "결의안 8670" 은 "1960년부터15년간 지속된 베트남 전쟁에서 5천8백193명의 미군이 숨졌고, 미군을 돕기위해 파병된 32만5천517명의 한국군 중 5,099명이 목숨을 잃고. 1만962명이 부상했으며. 전쟁 후 참전용사들의 20%가 고엽제 피해 등 으로 고통 받고 있다.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베트남전 한국 용사들의 수는 1천300명에달하며. 워싱턴주에만 98명이 거주하고 있다" 고 밝히고 "워싱턴주 상원은 그들이 과거 미국을 위해. 그리고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던 그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공로에 경의를 표시한다" 고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공식 인정했다. 이날 결의안이 통과되자 방청석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이하룡 총영사와 전우회 이창래 회장등 40여 명의 참전용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법안통과 후 청사2층애서 게최된 리셉선에서 신호범 상원의원은 "한국군은 미군과 힘을 합쳐 공산당을 물리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려 싸웠으며 한국군 참전 용사들도 미국이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있다" 고 말하고 "연방의회에서도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이 통과돼 실질적으로 참전용사들에게 의료혜택 등이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어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연방 의회의문을 두드린다면 올 가을쯤에는 연방 의회 통과가 가능할것" 이라고 조심스레 예측했다 이하룡 총영사도 "베트남에서 피흘리 한국용사들이 그들의 희생과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 며 "총영사관도 외교력을 총동원해 연방의회에서 같은 내용의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 고 다짐했다. 이어 이 총영사는 "2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총영사 회의가 열리는데 이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하고 정부의 지원을 요청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결의안 통과를 위해 동분서주 한 이창래 회장은 "한마디로 감개가 무량하다. 수십 년 동안 애써온 일이 이제 결실을 맺어가는 것 같다" 고 말하고 "이번 결의안 통과로 아직은 아무것도 돌아오는 것이 없지만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주의회가 인정해 주었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 이라며 감격해 했다. 특히. 이 회장은 "많은 분들이 도움을 젔지만 신호범 주상원의원과 이하룡 총영사의 도움이 없었다면 어려웠을 것" 이라고 공로를 돌리고 "앞으로 지금처럼 최선을 다한다면 연방의회 통과도 가능할 것이라 확신한다" 고 말했다. 연방 의회에서도 같은 내용의 법안이나 한국군 참전용사들에 대한 혜택이 부여되는 절차가 완료될 경우 미군과 동등한 자격을 인정받아 의료혜택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연방의회에서 다뤄질 이 같은 법안은 한국군 용사들에 대한 의료혜택 등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원과 하원 모두 통과해야만 한다. 시애틀 미디어한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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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환
2010-02-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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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전우님 23,24일동안 부산보훈병원에가니 없고정홍석전우만있어서만나보고왔음니다. 건강이별로..../그래서정홍석 전우만만낙............/3월3일또보훈병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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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10-02-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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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이면 저도 보훈병원엘 가야 합니다 그때 만나서 커피한잔 나누자구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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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10-02-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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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든 월남이든 우리가 그곳에참전 했다는 사실을 애서 회피하려는 이정부가 조금은 찔끔 할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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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단체 환골탈태 정신과 자세로 거듭나는 계기되야 |
 국가보훈처를 원망하는 痛恨의 피눈물!(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