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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끝자락, 전우님께 안부를 전합니다
4월의 끝자락, 전우님께 안부를 전합니다 꽃이 화려하게 피었다 내리는 비에 금새 사라지기도 했던 설레임과 아쉬움이 교차했던 4월, 싱그러운 5월을 준비하듯 비 오는 4월의 끝자락에서 전우님께 안부를 전합니다. 계절의 변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며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소중한 이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 다들 잘 지내는지?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건강은 괜찮으신지..?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잘 있느냐 물어 오는 이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카폐에 글을보는 이는 늘 정겨움을 느낄것이며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닌 서로의 정을 나누는 정다운 모습이 아닐런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사람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만물이 소생했던 4월을 마무리 하시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곧 있으면 또 멋진 달이 우릴 기다립니다.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 장미의 계절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4월의 끝자락에서 전하는 안부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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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사
2022-04-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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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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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설송
2022-04-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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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끝자락 알뜰한 님의 안부편지 잘받았슴니다 감사합니다 연초록에서 진초록으로 싱그러운5월엔 우리가 염원한 좋은결실이 잇기를 소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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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과한강
2022-05-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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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 감사합니다 ~ ♡ 사랑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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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간첩활동’ 현역 대위, 대북 ‘참수부대’ 소속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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