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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언론인, 미 의회문서 공개...20만 달러 입금 계좌도 명시
재미 언론인, 미 의회문서 공개... 20만 달러 입금 계좌도 명시 정치인은 교도소 담장위를 걷는다고 한다. 현역 의원의 경우에는 그나마 처지가 양호하지만 낙선한 후 원외의 길을 걸을 경우 별다른 직업이 없는 정치인의 경우 거액의 정치자금이 소요되는 현실에서 불법적인 정치자금 수수에서 결백할 수 있는 정치인은 없을 수 밖에 없기 때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정치자금은 베일에 쌓여 있다. 하지만 댓가 없는 정치자금은 없다는 진리에 비추어 박 후보 또한 정치자금이라는 마물의 그늘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터. 이와 관련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가장 부러운 정치인이 '마르지 않는 샘'을 가진 사람이 가장 부럽다고 술회한바 있다. 돈에 구애 받지 않고 마르지 않는 샘 처럼 끝없이 치솟는 자금에 기대어 자신의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기 때문. 그렇다면 지금까지 깨끗한 이미지를 가져가고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정치자금의 '마르지 않는 샘'은 무엇일까? 그 일단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자료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근혜 마르지 않는 샘의 원천은 '스위스 비밀 계좌?' 박정희 정권이 스위스에 비자금 계좌를 개설해 운용했다는 문서가 공개됐다. 박근혜 후보 측에서는 전면 부정했다. 하지만 이 비밀계좌 명의는 10.26사태 이후 박근혜 현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바뀌었다는 주장도 그동안 심심찮게 나온 바 있어 대선 정국에서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 씨는 지난 7일, 1978년도 미국 의회 프레이저소위원회 청문회 문서 공개를 통해 박정희 정권의 스위스 비자금 계좌와 구체적인 입금 사실을 폭로했다. 이 문서는 1978년 박정희 정권에 대한 정치자금 제공 여부를 묻는 미 하원 외교위 프레이저소위원회 설문에 대한 걸프사의 답변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 참고로 우리나라 외환밀반출이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이르러 가장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세계 3위) - 英단체 "한국 888조원 해외 도피, 세계 3위" http://bit.ly/R5cra4 안치용 씨는 “메이저 오일컴퍼니인 걸프사가 지난 1969년 박정희 방미경비 명목으로 20만 달러를 스위스 UBS(유니언뱅크) 비밀계좌에 입금시켰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1969년 걸프사가 흥국상사 주식 25%를 2백만 달러에 인수하려 하자 계약 직전에 이후락이 박정희 방미경비 명목으로 20만 달러를 요구해 이를 스위스 유니언뱅크의 서정귀 계좌로 송금했고, 이 돈은 이후락이 찾아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걸프사는 입금 경위를 2페이지에 걸친 문서를 통해 상세히 설명한 것은 물론, 프레이저소위원회는 스위스 유니언뱅크의 입금서류 등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서정귀의 스위스 유니언뱅크 계좌번호는 626,965.60D였으며 19만9천7백50달러는 1969년 12월 인출됐다”고 덧붙였다. “걸프사, 1969년 8월 20만 달러 서정귀 계좌로 송금...12월 이후락이 인출” 안 씨는 이어 “(이후락의 사위) 정화섭이 중앙정보부에 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정권의 해외비자금을 관리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 서정귀의 유니언뱅크 계좌 역시 이후락이 관리하던 박정희의 스위스은행 비밀 계좌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큰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씨는 “스위스 유니언뱅크의 626,965.60D라는 계좌, 이 계좌가 박정희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제2의 스위스 비밀계좌로 추정된다”며 “박정희 방미자금 20만 달러가 바로 이 계좌로 입금됐기 때문에 박정희와의 연관성을 부인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유니언뱅크의 이 계좌에 과연 얼마가 예치돼 있었는지도 낱낱이 밝혀내야 할 것”이라며 “이 비자금은 박정희 정권이 걸프에 막대한 이권을 안겨주는 더러운 뒷거래의 대가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치용 씨는 3일 자신의 블로그 ‘secret of korea’에 프레이저청문회 보고서를 싣고 박정희 정권의 스위스 비자금 계좌 의혹을 제기했다. 안 씨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박정희 정권의 스위스 비밀계좌 이야기는 미 하원 외교위원회의 프레이저청문회 보고서에서 시작된다”며 “프레이저청문회는 1978년 10월말 발간한 종합보고서 233페이지와 234페이지에서 박정희가 정치자금을 스위스은행 계좌에 예치해 관리했으며, 김성곤이 육영수여사 등에게도 자금을 상납했고 이후락의 아들 이동훈이 박정희 자금 스위스계좌의 존재를 증언했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씨는 “미 상하원 청문회보고서와 부속책자를 검토한 결과 박정희 정권 차원에서 최소한 3개 이상의 스위스은행 비밀계좌에 비자금을 유지, 관리했음을 알 수 있었다”고 폭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희 비자금은 이후락이 모은 뒤 스위스은행 계좌에 예치했다 나중에 인출해 박정희에 전달됐고, 박정희는 이 비자금을 청와대 내 대통령 집무실 책상 뒤의 캐비넷에 보관했다는 것이다. 안 씨는 “(보고서에 따르면) 이동훈은 박정희가 스위스 비자금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지지자들뿐 아니라 야당 지도자들을 매수하는 데도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며 “보고서는 다른 페이지에서 이후락이 권좌에서 밀려난 이유, 이후락 사위 정화섭의 박정희 비밀계좌 관리 사실 등에 대한 이동훈의 증언을 담고 있기도 하다”고 했다. 안 씨는 “이처럼 박정희는 이후락을 통해 스위스은행에 비밀계좌를 개설, 비자금을 관리했음은 명확하다”며 “다만 그 액수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정희, 이후락 통해 비자금계좌 관리...박근혜 후보, 낱낱이 고백해야” 안 씨는 이어 “이후락이 실각한 뒤에는 또 다른 사람이 박정희 비밀계좌를 관리했을 것”이라며 “이후락이 해임된 후 박종규 경호실장에게 힘이 쏠리면서 박종규가 자금을 관리했다는 것이 프레이저위원회의 분석”이라고 전했다. ※ 이후락이 닭 사료기계에 분쇄되어 죽은 이유가 박정희 비자금 폭로로 인한 박정희가 국민들 세뇌시켜 심어줬던 청렴한(?)한 이미지에 손상이 될까봐 제거했을 수도.... 박정희 사망 이후 비자금과 관련, 안 씨는 “누군가 돈을 인출해 갔을 것이다. 이 돈이 어디로 갔는지 반드시 찾아내서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며 “박근혜 후보도 자신이 진정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아버지 또는 정권 차원에서 관리했던 스위스계좌에 대해 낱낱이 고백해야 할 것”고 강조했다. ※ 또한 전두환에게서 받은 그 당시 6 억도 분명히 밝혀야..... 안 씨는 또, 보고서를 인용, “청와대 고위공직자 증언에 따르면 ‘1970년 이후락, 김성곤, 김형욱이 각각 개인적으로 1억 달러의 재산을 축적했으며 김형욱이 선서증언을 통해 자신도 김성곤이 모아온 정치자금 중 75만 달러를 개인적 용도로 관리했다고 말했다’고 적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캠프의 이정현 공보단장은 6일 “스위스계좌 문제의 경우, 존재하지 않는 게 최근 법정에서도 밝혀졌다. 우리는 박정희의 대변인이 아니다”며 부정했다고 <미디어오늘>이 전했다. 박정희 비자금 의혹은 과거에도 끝임 없이 제기된 바 있다. 지난 2008년 12월 별세한 곽태영 전 박정희기념관 반대 국민연대 상임공동대표는 평소 박근혜 후보의 ‘스위스은행 60억 달러 비자금’ 의혹을 거론했다. “박정희의 스위스은행 60억 달러 계좌 명의, 10.26 이후 박근혜로 변경” 곽 전 대표에 따르면, 10.26 이후 박근혜가 은행전문가 등 5명과 함께 스위스로 건너가 박정희 명의의 계좌를 자신의 명의로 변경했고, 이들에게 수고비조로 5만 달러씩 주었다는 것이다. 이는 이들 중 한 명이 당시 <경향신문> 기자였던 문명자 씨에게 알리면서 세간에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명자 기자는 남측 언론인 처음으로 등소평과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단독 인터뷰하고 김대중 납치사건을 최초로 폭로하는 등 세계적 언론인으로 명성을 날렸으며, 미국기자협회 이사와 여기자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책 ‘내가 본 박정희와 김대중’에서 박정희의 스위스은행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바 있으며, 2008년 7월에 별세했다. 박정희의 처조카 김종필이 이후락등과 함께 80 년 신군부에 의해서 부정축재한 재산이 환수조치 되었는데 그 총 규모가 887 억이다. 25 년 전 887 억이면 이건 계산이 불가능한 돈이다. ※ 김종필 권력형 축재자 853 억 환수.. 나머지 차액금은 어디로..?? 887 억 가운데 6 억만 박근혜한테..?? 아마도 자기 아버지 일부분의 돈을 전두환에게 도둑맞지 않았다 싶다. 그래서 전두환이 자길 길러준 박그네 애비의 은덕을 생각해서 양심상 바그네한테 6 억이라도... 이런 오만가지의 의혹을 두고서 대한민국 통치자로 거듭나겠다고 나대는 바그네의 꼴을 보면 우리 대한민국 백성들이 얼마나 순진하고 멍청해 빠진 것인지를 아니 얼마나 썩어 빠진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는지를 여실히 증명하는 꼴이 되었다. 특히 바그네 지지하는 골빈 쓰렉들.... "박정희의 비자금은 아마도 "긴급조치"로 끌어 모은 돈이 아닐까 싶다.(추측) ●■●백악관 출입기자 문명자 기자의 40년 취재파일 http://bit.ly/ZeCHiz ●- 英단체 "한국 888조원 해외 도피, 세계 3위" http://bit.ly/R5cra4 ● 전두환이 박근혜에게 준 거액.... http://durl.me/3h22dx ●총칼로 강탈한 재산.... 역대 최고의 강도 짓~~~~~~~~ 군사정권 때 감히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했던 그 시절... 부는 바람도 비껴가야할 정도로 살벌했던 그 시절 누가 감히.... 자기 영달을 위해서라면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매국노가 영웅이면 이 땅에 영웅아닌 뉴라이트(친일파)가 있나? 이런 인간이 자기만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헌법까지 깔아 뭉개고 국민을 말 잘듣는 개로 훈련시키기 위해 만든 법 "긴급조치"..... 이자가 바로 민족분열 동서간 분열을 조장했던 추악한 근본의 씨앗... 지금도 박정희가 행했던 걸 그대로 답습하고 박정희의 죽은 망령이 ■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저공비행’이 제2편 ‘장물누님편’에서 지난해 11월 신문 미발행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던 부산일보가 경향신문이 있는 정동빌딩 앞에서 왜 시위를 벌이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방송은 시작됐다. 방송은 “신문 노동조합이 왜 장학회를 해체하라고 하느냐” 는 의문을 풀 얽히고설킨 인연을 소개했다. 팟캐스트의 제목은 국가에 헌납한 부일장학회가 ‘정수장학회’로 간 뒤 현재 개인 소유가 되었다며 ‘장물’이라고 정의한 데서 나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서전 <운명이다>에서 정수장학회의 운영에 관해 밝힌 입장도 들려주었다. 노 전 대통령은 “정수장학회는 범죄의 증거이며 장물”이기 때문에 “합당한 자격을 갖춘 유족이나 시민 대표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소송을 준비했고, 대통령이 된 뒤 여러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했다. “야당 탄압”으로 비칠 수 있는 점도 장애였다. 노 공동대변인은 “각 장물의 사연이 아픈 현대사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저공비행’ 팟캐스트 1회 방송 ‘SK 형제횡령단 사건’은 지난주 팟캐스트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긴급조치 제1호
긴급조치 제2호
적용 사례
긴급조치 제3호
긴급조치 제4호
'뉴라이트청년연합' 출범식의 박근혜대표 이 여자가 친일파재산환수법과 친일파청산법 앞장서서 적극 반대하고 친일 기득권들 재산 지켜주기 위해 촛불들고 데모했던 때를~~ 또한 정수장학회 국가에 반납하라니까. 절대 그럴 수 없다고 우긴 사람이란 것을~~~ 절대 그럴 수 없다는 우긴 이유가 뭐겠는가~~~ 아버지 유산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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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17-01-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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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긴급조치9호까지? 있었지요 그리고 그당시 월간조선?사상계?에 망명을 대비해 스위스은행에 거액의 돈을 예치해 두었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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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
2017-01-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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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들있네 이것이 사실이라면 야당에서 가만히 있겠나? 전우님들 잘 판단하시길 바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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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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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땐 굴둑에연기 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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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이발
2017-01-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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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알라씨 그렿게 장담지우는것은 않입니다. 스위스은행에 박정희비자금소리는 전두환이때부터 나돌던 말입니다. 맞다고도 장담못지고 않이다라고도 할수가 없는말입니다. 요번특검에서 밝힌다고한이 보고만 잊는것이돌리입니다. 그,려다고 가만히 입다물고잊자니 억울하고 정말 답답합니다. 프리이저문서가 공개되면은 알수가잊는대 미국문서라서 공개할여면은 한국공사승락이 필요하다고 답변온것이잊습니다. 프리니저문서223페이~224페이지에 월남전투수당10항에 그당시준액수가 실여잊고 -사이밍턴 청문록-스위스은행에60억 그당시 미화60억$가 미밀리 예금되여 잊다고 실토하고있습니다. 70년도 국방위원회국회 공청회를 보면은 전투수당이 미국은1인당한달에95$한국군은64$로 받았다고 청문회그당시 진행한걸로 보면은 우리전투수당은 박정희가 도독질한것이 들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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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베트남전 참전 한국군이 미국한테서 수당 적게 받았다는 의혹은 거짓 |
 국정원" 전 처장 김병기의원## 최순실 비자금 10조 박정희와의 관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