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앞으로 대전의 모든 참전용사가 참전명예수당을 받게됩니다.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의회는 박희진(대덕구1·자유한국당) 의원이 국가로부터 보훈급여나 고엽제 수당을 받아도 시에서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해 상임위원회인 복지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그동안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대상에서 제외됐던 전상 군경, 공상 군경, 6·25 참전 재일 학도의용군인과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에게 월 5만원씩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조례가 오는 28일 제232회 임시회 2차 본의회를 통과해 시행되면 대전지역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지급대상자가 2천100여명 늘면서 연간 12억6천만원의 예산이 더 소요된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대상자와 금액은 지자체별로 달라 그동안 보훈 관련 단체들로부터 건의가 많았던 부분이다. 특히 인근 세종과 충북도에서는 모든 참전유공자에게 8만원에서 1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박희진 의원은 "전국 지자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이 적게는 3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까지 17만원의 차이가 난다"면서 "정부가 나서 참전 유공 대상자를 확대하고 수당을 인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
청산
2017-07-21 11:28
|
당연한 것인데 왜 그렇게 감사한지 모르겠네요. 어느 시에서도 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청년 수당 이라고해서 챙겨 주는데 참전유공자에게 그것도 노후에 어려운 살림에 보태쓰라고 마음을 써주니 감사하면서도 씁쓸하네요. |
|
|
|
임종복
2017-07-22 17:08
|
대전에는 시의원들도 없습니까 이제야 겨우 참전명예수당 이야기가 나옵니까 전라북도 도의원님들 하시는 업적을 보세요 우리에 전투수당 정부가 강탈했던돈 돌려주라고 정부에 청원서를 내는이때에 참전명예수당 이야기 ㅉㅉㅉㅉㅉ | |
|
|
|
레몬에이드
2017-07-23 08:22
|
전라북도 도의원들은 이제야 겨우 나오는 참전명예수당 이야기 조차도 하지 않습니다. 전라북도는 참전명예수당이 전국 꼴지입니다. 단돈 1만원입니다. 그것도 병급제한에 의하여 모든 참전용사에게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전라북도 도의원들이 무슨 업적이 있습니까? 전국에서 가장 기본적인 참전명예수당을 전국 꼴지로 주고 그것도 병급제한에 의하여 일부에게만 지급하고 |
|
|
|
|
레몬에이드
2017-07-23 08:28
|
전라북도 도의원들이 대전광역시 시의원들의 업적을 본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가장 기본적이 전라북도 참전명예수당부터 전국 꼴지 단돈 1만원을 주고 단돈 1만원도 병급제한에 의하여 전북의 일부 참전용사들에게만 지급합니다. |
|
|
|
|
바위돌
2017-07-24 15:38
|
그걸 돈이라고 받고있는지 침 그동네는 사람 없나요 | |
|
|
 국가발전에 이용당한 월남전투수당 이젠 돌려주어라" 지은이 함경달 |
 전투수당 특별법 제정촉구 건의안 (전북도의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