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vening Star (1969년 12월 11일 목요일)
VIET COMBAT TROOPS
Each Thai, Korean Costs U.S. $7,800

베트남 참전군대
- 태국, 한국 군인 1인당 7800 US달러-

(주요내용)
미국은 베트남 참전 한국, 태국 용사를 지원하기 위해 1인당 년간 7800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간접지원비용까지 포함 시 미군 1인당 비용인 10000달러 정도임
총지원금액은 48500명의 한국인과 12000명의 태국인을 위한 총 지원금액은 년 기준 4억7천2백만 달러이다 (7월 1일부로 시작)

이 금액은 미국정부 내에서 철저하게 비밀로 보안에 부쳐져 왔다.

미국정부나 미국 국방부는 이 것에 일제 언급이 없었으나
그 지원금액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소식통은 공개된 지원금액이 대략적으로 맞다 라고 확정했다(확인해주었다)

그 금액은 베트남 남부 전선을 방어하는데 돕고 있는 지원군에 대하여 보상하는 원칙(방안)에 대하여 닉슨대통령 행정부와 몇몇 의원들간에 계속된 논쟁이 진행되는 동안에 비밀로 지켜져 왔다

닉슨 대통령은 월요일 밤 기자회견에서 어떤 금액(수치)도 공개하지 안았지만  그 보조금에 대하여 옹호했다(정당성을 주장했다)
기자회견에서 닉슨대통령은 "미국은 태국과 한국 군대에 지원금(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태국군대는 자원 자들 이다. 그들이 자원 자로서 그곳에 기꺼이 가고자 한다면 나는 오히려 미국남성들이 그곳에서 싸우는 것보다는 그 자원 자 들이 그 곳에서 싸우러 가게 하기 위해서 오히려 돈을 지불코자 한다” 라고 닉슨대통령이 말했다.

국회 상원외교위원회 의장(The chairman of the Senate Foreign Relations Committee)인 윌리엄 플브라이트(William Fulbright)는 일찍이 동맹군의 지원에 대한 보상금을 부패의 극치 라고 말해왔었다
플브라이트는  아시아/태평양 연합군은 마지못해 참전하여 미미한 공헌을 해왔다고 말했다
“우리는 태국이 베트남에 최대 12,000명에 달하는 군대를 보내게 하도록 태국에 군사장비와 태국군인들에 위한 월급 보너스, PX우선권을 포함한 재정적인 지원에 굉장한 금액을 지불해오고 있다” 라고 플브라이트는  세인트루이스에서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말하길 "한국은 48,500명 정예군대를 미국에 보냈다.
미국은 한국군대의 기본(기초)비용을 넘어선 모든 것(전투수당, 식량, 그리고 피난처/보호소, 수송비용)과 한국 내 군대를 위한 포괄한 추가지원까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한국본토 자국 내 군대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 그리고 이와 유사한 태국본토 자국 군대를 위한 미국의 군사적 지원 증대는 60,500명에 대하여 미국이 지불하는 실제비용을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태국과 한국군인을 위한 7,800달러 / 년 와 미국병사를 위한 약 10,000달러의 직접적인 비교는 동맹군과 관련된 몇몇 비용을 빠트리고 있다. 그러한 몇몇 비용을 포함 시 거의 근사한 수준이 된다. 어느 정도 근사한 수준인지 또는 동맹군 지원비용이 결국 더 많은지는 현재 공개된 숫자로서는 가늠할 수 없다.

소식통에 의하면 10,000달러는 미국인 수준의 기초생활비가 포함되어있는 반면 7,800달러에는 한국과 태국군인의 기초생활비는 포함되어있지 않다. 그러한 기초생활비 적용 율 은 매우 낮기 때문에 베트남참전에 대한 보상비용 지불은 닉슨대통령이 언급한 것처럼 자원 자 들을 낳게 하였다.
태국과 한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인 지원은 그들이(태국과 한국이) 베트남에 보낸 군대를 위한 기초비용을 지불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것은 7,800달러에 대한 또 다른 측면이며 결국 모든 비용이 계산에 포함될 경우 7,800달러보다 더 많아지는 것이다.

(Key Material-주요자료)
7,800달러를 산출하기 위한 주요자료는 국방부비서관인 맬빈 레어드(Melvin R. Laird)가 11월 18일에 국회외교위원회에서 했던 증언이며 그것은 어제 공개되었다.
레어드는 동남아시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군대지원을 위해 올해(1969년) 사용키로 한 전체예산은 23억 달러라고 말했다
국방부가 국회에 제시한 통계표와 레어드의 증언에서 공개된 통계표는 베트남 남부에 대한 올해의 미국군사지원이 15억 7천8백만 달러 라는 것을 말해줬다

그리고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23억 달러는 베트남에 있는 동맹군을 위한 지원비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태국과 라오스에 대한 군사적인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

플브라이트의 상원 외교위원회 내 소위원회가 라오스에 대한 미국의 (돈,인력)투입에 관한 청문회를 개최한 후 플브라이트가 기자들에게 말하길 미국은 라오스에 있는 36,000명의 게릴라군대를 지원하기 위해 1억5천만 달러를 쓰고 있다 라고 했다

다른 소식통은 1억5천만 달러는 라오스정규군과 비정규군인 게릴라군대 모두를 위해 미국이 지원하는 전체 비용이라고 기사를 바로잡았다(수정했다)

태국에 대한 올해의 미국군사 지원은 여전히 비밀이다
1968년도에는 64백만 달러였고 1969년도에는 71.8백만 달러였다
미국정부는 월요일에 말하길 태국이 공산주의국가들로부터 선동되고 지원을 받은 반란분자들로부터 국제적 안전상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라고 했다

미국정부는 미국의 원조는 태국이 자국 내에 있는 군대에 성능이 개선된 화력무기, 이동수단, 통신수단을 공급함으로써 태국이 이런 자국에 대한 위협에 맞서는데 돕고자 미국이 군사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일찍이 말해왔었다.
이것에 기초하여 베트남전투 지원비용목적으로 올해 태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지원금액은 90백만 달러까지 추정된다

공개된 증언을 통해 미국이 필리핀에서 온 1,500명에서 2,200명의 비 전투군인을 위한 지원비용으로 한해 9백만 달러에서 10백 만 달러를 지급해왔음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지금 모두 철수하였다.

레어가 언급한 23억 달러에 눈에 들어나는(명확한) 항목은 베트남남부를 위한 15.8억 달러, 라오스를 위한 1.5억 달러, 태국을 위한 추정치인 0.90억 달러, 필리핀군대를 위한 0.1억 달러이다.
모두 합해서 18.2억 달러이다
나머지 4.72억 달러인데 즉 이것은 태국과 한국군대를 위한 1인당 평균 7,801달러이다
정부고위관료 및 국방부 관료와 확인(비교/대조)결과 잔여비용을 줄일 수 있는(평균 1인당 지원비용을 낮출 수 있는) 다른 항목들을 찾아낼 수 없었다.

(변동 가능성)
평균지급비용 7,800달러 내에서 태국과 한국군에 지급되는 금액간에 어느 정도의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이 수치를 비밀로 지켜온 한 요인은 한쪽 동맹군이 다른 동맹군이 받고 있은 금액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라고 한 공직자가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안보협정과 국제적(해외에서의) 지원(자원투입)에 대한 상원외교 위원회 내 소위원회는 필리핀 공병부대를 위한 지원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국방부가 제시한 그 세부내용은 각각 1명의 군인이 1일 1달러를 받았다는 것을 나타내줬다
해외참전비용 그리고 일일 지급비용(일일 경비)은 준장장교 6달러/1일 에서 이등병 0.1달러/1일 까지 등급이 나눠져 있었다. 음식, 탄약, 기타 항목들이 지원비용에 포함 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