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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의증 국가유공자 인정 원칙기준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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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08-04-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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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저림,몸의 균형을 못잡는다,사물이 두세개 겹쳐보인다,이것이 말초신경병의 기본증세이며 발병원인은 독성 화학물질이라는게 말초신경을 검색하면 나옵니다. 말초신경병은 월남참전자의 대부분이 느끼고 격고 있는데 원래는 6급이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7급으로 바뀌고 이젠 등외도 있습니다 근전도 검사실에서는 증세가 심하니 치료를 오래 받아야 겠다고 하지만 막상 그 검사를 의뢰한 의사들은 말초에 말자도 꺼내지를 않지요 또 우리는 옆자리에 컵이 떨어져도 놀래고 밤에 악몽으로 시달립니다 밤마다 잠자리에서 베트콩과 싸운다고 허버적거려 마누라가 같이 못자겠다고 합니다. 함께한 전우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별거 아닌겄도 화를 내며 혼자 깊은생각을 합니다, 좁은곳에서는 답답함을 느껴 방안이나 한곳에 가만이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정신과에서는 "상세불명의 자발성우울증"과 "공황장애 우울증"라고 하지요 온몸이 아픕니다. 그냥 아픈게 아니고 하늘이 노랗고 까메지다가 하얗게 변하며 쓰러집니다 "만성통증증후군"이란 병명을 얻는데 이건 2차급병원인 보훈병원에서는 진단자체를 못내립니다,3차급병원인 대학병원에서조차 못내리고 이건 삼성이나 아산병원정도에서 입원하여 그 증세를 관찰 한후에나 내려줍니다 한여름에 춥다고 내복과 토파을 껴입고 땡볕에 가 웅크리고 잇빨을 딱딱 거리며 떨고 있고 한겨울에는 반대로 더워서 런닝에다 미친놈 소리를 안들을려고 잠바를 걸치고 병원엘 갑니다 갈때엔 차의 창문을 활짝 열어 두고서.... 이것도 보훈병원이나 3차급인 대학병원에서는 진단을 못내려 주고 결국운 삼성이나 아산 병원에서 입원을 한후 의사들이 약 10일정도 관찰 한후에 내리는 진단은 "신체화 장애의증"이라고 하며 혹 월남전에 참전을 했냐고 물어 봅니다 제법 똑똑한 의사들은 이러한 증세가 월남전에 참전한 사람들이 갖이고 있는 증세이며 별다른 처방이 없다고 합니다 진통제 나 잠자는 약 외에는 ........... 그런데 보훈처의 역학조사를 한 9년동안 이러한 증세는 왜 못밣이는지, 몸의 중심을 못잡아 지팡이를 의지하고 검사실에서조차 말초신경병이라고 하는데 담당의사는 방관(치료자체를 안해줌)만 하다가 손발이 우그러지고 노랗게 변해서야 말초진단을 끊어주며 그정도 되어야 7급이 죄는지... 보훈처는 입이 열개라도 후유의증에 관한한 할말이 없을 겁니다. 어느 전우의 하소연 처름 차라리 폐암이라도 걸리면 마누라에게 좀 뜻뜻할텐데... 라는 푸념을 들을때 저도 그소리에 공감을 합니다 또 6급이상이 되어야 관상동맥 우회술과 하혈성심장질환,만성 페질환.만성통증증후군등을 고엽제로 인정하겠다는 보훈처가 후유증으로 인정을 하겠다는겄 그 자체도 얼마나 웃어운 소리입니까? 순환기 내과에서만 주는약이 하루에 약 30여알.그외 정신과 정형외과 피부과.호흡기내과,비뇨기과,이비인후과 등에서 처방해주는 약과 주사를 맞는다고 우리의 몸이 나아지든가요? 의증은 그런 약을 먹는다고 나아지는게 아니란걸보훈병원의 의사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이겄도 보훈처가 모르고 있을까요? 후유증이 많이 죽을까요 아니면 후유의증으로 많이 죽을까요, 죽기 두어달 전에 후유증의 6~7급을 받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우린 보훈처에 통계를 한번 내어 보라고 해야 할겄 같습니다. 저는 의증으로 많이 죽는다고 확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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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나그네
2008-04-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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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참전32만중 고엽제질환으로 사망자의 통계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 현실정입니다. 보훈처의 고엽제환자 통계수치를 보게되면 해년마다 조금씩 고엽제환자가 늘고 있으나 아직까지 고엽제에 인해 사망한자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이건 잘못되도 한참 잘못 되었습니다. 잘못 이해 하게 되면 고엽제환자는 죽지않고 장수하는 질환으로 잘못 이해 할수도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월남전에 참전한 파월장병중 현재 생존자 실태도 확인 할수 없는 그런 현실입니다.고엽제단체나 월남참전단체(한국베인전을 포함) 이런 가장 중요한 문제를 파악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알려고 하는 노력의 흔적이 어느 귀절의 단한자도 없는것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이래 가지고 서야 전우들을 위한 전우회라 할 수 있는 겁니까? 그저 박근혜의 치마폭을 잡고 침만 질질 흘리는 준늙은이의 광신도 수준밖에 안됩니다. 내가 말이 좀 심했나요? 그렇다면 한번 냉정히 자신을 돌아 보고 생각 해 보기 바랍니다. 여기가 박근혜를 위한 모임인지 월남참전,고엽제를 위한 모임인지, 어느지도자에겐 심한 작대를 들어 대면서 박근혜만큼은 왜 이렇게 부드러운 작대를 들어되고 홍보에 열중하는지 이것이 진정 전우를 위한 공정한 작대라 봅니까? 아직까지 박근혜는 고엽제나 월남참전유공자들에게 아무것도 해 놓은 것이 없습니다. 정치생활 13년 하고 당대표까지 하면서 해 놓은것이 있으면 한번 말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말이야 무슨 말을 못 합니까? 말은 김대중,김영삼,노무현,이명박 이사람들 대통령되기전엔 박근혜하고 똑같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우선 말보다 행동과 실천이 중요 한데 박근혜의 지난 행보를 보면 전우들을 위해 국회에서 의사 발언중 월남참전 고엽제문제를 언급 한 사실도 없고 말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이런 박근혜를 믿고 해바리기처럼 박근혜에 짝사랑 하고 있는 일부 단체 지도자및 간부이하 전우가 있어 안타갑고 걱정이 됩니다. 지금까지의 실태를 보아 어느누가 해 주겠지 하고 기대 하는것은 잘못 된 것이고 우리문제는 우리자신이 스스로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 북파공작원 보상은 누가 만들어 주어서 보상이 이루어진것이 아니고 북파요원자신들이 찾아 먹은 겁니다. 이런 예를 보더라도 우리문제는 우리자신이 찾아야 합니다. 박근혜가 찾아 주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나에게 당신은 그럼 전우들을 위해서 무얼 했느냐? 그래도 우리는 보훈처게시판 국회의원홈에 가서 글도 올리고 했다고 말하겠지만 그렁걸 맨날 하면 뭣 합니까? 아무 소득도 없는 것을....? 맨날 양아치처럼 매달리면서 국가유공자만들어 주라고 애걸 복걸 동양질 하지말고 정정 당당하게 앞서 말한것 처럼 사망자통계수치와 생존자통계부터 실태조사를 파악하고 일반사망자수치와 비교분석하여 일반사망자 보다 월남참전자의 사망율이 많으면 왜 월남참전자들이 일반 사망자보다 사망율이 많은지 국회에 따져 물어 봐야 합니다. 그래야 만 국회에서 토론을 거쳐 그문제를 연구검토하고 이것이 월남전의 후유증인지 아니면 어떤 이유인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박근혜는 물론이고 김영춘이나 나경원 이시종도 이런 중대한 자료도 없이 지네들이 무슨재주로 국가유공자로 명예를 찾아 준다고 하든가요? 그걸 믿는 우리들이 어리석은것이 아닌가요?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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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08-04-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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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인구4천만이 넘어면 자생적인 공산주의자가 생긴다고 하더이다.이곳 한국베인전도 정회원만 약 300여명 되며 그 300여명중에는 어느 특정정치인을 좋아 하는회원도 있을겝니다, 우린들 북파원처름 행동을 못해서 안하겠습니까? 모두가 그들과는 달리 너무 아프다는게... 그래서 누구 하나 선뜻 길거리에 나서지 못함이 큰 이유라는생각과 기이 나설려며는 많은 전우들이 너단체 내단체를 가리지 말고 많은 인원이 나서야 하지 않겟습니까? 그러니 할수 있는건 그나마 글이라도 올려서...... 그러기에 많은 불만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또 우리모두 정치인들에게 많은 버림을 받아 왔습니다 그중에 박근혜가 그래도 가끔은 우리를 생각해주는척이라도 해주니 (척 이란 말에 유념 해주세요) 한번 기대보는겄또한 그리 나쁘다는생각은 안듭니다. 모든 면에서 나그네님의 일성에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어느 참전 싸이트든 정치적인 얘기는 하지 말고 정치문제마는 중립을 지키자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저의 정치적인 소견과는 달리 이제는 월남참전자를 위한다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당이 어느당이든 전 그사람을 찍어주렵니다 우리 모두 저의 첫번째 답글 처름 아프고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서로서로 위로하면서 또 서로서로 격려를 해주며 ..... ㅎㅎㅎㅎ 우리가 월남전에 갈때엔 지금 무슨 국가 유공자가 되려고 가지는 않았지 않습니까? 나라가 우리를 버렸지만 우리끼리는 서로 버리지말고 죽을때 까지 살아갑시다. 나그네님 ! 새로운 일주일이 비온뒤에 상큼하게 시작을 합니다.언제 전화함 주시렵니까 전화상으로나마 우리의 아픔을 한번 틀어내놓고 속 시원히 말좀 햇어면 좋겠습니다,055-335-7419와010-6770-7419이며 여긴 김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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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8-04-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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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그네 님 , 꼴뚜기님 질문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 하고 댓글을 달아 주기 바랍니다.누가 통계를 몰라서 물어 봤나요? 그럼 사망자가 얼마나 되던가요? 본질은 고엽제환자수가 해년마다 늘어 나는데 사망자가 단 한명도 없다는 애기 입니다. 꼴뚜기님 말하지 않아도 이점에 대해서 정부기관에 문의를 했습니다. 답변이 뭐라고 왔는가 하면 극비사항이기 때문에 알려 줄수가 없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이기 무슨 극비사항입니까? 개인이 알아 보기엔 힘이 부족 해서 우리 한국베인전회장이 수고스럽지만 실태를 한번 조사해 달라는 애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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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04-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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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다구없시 자기는 글한자 안올리고서 남의글을 헐뜻는 자은 앞으로 홈에접근통제하겠습니다, 아이피조해결과 이미누구인가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실명도 안이고 가명을 가지고 피씨방에서 글을 올리면은 그피씨방전체 아이피을 통제하겠습니다 더럽은 습성을 버러야합니다, 늙어 가면서 못땐걱만 배워 가지고 누가 국가유공자을 만들려 주느것인지을 분간못하는 인간들 정신들 좀체려야합니다, 눈수을 알아야하지요? 부끄럽은줄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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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왜 하필 지금 호치민을?” |
 파월장병들의 결의사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