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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6‧25전쟁‧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3배 차
국가보훈부 “6‧25전쟁‧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3배 차이”국가보훈부 “6‧25전쟁‧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3배 차이”© 제공: 매일신문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광역·기초단체가 지급하는 참전 수당이 거주 지역에 따라 많게는 3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보훈부가 25일 공개한 전국 지자체 참전 수당 지급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참전유공자가 광역·기초단체에서 받은 참전수당은 월평균 20만6천원이다. 작년 7월(18만3천원)과 비교하면 2만3천원(13％) 늘어난 액수다. 지역별로는 충남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가 월평균 41만7천원으로 가장 많은 수당을 받았고, 이어 강원(28만9천원), 경남(26만8천원) 순으로 집계됐다. 평균 지급액이 적은 곳은 전북(12만7천원)이다. 경북은 23만2천원, 대구는 14만7천원으로 조사됐다. 현재 참전 수당을 지급하는 지자체는 광역단체 17곳, 기초단체 226곳 중 217곳이다. 광역단체의 평균 지급액은 10만2천원, 기초단체는 12만2천원으로 집계됐다.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곳은 서울 성북·강북구, 부산 서·동래구 등 9개 기초단체다. 참전 수당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은 충남 서산시로 나타났다. 서산 거주 참전유공자는 광역단체에서 10만원, 기초단체에서 50만원을 수령한다. 반면 참전 수당이 가장 적은 곳은 경기 김포시로 광역단체 3만3천원, 기초단체 5만원을 합쳐 8만3천원에 불과했다. 보훈부는 참전유공자에게 가장 많은 수당을 지급하는 충남도에 국가보훈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보훈부는 지자체 수당과 별도로 참전유공자에게 참전 명예 수당을 월평균 42만원가량 지급하고 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참전 수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국민적 존경과 감사를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며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지원과 예우에 정성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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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재
2024-06-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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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차이가 그만큼 나타나는것은 광역단체장이나 지역 단체장들의 마인드 자체가 틀려먹은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그런 단체장들은 군대에 갔다오지 않은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생각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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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dejung
2024-06-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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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지급하여 주는 참전 수당 50,000원을 받는 게 전부입니다. 주소를 충남으로 옮기든지 해야겠네요. 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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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2024-06-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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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전국에서 제일 하위입니다. 5.18만 주도하고 베트남이나 6.25는 뒷전입니다. 정권이 받끼면 더하다고 봐야지요? 전국에서 꼴지인대도 도독놈 전과자 죄명이가 그리 좋습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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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2024-06-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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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김동연, 이자는 가정이 가난하여 상고를 나와 은행 다니다 머리좋아 국비로 미국유학 박사학위 받고 경제부총리 까지 하고 정치판에 뛰어 든자다, 그런자가 국민과 나라의 고마움은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참정유공자를 개x으로 생각하는지 월 33,333원... 에라이 더러워서 서울로 가야겠다. 앞으로 진보 보수를 떠나 우리를 홀대하는 넘들에게는 한표도 주지 맙시다. 아~ 그리고 윤석열이도 지켜보겠다, 대선때의 약속을 지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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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인전
2024-06-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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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죄명이는, 그 누구보다도 싫은 존재입니다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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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
2024-06-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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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꼴지 전북 지난 수년동안 줄기차게 언론에서 문제제기를 했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 국회에서 법률로 명확하게 해야한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선의를 믿고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법으로 무조건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소 50만원 이상 지급하도록 법으로 정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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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국가유공자 지원정책 총정리 | 다알랴줌 8화" |
 Re..참전유공자 수당 243개 지자체 제각각전북은 12만5000원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