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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황욱
ㆍ작성일	2023-11-02 (목) 18:58
ㆍ분 류	바보

ㆍ조회: 268

월남전 8년간 참전자들의 목숨의 댓가 57억불 한국 경제발전의 초석! 이

.월남 전 8년간 참전자들 희생으로 정부 발표에의하면 57억불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외화벌이를 하여 세계경제 대국 반열에 올라서서 이제 세계 각국들이 우리를 부러워 한다. 바로 이게 참전자 여러분의 목숨댓가임을 누구도 토를 달지 못한다. 우리는 전쟁터에서 장기판의 졸이라 앞으로 갓 하면 죽을 줄 알면서도 우리의 목숨을 국가에 받쳤다. 자유, 평화는 뒷전이고 옆 전우가 쓰러지면 눈이 뒤집혀 물 불 갈이지 않고 총대가 불을 품는다. 전쟁터에는 민간인이 없다. 오직 전우만 있을 따름이다. 그런데 우리의 요구사항은 그리 어려운게 아니다. 57억불 중 미군과 동일 수준인 병장월급 7천불×340,000명=23억8천만불은 우리 몫이니 돌려 달라는 게 무엇이 그리 어려운가? 아직도 구천에 헤매도는 참전자의 영혼들이 살아 있는 자들은 무엇하고 있느냐 고 지천하는 소리가 귀청을 울린다.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보훈부 장관도, 국회의원도 줄듯 말듯 하며 달콤한 소리로 차일피일이다. 한해 13천명 죽어가니 몇년 지나면 모기만한 목소리로 잠재워 질 것이다. 하고 시간 끌기이다. 외상값 받기 참 힘들다. 57억불-23억8천만불 =33억2천만불은 정부가 남는 장사 한거는 우리는 손대지 않겠소. 나머지 우리몫 봉급 23억8천만불은 제발 넘겨 주소. 정부는 이렇게 우리가 일으킨 세계 경제대국인데 우리 참전자들은 8%인 11,192명이 기초생활 수급자랍니다. 불쌍하고 애연하지 않으십니까? 차라리 지하철 입구에, 대통령실 앞에 보훈부 청사에 국가유공자 명패 목에 걸고 거적을 깔고 동냥을 하오리까? 정부 나라님 나리님들 한마디 해보소. 한편으로는 정부가 괘씸하고 싸가지 없지만 우리들 자신은 어떻게 하였소? 우리 공법단체의 지도자들 거의 자기 주머니 채우기에 여념없어 도둑질 하다가 감옥 아니면 징역살이 신세지오. 에히, 빈대도 나짝이 있다는데 후안무치한 불한당이 였다오. 그런데 그 자들을 누가 선출 했던가요? 바로 너고 나이며 여러분입니다. 원죄 또한 우리의 몫입니다. 그러고 돌 팔매질 할 염치가 있읍니까? 지나간 일들, 죽은 자식 자지 만지기 이지오. 이런 과오의 교훈을 거울삼아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그 길만이 살길입니다. 다음 선거에는 이런 놈은 옆에 얼쩡거리지 못하게 하고 훌륭하고 번듯한 분을 지도자로 추대 합시다. 저 자신은 가방끈이 길다고 월남 전에서도 주월사령부 부관부서, 필리핀 클라크 미 공군 병원에서 2년간 근무한 후 제대하여 사회적 혜택을 받아 밥술께는 들고 있다오. 따라서 제가 할 수 있는 거는 떼를 쓰든지, 글로 하소연 하며 으름장을 놓던지 간에 우리 전우들의 권리를 찾아 한 단계 상승된 지위를 찾는게 목표이라며 이렇게 악을 쓰고 덤빈다오.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범명 2023-11-03 06:18	사람이기를 포기한 것이 아니면 왜 무 었 때문에 진실을 감추려고 하는지 정말 짐승 취급도 아깝다 벌레 취급을 받으려고 환 장병 이 걸린 것이 분명한 것입니다

사무장 2023-11-03 10:12	배운망덕한 정부는 세계의 꼴지 국가로 예우 보상!? 나라위해 목숨바치고 병든 청춘! 限ㅡ스럽기까지 하다 수학여행 사고 학생들 총뺏고 군경과싸운 습격자 폭도들은 특별법?ㅋ 나라위해 전쟁터에서 목숨바친人에게 토사구팽 홀대와찬밥! 國害놈들의 法案인가? 견공과 바꿔 때려죽일 놈들에게 죄를 물을꺼다

솔개원임진 2023-11-04 19:05	이놈의나라 국회 정치하는 국개놈들은 무얼 하였고 또 지금것 월참전 회장과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지금것 무엇을 하였는지요 참으로 생각하면 할수록 지금 내 가슴에서 울분이 터져나옵니다

"조삼모사(朝三暮四), 2024년 국방예산은 장병들을 농락하고 보훈예산은 국가유공자들을 더 비참하게 만들어"

진 정 서(이화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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