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에 명수 
먼저 <베트남 전쟁터, 거북이>님께 옳은 말씀과
희망과 용기 주셔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존경 못 하고 존경 받을 수 없는 혜원아!
<베트남 전쟁터>님은 대구에 계시는 어르신으로
월남전참전 관련 자료를 제일 많이 갖이고 계시는
분이기에 내가 존경하고 도움을 받고있다.
이번 전상자 보상금 댓글은 내가 미 대사관에 전상자
보상금 지급내역 요구에 대한 한미조사보고서 내용을 알려주신 글이다.
너나 나나 살아서 이 싸움을 하고 있지만 월남 구천에서 떠 돌고 있는 전사자, 보상금 국가가 정상적으로 수령 지급 하였는지 알기 위한 시위 요구다.
죽어 톨아오지도 못했는데 시체값도 국가가 도적질
하였는지 알고저 하는데 있다.

<거북이>님은 서울에 계시는데 4대 일간지의 기자 및
언론사 임원 간부로 계셨던 김 동지님으로 우리 권리
찾기 운동에 헌신 하시는 분이시다.

혜원 너 이놈!
글 꼴 보니 분간 못 하는 또라이구나.
월남전참전자 전우들 명예훼손 하였다고 했지,
월남전참전 전우들 일괄 매도한 일도 없고,
내 개인 계좌번호 올린 일도 없으며 사적으로 단돈 1원돈 받은 일도없고 후원 요구한 사실도 없다.

난 사)베트남참전 전우회 명칭을 사용 하였고,
유튜브 보면 가족연합회 계좌번호로 알고 있으니 잘
살펴 보거라.
바로 이것이 너의 모든것이 탈루되어 또라이라 는것

또라이 혜원아!
도적맞은 월남전참전자들의 해외참전 전투급여금
돌려받기 위하여 사무실 운영비가 없어
(월3백여만원 소요)서류를 사무실을 베낭에 넣어
가지고 사무실을 짊어지고 다닌다.
얼마를 협찬 기여 할 것인가?

너 같은 놈 만나 서럽구나.
전주에서 1인시위 하려 차 왕복 8시간 타야 하고
차비를 아끼려 500원에 서울서 천안까지 전철로
내려가고 천안에서 무궁화 열차 타려면 1시간 이상
대기도 한단다.

나보다 더 미친분들이 월남전참전 군인들의 도적맞은돈 찾기 위해 물심양면 고생하시는 분이 얼마나 많은지 아나?
난 늦게 참여 했지만 그분들 존경한다.
일 해주고 품삯 못받는 놈
할말 못 하는 놈
권리 주장 못 하는놈
불쌍한 월남전참전 군인들 이라 더 서럽구나!

권리위에 잠자는 자 보호 받지 못 하기에
오늘도 반겨 주는이 없지만 나는 투쟁하러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