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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슨날이죠?
오늘은 국가를 위하다가 희생된분들을 기리는 뜻깊은 날입니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더 퇴색되어가고 잊혀져가는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 십여년만에 조금 찾은듯한 현충일 그러나 길거리에 나가보면 태극기하나 걸어놓은 집을 찾기가 힘드네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한 6,25참전자분들! 그러나 그분들의 삶 또한 너무나 힘겹습니다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노인 자살율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라니까요 그분들의 삶 역시 고엽제후유의증환자들처럼 얼마남지 않았는데 이해찬 전국무총리말처럼 아직 숫자가 많고 정부에 돈이 없어서일까요? 안타깝기한이 없습니다 말로만 형식적으로만 현충일을 맞이할게 아니라 항상 모든참전인(6,25,월남참전)들을 국가가 나서서 돌보아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이름 지어준 고엽제후유의증환자들 대부분 60대초반에 운명을 달리 하고 있습니다 그 전우님들 역시나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많은 정치인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홀대받고 너무나 힘겹고 참기힘든 통한의 삶을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한술 더떠서 같은 전우들에게서 처참한 삶을 살면서 이용을 당하고 있는게 현실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늦은감은 있지만 정부 차원에서 6,25참전자분들에게는 조금은 신경을 쓰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월남참전인들은 무었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생을 일찍 마감하고 고통을 받는 고엽제후유의증환자들은 무었이란 말입니까? 이러한날 고엽제의증환자들의 말한마디도 없는데 단체장은 무얼하고 있단 말입니까? 그냥 그자리에서 수익사업이나하고 개인적으로 그것으로만 만족을 하고 말겠다는것입니까? 지금부터라도 진정 전우들을 위한다는 마음이 손끝만치라도 있다면 상이군경의 신분으로서 의증 전우들을 더이상 들놀이 시키지만 말고 뭔가 큰일을 한번 시도해 보시지 않겠습니가? 많은 정치인들 그리고 단체장님들! 더이상 죄를 짖지 말어 주십시요 어쩌면 이건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봅니다 엉뚱한곳에 지부별로 인원 할당하여 집회할려고 하시지말고 의증환자들 국가유공자되는 집회라면 두발벗고 나설것입니다 사실 병원 입원하여 수술날짜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단체장님및 주요 직책을 맡고있는 간부님들이야 더이상 찾을것도 없지만 고엽제후유의증환자들은 입장이 다릅니다 그런 의증환자들의 명예를 찾기위하여 참석을 요구한다면 병원에 닝겔을 꼽고 있어도 꼭 참석을할것입니다 오늘 같은날 우리 월남 참전자들이나 고엽제후유의증환들의 말한마디 거론하지않는 언론이나 정치인들이 한없이 원망스럽고 거기에다 묵묵부답식으로 일관하는 단체! 정말 이제는 단체라도 좀 변해 주실수는 없나요? 그리고 많은 전우님들 우리 모두 뜻있는 바른길만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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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2008-06-0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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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안녕하십니까 뜻깊은날 만나뵙게되니 감게무량합니다 아무쪼록 몸건강하게 좋은일 있기를 소망합니다 자주뵙게되길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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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창
2008-06-0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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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구구 님 , 그동안 건강은 어떠하신가요? 건강이 좋지않으시다는 소식을 어제 들은것 같습니다,오늘이야말로 독립유공자,6,25,월남참전때등 고귀한 목숨을 기꺼히 바친 숭고한 넋을 기리기위한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만 오늘 같은날 월남전에 대해서는 언론이고뭐고 일언방구도 없으니 답답해서 그냥 한줄 올려 보았습니다 모쪼록 경기지부장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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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2008-06-0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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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이날 인대도 방송한군대 월남 소리 고엽제환자 고통소리는 단한군대도 방송을 하는대도 없고 헌신짝 버리드시 외면하고 있는것이 분통이 치밀려 오른다, 이건 너무한것이 않입니까요? 월남전의 고기한 희생자와 총상입은 상이자들 그리고 고엽제 환자들을 외면하는지가 뭇고십습니다, 헌충일날 거리에는 태국기을 단것은 어디에도 단한군대도 볼수가 없고 대구길거리에는 조용필 콘센트 기발만 바람에 날리고 있다, 관공서에는 태국기을 단그대로고 조기을 단광공서는 단한군대밖에 없다 이나라가 왜이렇게 보훈을 외면하느지가 원망쓰럽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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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진
2008-06-0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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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에 애국자는 누구란 말입니까? 길거리에나가 시위를 하여야많 국가유공자가되고 애국자가 되는건지요.참으로 안탑갑습니다...배고프고 어려워던때에 국가에 부름을 받고 머나먼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국익을 이룩하고 많은 전우들이 운명을 하였고 지금까지도 고엽제 병의로 고통을 받고 어렵게 살아가는 전우들이 만커늘 정부는 언제가지 외면하고 죽기를 바랄것인가 묻고싶습니다 전우들이여!먼저간 전우들한테 부끄럽지않는가...참는데도 한도가있다 이제는 일어나야 되지안겠는가?참전 전우회 각 단체간부님들 당신들은 완장만차고 죽을날만 기 다리고 있으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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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지 내 나라를 위하여 |
 고엽제의증들이 외침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