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보훈급여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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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 예산안 당정합의안이 오늘 도출 되었다고 재정경제부 추 부총리가 발표했다 당정은 장애인을 위한 고용장려금을 늘리고 교통비 5만원을 신규로 지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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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도약 준비금 300만원을 주겠다고 요청했다 소위 사회적 약자 중심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하며 국무회의에 넘길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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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급여는 종전에는 매년 5%인상 하던것을 매년 3만원 인상(2%), 참전명예수당 인상 정도로 반영하여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2일에 국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계회이라고 한다 추부총리는 예산안이 서민취약계층과 청년지원확대,기술투자 강화, 재난대응 시스템 확충 등 3가지 방향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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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무회의에 통과되어 국회에 넘겨지면 국회의원 들은 자기 지역예산 확보에 혈안이 되어 우리 예산 확보는 첩첩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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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눈 판 사이에 우리가 목을 메고 있는 보훈급여 인상과 명예수당 인상은 앞을 내다 볼 수 없다 중앙회장이 발에 피나도록 동분서주하며 노력하겠다고 한 이야기만 철썩같이 믿고 가만 앉아 있으면 홍시가 입에 떨어질가 지금 어디에 구심점을 두어야 할지 예사스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