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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방송국 양민학살 항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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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2022-08-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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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여 지켜봤습니다 만은 참으로 아쉽기만 했습니다. 그많은 전국의 전우들을 집결시키는데 까지는 성공한듯 하였으나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듯 했습니다. 이화종 회장이 kbs간부와 면담이 끝난후 본인은 뒷선으로 빳드라도 진행 리더를 확실히 정해놓고 물러났어야지 국회의사당 까지 진출과정이 하일라이트 였는데, 아무리 경찰이 국회정문을 원천봉쇄 했드라도 돌파할수있는 시늉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앞장서는 리더와 독려하는 그룹이 없으니 어떤 한분의 외침으로는 그 군중을 이끌기에는 역부족 이었습니다. 목청을 혼자서 높였던 그분의 외침, 여기서 주저앉으면 안됩니다 의사당정문을 돌파합시다 그외침도 금세 시들어 버리자 그분은 대안으로 다시 kbs로 처들어가자고 군중을 설득했지만 이미 대열은 흐트러져서 전선에서 장수를 잃은 오합지졸의 형세였고 각지회마다 깃발을 들고 현장을 떠나며 마치 썰물 뻐져나가듯 순식간에 해산되는 그런 아쉬운 집회 였습니다. 그나마 앞장서 고군분투하시던 그분께 개인적으로나마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 중앙회측에도 당부합니다, 추후에 이런 집회를 구상 하시거든 사전에 프로그램을 짜서 그대로 움직일수 있도록 하세요, 머나먼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등 각지회에서 어렵게 여의도에 집결했는데 그게 뭡니까, 지방의 지회분들이 귀가를 위해 주차된 전세버스 쪽으로 이동하는 동선이 같아 뒤를 따르면서 서울에 사는 내자신이 그분들께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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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전참전용사들 화났다 |
 Re..집해 신문보도 |
